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략 가능한 시장 규모를 넓히기 위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조현병, 알츠하이머 등 신경계 전반 및 항암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디지털 치료제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SK텔레콤이나 SK C&C 등 그룹 내 계열사들과 협업도 추진한다. 실제로 프로젝트 제로의 AI 모델은 SK C&C와 공동 개발했다.
황 부사장은 “프로젝트 제로는...
사이클리카는 중추신경계(CNS) 질환, 종양학,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AI기반 신약 개발 기업이다.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체내동태적 특성을 고려해 약물 타깃과 결합하는 후보물질을 선별할 수 있는 AI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Ligand Design™’, ‘Ligand Express®’ 등을 보유하고 있다.
번 드 비아시(Vern De Biasi) 사이클리카...
사이클리카는 자체적으로 중추신경계(CNS) 질환, 종양학, 자가면역질환 타깃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AI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약물 타깃과 결합하는 후보물질들의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및 체내동태적 특성까지 감안해 선별할 수 있는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Ligand DesignTM, Ligand Express)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 시장조사기관...
양사는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유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를 진통·진정 등의 효능이 있는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 등 헴프 유래 특정 물질과 복합해 새로운 신약 후보 발굴을 진행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폴마콕시브 원료 및 데이터 제공, 동물 약효실험, 약물평가...
자가면역뇌염은 자가면역 기전을 통해 신경학적 결손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자가면역뇌염에는 뇌 신경계를 공격하는 자가항체가 검출되는 항체양성 자가면역뇌염과 자가항체가 검사상 드러나지 않지만 숨겨진 자가항체나 세포면역기전이 뇌를 공격하는 항체음성 자가면역뇌염이 있다. 자가면역뇌염은 기억저하, 의식 수준 장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중추신경계(CNS) 전이가 있는 환자군에서도 렉라자 투여군은 16.4개월, 대조군은 9.5개월로 렉라자가 우위를 보였다. 또한, 엑손21 L858R 치환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군에서도 각각 17.8개월, 9.6개월을 나타내 뛰어난 항종양 효과를 입증했다.
2차 평가변수인 객관적반응률(ORR)의 경우 렉라자와 대조군이 각각 76%, 반응지속기간(DOR)은 19.4개월, 8....
면역세포인 조절 T세포는 면역억제를 유도하는 세포로 주로 자가면역 질환 등에 활용되는 세포치료제다. 최근에는 중추신경계의 면역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도 밝혀지면서, 퇴행성 뇌 질환에서 조절 T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기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사업단의 연구팀은 퇴행성 뇌 질환에 대한 조절 T세포 치료법을 연구한 결과 치매 환자의 뇌에 많이 분포하는...
다발경화증은 자가 면역세포가 뇌와 척수 속 중추신경계의 신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구 10만 명당 3.23명꼴로 발병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감각이상 △피로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재발과 완화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다발경화증 환자는 약 1800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질환 인지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증상의 양상이나...
저활동성방광은 고령화, 당뇨, 신경손상 및 신경계 질환이 있는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 등과 같은 기저질환 고령환자의 경우 유병율은 25~48%에 이른다. 해당 질환은 주로 방광 근육의 노화로 발생되는 질병으로 국내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시장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Urology Care Foundation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1532명이...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고유 특성인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
지난달에는 디어젠과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줄기세포는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대표는 “바이오 벤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에서도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했다”며 “JW중외제약과의 협력으로 난치병...
특히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고유 특성인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대표는 “바이오 벤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한 상황에서도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며...
전문의약품의 매출 비중은 86%에 달하며, 모든 질환군에서 고른 성장을 실현했다.
간판 제품인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3분기보다 18% 성장하면서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중추신경계(CNS) 전체 매출은 67% 대폭 늘었다. 독감백신 매출도 86억 원 반영됐다.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용각산’ 매출이 38% 증가한 39억 원, ‘겔포스’가 33% 증가한 24억 원을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 기업 덴마크 바이오테크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희귀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RNA 기반 치료제 발굴이 가능한 노바(NOVA) 플랫폼 기술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노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모달리티와 복수의 작용기전을 갖는 약물을 디자인할 수 있어, 특정 유전 질환을...
네오펙트는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뇌졸중 등의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재활 훈련을 위한 기기와 콘텐츠를 개발하는 업체다. 13일 네오펙트는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에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는 없다”며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산 등의 매각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전약품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증 희귀질환인 특발성 폐섬유증에서 성공적인 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L/O)을 완료해 피부뿐만 아니라 신경계, 호흡기 염증성 질환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나노바디 기반의 항암치료제와 효과 및 안전성을 더욱 향상한 차세대 항염증...
종근당, 신경계 희귀질환 CMT·헌팅턴 공략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는 종근당은 신경계 관련 희귀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과 헌팅턴증후군 치료제의 임상 1상을 각각 진행 중이다.
종근당은 올해 5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말초신경학회에서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CKD-510’의 비임상 및 유럽 임상 1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신경섬유종증 1형은 17번째 염색체에 존재하는 NF1 유전자의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신경계, 뼈, 피부 등에 발육 이상을 초래한다. 발생 위치에 따라 시력 및 청력 손실, 통증, 마비감 등의 심각한 신경계통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해당 질환은 기존 치료제가 하나 있으나 제한적 효능과 여러 부작용으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여전히 높다....
예로부터 혈압을 조절하고 흥분성 신경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진정작용으로 긴장, 두통, 현기증을 비롯해 뇌졸중 또는 경련 등 뇌혈관 질환에 이용된다. 주로 금박을 두른 환 형태와 액상형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한의학 정식 명칭은 우황청심원이며 중국의 우황청심환(牛黃淸心丸)과는 처방 구성과 악효가 달라...
뇌전증, 근위축증 등 신경계 질환이 10명(22.7%)으로 가장 많았다. 비만, 당뇨병을 비롯한 내분비계 질환과 다운증후군 등 선천성 장애가 각각 5명(11.4%)이었다.
백신 접종 여부를 보면 접종대상인 5~11세 고위험군 사망자와 12~18세 청소년 사망자 22명 중 18명(81.8%)은 예방접종 이력이 없었다. 4명은 2차 접종까지 받았지만 사망했다.
추진단은 미접종 기저질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