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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다운] ④매력적 잠재 매물 ‘한온시스템’, 코로나19여파에 신용등급 ‘빨간불’
    [업&다운] ④매력적 잠재 매물 ‘한온시스템’, 코로나19여파에 신용등급 ‘빨간불’
    이로인해 지난해 말 순차입금은 1조8523억 원까지 늘어났고 올 3월 기준 한온시스템의 순차입금은 2조753억 원을 기록했다. 한신평은 “E&FP 인수에 따라 2018년 7278억 원에서 지난해 8892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확대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재무부담 증가로 2019년 말 ‘순차입금/(EBITDA-배당금)’지표가 2.8배를 기록해 등급 하향가능성 확대조건인 2배...
    2020-07-02 16:15
  • 나신평, 코람코자산신탁 장기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나신평, 코람코자산신탁 장기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2%까지 상승했다”면서 “부동산 경기 하강으로 차입형 사업장 분양실적이 저하되면서 신탁계정대 및 차입부채 규모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레버리지배율 등 자본적정성 지표가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나신평은 차입형 토지신탁 신규 수주 축소 등 리스크 관리 및 유상증자 등 자기자본 확보를 통해 자본 적정성 개선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2020-06-29 16:14
  • [전일 주요 공시] 두산ㆍ삼호ㆍHDC현대산업개발
    확정 사항은 없어”  △명문제약, 304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답변공시] 바이오스마트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중요 정보 없어” △소리바다, 정원석 사외이사 신규 선임  △AK홀딩스, 제주항공 주식 554만주 취득  △희림, 9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다우기술, 500억 규모 무보증 후순위 사채 매수 △큐브앤컴퍼니, 무보증 전환사채...
    2020-06-29 07:55
  • [전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물가설명회 기자회견
    [전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물가설명회 기자회견
    조금 더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금리의 큰 폭 인하로 인해서 경제주체들의 차입비용이 절감됐고, 또 유동성의 확대공급으로 인해서 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것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신용흐름을 개선시키면서 결국 실물경제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 데에 분명히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2020-06-25 15:05
  • 두산중공업, 결국 ‘기한이익상실’… 신평사 2곳서 등급 하락
    두산중공업, 결국 ‘기한이익상실’… 신평사 2곳서 등급 하락
    최재호 나신평 기업평가본부연구위원은 “차입금 차환과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최근 국책은행으로부터 대규모 신규 차입을 진행하면서 유동성 위험이 완화됐으나 향후 상환해야 할 차입금 부담이 더욱 확대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의 총 차입금은 3월 말 개별 기준 약 4조8484억 원에 달한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두산중공업의 회사채는 500억 원이다....
    2020-06-25 12:43
  • 크루셜텍, 판교 소재 사옥 매각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확보”
    크루셜텍, 판교 소재 사옥 매각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확보”
    이번 사옥매각을 통해 크루셜텍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단기유동성 부족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나아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건전성에 기초를 마련할 예정이다. 재무건전성이 향상된 이후에는 기존 사업 확장과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이번 사옥매각과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향상하고, 향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기존...
    2020-06-25 10:58
  • 한신평, 신세계조선호텔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으로 변경
    한신평, 신세계조선호텔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으로 변경
    한신평은 등급 전망 변경 배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예상보다 영업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고, 신규 임차운영 호텔 사업 확대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을 꼽았다. 회사는 서울과 부산에서 웨스틴조선호텔, 포포인츠서울남산, 레스케이프 등 특급호텔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신평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여행수요가 회복될...
    2020-06-22 16:34
  • [상장사 재무분석] 디오스텍, 삼성전자 2차벤더 한계…실적ㆍ재무 불확실성
    [상장사 재무분석] 디오스텍, 삼성전자 2차벤더 한계…실적ㆍ재무 불확실성
    한국신용평가 최원영 연구원은 “특정 제품과 전방 거래처 수요에 의존적인 사업구조, 열위한 가격 교섭력, 신규 수주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이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 높은 고정비 부담 등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영업실적의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무 안정성도 변동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현금창출 능력 대비 과중한 투자 부담...
    2020-06-22 15:34
  • [상장사 재무분석] KG모빌리언스, 전자결제 호황기에 부채 상환 속도 높인다
    [상장사 재무분석] KG모빌리언스, 전자결제 호황기에 부채 상환 속도 높인다
    나머지 900억 원은 신규 차입으로 대체상환할 계획이다. 신규 일반 대출 500억 원과 한도 대출 400억 원을 조합해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2018년 회사는 1000억 원 규모의 ABS를 발행한 바가 있다. 매출 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유동성을 챙기겠다는 전략에서다. 전자결제대행서비스 특성상, 회사는 선급금 비중이 높은 편이다. 소비자가 결제를 하면...
    2020-06-22 15:33
  • [전일 주요 공시] 하림지주ㆍ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등
    △티케이케미칼, 건설부문 신규사업 2개월 영업정지 △대한화섬, 태광산업에 부산 소재 부동산 임대 △거래소,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 개선기간 1년 부여 △하림지주, 200억 규모 엔에스쇼핑 지분 장내취득 △[답변공시] 노터스, 시황 변동 관련 “중요정보 없음” △네이버웹툰, 지배구조 변경 △캐스텍코리아, 자회사 매각 결정 △[조회공시] 이디티...
