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1일 ㈜두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은 두산의 △사업다각화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자체 영업실적 양호, 수익성 둔화 전망 △현금흐름 변동성 및 재무부담 확대 가능성 내재 △부정적 계열요인 확대를 배경으로 밝혔다.
한신평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해 면세사업의 영업흑자 전환, 연료전지사업의 외형 확대 등에...
두산중공업은 수주기반이 약화로 2017년 이후 신규수주가 크게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풍력발전이나 해외부문 수주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력 부문의 실적둔화를 만회하기에는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나신평은 “이미 확보한 수주잔고(3월말 기준 15조5000억 원)을 감안할 때 중단기 영업실적은 큰 변동이 없을...
차입금은 지난해 말 대비 142억 원을 상환해 1689억 원으로 감소했다. 신규수주는 3535억 원을 달성했고 수주 잔고도 6조 원을 기록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더멘탈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이익 제고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기업가치를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웃돌고 있어 향후 영업이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며 “또한 회사의 순손실의 주요 원인인 높은 금융비용은 차입금을 상환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오션은 최근 김준형, 임광덕 각자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돼 내부적으로 내부통제강화 등 내실을 다지고 있다. 아울러 외부적으로 영업이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신규사업 부문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13회차 CB의 발행이 성공하면 레드로버가 추진하는 신규사업과 애니메이션 제작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비슷한 시기 발행을 결정한 CB가 무산된 데다 현 주가와의 괴리율이 커 투자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레드로버는 13회차 CB 발행을 결정했던 당시 동일 규모로 12회차 CB 발행도 추진했다. 13회차와...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세아상역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세아상역은 지속적으로 외형이 성장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최근 5년(2015년 11월 이전 글로벌세아의 별도기준 매출액 포함) 평균 매출성장률은 5.6%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상위 4개 업체와의...
조달 자금 중 50억 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나머지 250억 원은 신규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엑스티는 2004년 설립된 건축 구조물 지지 기초공법 개발과 관련된 건축·토목·플랜트용 기초·지반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2017년 12월 SPAC 합병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엑스티는 설계·시공·장비·재료를 아우르는 150여 건에 달하는...
그러나 지난 수년간 영업현금 창출규모를 상회하는 과중한 투자부담이 지속됨에 따라 외부 차입에 의존한 현금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신규 사업 양수와 경주공장 신축 등 대규모 투자가 발생하면서 차입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이로 인해 2018년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388.5%, 순차입금의존도 51.5% 등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익창출...
전날 공시에서 KCGI는 한진칼 지분 취득자금을 차입했다고 밝혔다.
차입이 필요할 정도로 펀드가 고갈됐다면 추가 펀딩에 나서야 한다. 소위 `강성부 2호 펀드'가 나올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한 사모펀드 관계자는 "아직까지 강성부 펀드쪽에서 펀딩에 나서는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 강성부펀드가 추가 펀딩에 나서지...
올해 신규 착공할 계획이므로 2분기 이후에는 매출 및 이익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4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두산중공업 3000억 원 출자 결정)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자본 확충 및 차입금 감축으로 부채비율은 200%대로 낮아진다. 이에 따른 이자비용도 연간 250억 원 이상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트로젠, 38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팜스웰바이오,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디오, 1분기 영업이익 84억원...전년비 16.49%↑
△포스코케미칼, 1분기 영업익 219억원...전년비 5%↓
△상아프론테크, 1분기 영업이익 53억원...전년비 165.1%↑
△옵티팜, 외래 단백질 관련 특허권 취득
△테스, 53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수요는 매년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SK가스는 올해 LPG 관련 트레이딩 손실만 크게 없어도 자연스럽게 실적이 개선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가스는 지난달 단기 자금조달 목적으로 2000억 원의 차입을 결정했다. 기업어음 발행 형태로 진행되며, 한국신용평가는 LPG 시장 내 사업지위와 신규사업 강화 등을 이유로 ‘A1’ 등급을 매겼다.
한국신용평가는 19일 무림캐피탈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불안정한 사업기반, 이익구조에 내재한 변동성 △유상증자로 자본완충력 개선, 자산건전성 관리 부담 지속 △단기차입 위주의 조달구조 △무림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반영한 것이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2009년 5월에 설립된 무림계열의...
아시아나항공이 자금 유입 시 사업 확장보다는 조직 효율성 극대화(비수익 노선 정리)와 재무구조 개선 작업(차입금 상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LCC 업체의 향후 공항 슬롯, 운수권 확보가 용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노선 구조조정은 당분간 추가 노선 확장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
이랜드파크의 물적 분할은 외식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법인 신설로 자금을 유치해 금융기관 차입금 전액을 상환하고 금융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랜드 측 관계자는 "외식사업 부문을 신규 법인으로 만든다고 해서 현재 운영 중인 16개 브랜드의 변화는 없다"며 "외부자금 유치로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
신규 법인으로 물적 분할되는 외식사업부문은 분할 후 외부자본 유치를 즉시 진행한다.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인해 업계의 부침이 심한 상황에서도 이랜드 외식사업부문은 지난해 급격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전국에 5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80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에비따(EBITDA·현금창출능력)는 300억으로 전년대비 43%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현대차그룹은 중국 생산설비에 대한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다. 화신으로서는 올해 신규 수주에 대응하는데 따른 투자 부담은 물론 외부차입 의존으로 재무안정성 만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화신의 영업수익성이 손익분기점이나 EBIT 마진 2% 미만의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신평은 등급전망 조정 근거에 대해 "송도 개발사업 재개에 따라 미수채권이 회수됐고 포스코 차이나홀딩스 지분 매각 등을 바탕으로 상당 규모의 차입금 감축 및 재무안정성 개선이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규사업 관련 자금 부담이 예상되나 분양실적이 우수한 주택 프로젝트로부터의 원활한 이익 창출 , 브라질 CSP 매출채권의 회수 등을...
원 규모 반도체 후공정 장비계약
△팜스웰바이오, 성시웅ㆍ김성식 사외이사 신규 선임
△퓨전데이타, 14억 원 규모 물품대금 소송 피소
△모다, 웰바이텍 40억 원 지급소송 패소 5
△아미코젠, 정홍균 사외이사 신규 선임
△지투하이소닉 "인가 전 인수합병 추진...단기차입금 35억 원 증가"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환자모집 보류…미국 FDA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