공공ㆍ금융ㆍ국방ㆍ기업ㆍ대학ㆍ병원 등 약 1000여 곳에 구축돼 운용 중에 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2021년 2월 당사가 인수할 당시만 해도 적자였던 넷크루즈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사업군 외에 인수 후 추진한 신사업인 소방 통합 관제 시스템(소방Iot)과 관련해 지난해 첫 수주가 이뤄져 회사의 사업 스펙트럼이...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TAQA)의 금융협력 MOU다.
그동안 한국과 UAE는 원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바라카 원전 수출로 인연을 맺은 양국은 원전과 관련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통령은 “특히 2009년 바라카 원전 수주를 계기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특별한 관계를 구축했다. 이제 한·UAE 관계를 더욱 확대...
주요 협력 내용을 보면 대동모빌리티가 180억 원을 출연 원·하청 기업 공동 연구개발(R&D)을 수행, R&D 성과인 특허 기술은 기업 간 무상 공유한다.
e-바이크 관련 대동모빌리티가 하드웨어를 제작, 카카오모빌리티는 원격관제,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와 렌탈용 금융결제, 보험 등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마트 로봇체어의 경우 대동모빌리티는 KT와 공동 기획...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평균 18건의 특허권과 NET신기술 등 다수의 인증을 보유한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선정기업을 살펴보면 △친환경 화장품 원료 제조 및 파라펜 프리 방부제 엑티보놀을 출시한 '엑티브온' △세계 최고 수준의 Z-스태킹 설비를 개발한 2차 전지 자동화설비 전문기업 '우원기술' △공간정보 가시화 분석 솔루션 공급 기업...
다만 개정된 공정거래법에서도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와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로 형태가 한정된다. 초기 벤처 육성으로 벤처생태계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창업기획자는 제외됐다.
특히 이 방안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의힘 의원 시절 발의했던 법 개정안의 내용이기도 하다. 추 부총리는 지난해 CVC 허용 대상에 창업기획자를...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는 법인 업무집행조합원의 자격 요건은 완화된다. 그간 창업기획자·기술지주회사 등 법인이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경우 해당 법인이 신기술사업금융회사를 겸영하거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회사에 해당하면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가능해진다.
이날 행사는 △카드업의 미래 및 지속 성장 방향 △캐피탈사 사업환경 변화ㆍ주요 이슈 및 전망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의 영업환경 현황과 도전과제 등의 주제로 발표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유창우 비자 코리아 전무는 '카드업의 미래 및 지속 성장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카드사는 금융 생태계의 변화에 적응해 비지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의 등록 심사방식 개선을 통한 신속성도 제고된다. 금감원은 늘어난 신기사 등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VC(신기사‧창투사)-일반 신기사 투트랙 체계를 운영하고, 사전면담을 통한 컨설팅을 실시했으나, 일부에서 등록 대기기간이 길다는 지적이 있어 합리적인 등록 심사를 위한 처리방식 등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금융신기술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역량 축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3사는 국내 및 글로벌 혁신 기업들을 투자 대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전 세계 25개 지역의 총 207개 글로벌 네트워크 및 SK텔레콤과 SK스퀘어의 ICT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웹3.0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피투자회사와의 기술·서비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당국, 5개 금융회사(KBㆍ신한ㆍNH농협ㆍ우리ㆍDGB금융지주) 관계자와 금융지주 핀테크랩 소속 핀테크 기업 8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핀테크 기업 측은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이 샌드박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해 시험, 검증할 수 있도록...
특히 외국·일반사모펀드·신기술사업 금융회사 등에 대해 심사항목 간소화, 현장 사전점검 실시, 금융회사 방문을 통한 일괄심사 등을 통해 심사 지연을 최소화한다.
◇ 제재업무 관련 불확실성 해소, 금융회사 권익보호 강화
금감원은 검사·조사·감리 등 제재업무 관련 법적 불확실성 장기화를 방지하고, 피조치자 방어권 보장 등 금융회사의 권익보호도...
올 상반기 할부금융, 리스, 신기술금융회사 등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대출 확대로 이자이익이 늘었지만, 비용도 함께 증가했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할부금융사 23개...
이후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6월), 1호 펀드 조성(7월)에 이어 한 달 여 만에 모두 5개에 이르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실행한 사실을 처음 공개하면서 신사업 창출을 위한 GS그룹의 벤처투자가 속도감 있게 현실화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GS벤처스가 첫 투자로 낙점한 스타트업은 친환경 대체가죽을 개발하는 ‘마이셀’, 탄소나노튜브 기술을 가진 ‘어썸레이’...
대표조합원은 초록뱀인베스트먼트로 초록뱀컴퍼니 자회사다. 구체적으로는 초록뱀신기술조합6호가 311억여 원(152만7073주), 버킷스튜디오가 103억 원(50만9044주)을 낸다.
이번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인수는 초록뱀그룹의 ‘창작자 동맹’ 본격화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초록뱀그룹은 창작자들이 직접 IP(지적 재산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대표는 “회사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코스피 상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대표는 “카셰어링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넓은 모빌리티 시장으로 계속된 결합을 통해 생태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저희가 쌓아온 이 기술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만들어서 신사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LF는 14일 100% 자회사(설립자본금 110억 원)로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등록을 위한 ‘LF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LF인베스트먼트는 현재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투자 규모를 확대해 벤처캐피탈사로서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 및 지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은행법상 비금융 회사에는 15% 이내 지분투자만 가능해서다. 더불어 못해 음식배달 중개 플랫폼 등 신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싶어도 부수업무로 인정받지 못해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금산분리규제의 과제와 전망' 발표에 나서 "현재 시장상황 및 향후 환경변화 가능성, 제조와 판매 등 금융기능의 차이 등을 고려할 때...
동구바이오제약의 신기술금융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이하 로프티록)와 패스웨이파트너스(이하 패스웨이)가 공동 운용(Co-GP)하는 ‘패스웨이-로프티록 AI 신기술조합 1호’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회사 갤럭스에 40억 원(시리즈A) 투자를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스는 서울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0년부터 단백질 구조예측...
GS그룹은 지난 1월 7일 GS 산하에 100% 자회사로 GS벤처스를 설립한 이후, 관련 조직체계를 갖추고 지난 5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7월 들어 1호 펀드결성에 이르기까지 빠른 행보를 보인다.
앞서 GS그룹은 사업환경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큰 시대에 스타트업 등과 활발히 교류 협력하면서 사업 생태계를 확장해나간다는 전략을 밝혀왔다. 또한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