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3·4호기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국회의원, 원전업계 관계자, UAE 원전 관련사 및 주요 원전 도입국 대사,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고리3호기는 2016년 12월 제3세대 가압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로는 세계 최초로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신고리 4호기 역시 올해 2월 운영허가를 취득하고...
중 신고리 2호기는 11일, 한울 3호기는 27일 계획대로 종료됨. 참고로 11월 28일 기준 원전이용률은 59%NH투자 이민재
코윈테크글로벌 중대형 2차전지 투자확대 수혜, 목표주가 제시목표주가 31,000원 투자의견 BUY 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함투자포인트 중대형 2차전지 투자 확대 수혜 + 전방시장 다각화 지속 긍정적2020년 전망 : 전년대비 매출액은 +22.1...
그 옆에 있는 신고리3호기는 차질 없이 작동하고 있다고 FT는 덧붙였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의 서균렬 교수는 FT에 “정부의 반(反) 원전 정책으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오랜 지연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기오염 악화와 안전에 대한 불안 등으로 한국에서 깨끗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3·4호기의 경우 격납건물 철판 문제 때문에 일반적인 계획예방정비보다 정비가 각각 428일, 242일 지연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고리 1호기와 월성 3호기도 각각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와 설계 개선과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발견된 이물질 제거·중수 누출 사건 대응으로 정비 기간이 363일, 137일이 더 걸렸다"고 덧붙였다.
정비가 완료된 원전은...
하지만 정비 중인 원전 8기가 5월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가 원전 정비로 인한 영업 손실 폭은 줄어들 전망이다. 이달 한울 5호기(17일), 신고리3호기(21일), 월성 2호기(25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신월성 1호기는 6월 26일, 한빛 3호기는 7월 말, 고리 2호기는 9월 11일 각각 가동할 계획이다. 다만 탈석탄, 탈원전 및 LNG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신고리3호기는 3세대 가압경수로 노형 중 실제 운전을 실시한 세계 최초ㆍ유일의 원전이다.
이번 방문은 23~26일 백 장관의 UAE 출장 중에 바라카 원전 방문 등을 앞둔 상황에서 신형 원전(APR1400)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등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한 사전 준비 활동의 일환이다.
백 장관은 2016년 12월 준공 이후 올해 1월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하기까지 389일...
한수원에 따르면 신고리3ㆍ4호기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3세대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2016년 12월 3호기를 준공, 실제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운전 첫 해에 무정지 운전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피셰르 전 총리는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한수원의 원전 건설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의 원전산업계 협력이...
국내 원전 24기는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신고리3호기를 제외하고 모두 6.5로 내진 설계돼 있다. 정부는 10월 원전 안전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6월까지 모든 원전이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내진성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예외적으로 내진성능을 규모 7.4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현재 원전 24기 중 월성 1호기를 포함한 8기가 계획예방정비를 하고 있어 가동하지 않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원전 운영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여진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 원전 24기는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신고리3호기를 제외하고 모두 6.5로 내진 설계돼 있다.
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원전 24기는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신고리3호기를 제외하고 모두 6.5로 내진설계돼 있다.
정부는 지난 10월 원전 안전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6월까지 모든 원전이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내진성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어 의원은 그러면서 "신고리 공론화 과정에서 1000억 원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하는데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원전 고장으로 7543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원전 안전성 문제를 이슈화했다.
송기헌 의원도 "얼마 전 월성 3호기 냉각재 누설이 발생했는데 본사에는 10일 뒤에나 보고됐고, 주민들은 12일이 지난 뒤에야 유출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신고리 원전 4호기는 기기 성능 개선 조치를 비롯해 운영허가를 위한 심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리 4호기는 연간 104억㎾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140만㎾의 설비용량을 갖춘 기종이다.
당초 2014년 준공을 목표로 한 신고리 4호기는 2013년 신고리3·4호기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이 불거진 후 이듬해 신고리3호기 질소가스 누출사고...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공론화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가면서 장외에서는 원전의 경제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원전 건설 찬반 단체들은 제각각의 기준으로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을 산출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에 따르면 신고리 5·6호기 영구 중단 시 이미 집행돼 회수할 수 없는 공사비(1조5693억...
이 자리에서 밝힌 문 대통령의 탈원전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이미 가동에 들어간 신고리3호기와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4호기, 신한울 1,2호기 모두 설계수명이 60년이어서 원전은 2079년, 62년 후까지 가동된다. 신고리 5,6호기를 건설하면 몇 년 더 늘어난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60여 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말이 안된다”며...
다만, 공정률 90%를 넘긴 신고리3·4호기(공정률 99.55%)와 신한울 1·2호기(공정률 93.66%)는 예정대로 가동을 진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상 현재 시운전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서 폐쇄나 가동 중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문 대통령의 공약 이행에 맞춰 가동 중인 노후 원전은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동 중인...
국내기술로 개발된 신고리3호기는 기존 100만kW급 원전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발전용량은 140만kW급으로 기존 100만kW 대비 40% 증가했고, 설계수명은 60년으로 기존 40년 대비 50% 향상됐다.
신고리3호기 상업운전 착수로 국내 운영원전은 총 25기가 됐으며, 설비용량은 2310만kW에 달해 국내 발전설비 용량(1억500만kW)의 약 22.1%를...
수출 계약에 원전 안전성을 입증하는 차원에서 신고리3호기를 2015년 9월까지 가동하지 못하면 한전이 UAE에 지연보상금(매월 공사대금의 0.25%)으로 주게 돼 있어서다. 보상금은 작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32억원이나 지급됐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GE에 손해배상 청구도 못 하게 됐다"며 "애초 계약서에 '공급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당시 신고리3호기는 출력 80% 수준에서 부하탈락 실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하탈락 실험은 출력운전 중 송전용 차단기를 인위적으로 차단했을 때 발전소가 최소출력으로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는 실험이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돼 방사능 유출은 없으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 감소, 구입전력비 15.3% 감소가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발전원별 이용률을 살펴보면 기저 발전(원전, 석탄) 증가, LNG 발전 이용률 감소 추세가 지속 유지되고 있다. 올해 4월 신고리3호기 및 6월 이후 석탄발전소 추가 완공이 계획돼 이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설비 투자 금액은 14조900억원 수준으로, 전력 예비율...
140만kW급 원전이다.
또한 신고리3호기는 내진설계를 1.5배 강화했고, 가상 사고에 대비한 안전설비도 대폭 보강했다. 자동 원자로정지 설비를 설치하고 이동형 발전차를 배치하는 등 대형 자연재해를 대비한 다중 안전설비도 갖췄다.
한수원은 신고리3호기의 시운전시험과 후속공정을 거쳐 5월 이후 상업운전에 돌입하면 국가 전체 전력소비량의 약 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