    2020-06-22 08:05
  • [상장사 재무분석] 버추얼텍, 신사업 안정 시간 필요…재무 능력도 미흡
    [상장사 재무분석] 버추얼텍, 신사업 안정 시간 필요…재무 능력도 미흡
    개선하는 추세였으나, 최근 신규사업 진출 과정에서 작년에는 256억 원의 전환사채를 찍어내 재무부담이 재차 늘었다. 회사의 1분기 부채비율은 130.9%, 총차입금의존도는 51.5%다. 신 연구원은 “자기자본 규모가 과소해 실적변화나 신규 투자 여부에 따른 대응능력이 열위 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표 수준 대비 재무안정성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2020-06-18 16:00
  • 나신평, 두산·두산중공업·두산건설 신용등급 하향 조정
    나신평, 두산·두산중공업·두산건설 신용등급 하향 조정
    최재호 기업평가본부 연구위원은 “수주기반 약화로 신규수주가 크게 둔화됐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두산중공업은 차입금 차환과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최근 국책은행으로부터 대규모 신규 차입을 진행하면서 유동성 위험이 완화됐으나 향후 상환해야 할 차입금 부담이 더욱 확대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나신평은 두산의 장...
    2020-06-15 16:35
  • [전일 주요 공시] LG화학ㆍ현대로템ㆍ셀트리온 등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에스코넥, 100억 규모 종속사 주식 처분 결정 △글로벌텍스프리, 154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디이엔티, 43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답변공시] 신신제약 “시황변동 관련 중요 정보 없어” △바른테크놀로지, 52억 규모 스포라이브 주식 취득 △제넥신, 코로나19...
    2020-06-12 08:05
  • [전일 주요 공시] 압타바이오ㆍ에코프로비엠ㆍ에이치엘비 등
    서현회계법인 신규 선임 △화진, 회생절차 종결 신청 △에코프로비엠, 865억 원 규모 시설투자 결정 △셀루메드, 단기차입금 110억 원 감소 결정 △젬백스지오, 35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와이엠티, 22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조회공시] 제일바이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대덕, 498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한전KPS, 3240억 원 규모 원전...
    2020-06-11 08:05
  • [업&다운] ①업황부진ㆍ공장증설에 발목잡힌 ‘에쓰오일’
    [업&다운] ①업황부진ㆍ공장증설에 발목잡힌 ‘에쓰오일’
    올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차입금의 절대 규모도 대폭 증가해 신용 등급 전망 복귀를 위해서는 업황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4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에서 등급(BBB) 전망을 부정적으로 받은데 이어 국내 신용평가사 3사(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에서도 신용등급(AA+) 전망이...
    2020-06-04 15:18
  • [한계기업 돋보기] AJ네트웍스, 흑자는 나는데…이자 감당 어쩌나
    [한계기업 돋보기] AJ네트웍스, 흑자는 나는데…이자 감당 어쩌나
    한국기업평가 송미정 연구원은 “당분간 계열 관련 부담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신규 설립 및 인수된 계열사의 경우 사업 안정화까지 자금 소요가 지속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부 회사의 재무상태 악화도 자금 지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성 차입부채 비중, 현금성자산 대비 단기성 차입금 등 유동성 지표는 여전히...
    2020-06-03 18:00
  • [전일 주요 공시] 두산중공업ㆍ큐브엔터ㆍ멕아이씨에스 등
    사외이사 신규 선임 △코스맥스, 천연 유래 레진 포함한 마스카라 조성물 특허 취득 △아이텍, 35억 원 규모 BW 발행 결정 △팬스타엔터프라이즈, 5억 원어치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아우딘픽쳐스, 85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유비쿼스홀딩스, 계열사에 바이랩 추가 △에이디테크놀로지, 유상증자 권리락 발생 △신한알파리츠, 지난해 영업이익 140억 원...
    2020-06-03 08:00
  • ㈜한화, 700억원 규모 공모채 발행 본격화
    ㈜한화, 700억원 규모 공모채 발행 본격화
    조달 자금은 6월말 만기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안정적 사업구조 기반의 꾸준한 영업현금창출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감안해 228회차 공모채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한 ‘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또한, ㈜한화는 금리밴드를 ‘개별 민평 수익률 대비 -30bp~+70bp’로 제시했다. 지난 회차는 -15bp~+15bp’...
    2020-06-02 08:46
  • 세하, 391억 규모 유상증자…“재무구조 개선 목적”
    2005년 진출한 신규사업 실패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해 올 1분기 기준 총 차입금이 970억 원 수준으로 차입금의존도는 50.9%, 부채비율은 약 352.6%이다. 이로 인한 이자 비용만 연간 약 50억 원 수준에 달한다. 총 차입금 중 단기차입금(914억 원) 비중이 큰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KB증권으로부터 차입한 400억 원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2020-06-01 10:24
  • [주담과 Q&A]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K-방역 시장 경쟁력 강화”
    [주담과 Q&A] 바이오니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K-방역 시장 경쟁력 강화”
    이를 주목해 최근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축되는 생산 공장에선 유전자 추출 관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외부 차입 없이 투자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현재 1차적 목표 생산 시기는 올해 중ㆍ후반기로 삼고 있다. ▲최근 국책과제 매칭 펀드 참여를 위해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지난 20일 유상증자 소식은 국산화 소재 관련 국책 과제...
    2020-05-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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