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 위에 설치된 이착륙장에는 하늘을 나는 이동수단인 UAM이 위치했고, 지상에는 7가지 개인화된 용도로 제작된 PBV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PBV 모형은 실제로 Hub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Hub의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에 연결돼 건물 일부가 되는 모습을 연출한다.
UAM은 8개의 프로펠러가 틸팅(이착륙 시에는 수직으로, 전진 비행 시에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끊김 없는(Seamless) 이동의 자유로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구체화한 셈이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세 가지 모빌리티 수단을 공개하며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먼저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은 현대차가 새로운 전략으로 밝혔던 개인용 비행체 PAV(Personal Air Vehicle)...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는 한계 없는 개인화 설계 기반의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이동에 걸리는 시간 동안 탑승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 두 종류의 스마트 모빌리티를 보다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도시 전역에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배치함으로써, 서로 다른 형태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같은 해 7월에는 중국에서 이동수단의 배터리를 공유하는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임모터’에 전략 투자를 이어갔다.
뒤이어 8월에는 인도의 공유 자동차 업체 ‘레브’에, 9월에는 미국의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업체 ‘미고’에 투자를 단행했다. 2015년 설립된 레브는 렌탈과 공유를 결합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한 사업으로 현지에서...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문진 PUMP 대표는 “씽씽 서비스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평일 출퇴근 시간에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최초 O2O 결합형 플랫폼, 차별화 된 성능의 기기도입 등 다양한 경쟁력을 갖춘 씽씽이 신개념 교통수단으로서 출퇴근 단거리 이동 시간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서(John Suh) 현대크래들 상무는 “로봇 다리가 달린 자동차가 재난 상황에서 우리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며 “‘엘리베이트’는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서 미래 모빌리티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본부 내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기술 경연회다.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3월부터 신기술 공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12개의 본선 진출 작품을 최종적으로...
이 페스티벌에서는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대도시 인근에 트램, 시내ㆍ외 버스, 차량 공유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교차해 환승이 가능한 이동거점 휴게시설을 개발하고 휴게소를 통해 진출입이 가능한 하이패스 IC를 확대해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대한다.
휴게시설에 수소차·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 충전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미설치된 수소차...
정부도 이동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는 교통수단 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다. 서울과 같은 특정지역의 과밀 억제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다.
이중 시속 110km가 넘는 GTX는 수도권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을 것 같다. 지하철 시대를 뛰어넘는 GTX 시대가 조만간 열린다는 뜻이다.
정부가 구상 중인 GTX 망 가운데 가장 먼저 선을 뵐 노선은 동탄 2신도시...
하이퍼루프는 진공 튜브 속을 자기부상 방식으로 달리는 신개념 이동 수단으로, 비행기보다 빠른 시속 12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린다. 2013년 머스크 CEO가 자신이 직접 스케치한 상상도를 공개할 때만 해도 하이퍼루프는 아이디어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지난 5월 미국 네바다 주의 선로 시험 주행에 성공하면서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초고속 이동수단인 하이퍼루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인력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이퍼루프(hyperloop)는 진공에 가까운 튜브형 운송관 내를 캡슐형태의 차량이 시속 1000km 이상의 속도로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테슬라 모터스와 페이팔, 스페이스X 등을 창업한 엘론 머스크가 제안했고 현재 세계 각국에서...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처리와 저장, 통신을 다수의 컴퓨터에 나눠 처리해 데이터의 중앙집권화와 권력화를 막을 수 있으며, 해킹에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신개념 기술이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한 프로그래머는 "인터넷이 IT업계의 대혁신이었다면 블록체인 기술은 4차산업 혁명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할 기술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모빌리티 또는 퍼스널 모빌리티로 불리는 신개념 이동수단 역시 그중 하나다.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개념 자체에 대한 변화의 물결은 이미 수년 전부터 감지됐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앞다퉈 1~2인승 초소형 전기자동차 모델을 잇달아 선보였다. 에너지 효율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이는 시대의 요구로 대두된 일이다.
이 같은 흐름이 비단 미국이나 유럽...
초소형 전기차 등 신개념 이동수단에 대한 규제가 다음 달 풀리면서 이에 맞춘 도입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9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르노삼성 트위지는 현행법상 차종을 구분하기 애매한 대표적인 예다. 이륜차로 보자니 바퀴가 4개이고 2인승도 가능한 구조인데, 승용차로 보자니 고속도로 주행 등 안전상의...
연동이 가능하고, 내부에 장착된 마이크는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해 반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실외에서는 전동스쿠터로서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거나 각종 정보 수집장치로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대화 상대가 되기도 하고 때론 일꾼이 되는 로봇인 셈이다.
글 : 이설희 연구원
사진출처 : http://www.segway.com
웹사이트 : http://www.segway.com
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R&D IDE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뛰어나며 신개념 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한 편리한 신도시 내 교통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주도로인 위례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인근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당시 이 부회장은 “IT의 발달이 자동차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있다”며 “자동차는 더 이상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물인터넷(IoT)시대엔 직접 운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동차 안이 진정한 사적 영역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올해 IT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켜 양방향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