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셀그램-AMI는 지난 2년간 보험등재 신청을 위해 경제성 평가를 시행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3분기에 보험등재 신청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장질환치료제 세그램-AMI는 2011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이다.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서는 BKC에 대해 “일반적으로 소독제와 (피임용) 살정제로 사용되고 있다. 소장 전체에 걸쳐 짓무름, 궤양, 점상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뇌와 폐의 부종이 보고됐다. 호흡기 근육의 마비로 인한 질식 또는 심장 혈관 허탈 때문에 섭취한 후 1~2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다”고 밝히고...
오송에 생산기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나보타 등 주요 품목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대웅제약을 비롯한 국내 의약품 제조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국립보건안전연구원 보건연구관, 국립독성연구소 종양병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연구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거쳐 1대 정 전 처장 후임으로 2015년 2대 식약처장에 올랐다.
11개월만인 이달 정치계 입문을 위해 식약처장 자리에서...
약사 출신은 총 6명으로 앞서 언급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서정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현 한국여약사회장),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강민경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 윤수현 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 박명희 경기도의원(전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이다.
의사출신 후보로는 양우진 서울중앙의료원 대표 원장이...
국내에서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미래맞춤형 모델동물개발 연구사업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까지 60여종의 질환모델동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소장 박광욱 순천대 교수는 “연구팀이 이번에 생산한 복제돼지는 세계최초로 돼지의 발암억제유전자중 하나인 RUNX3를 최신 유전자가위기법인 Crispr/Cas9 system을 이용해 완벽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속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근무 중인 김진호(51) 연구관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리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와 '국제인명사전' 2016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연구관은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분 분석, 불법 유통되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유사체 38종에 대한 동시분석법 개발, 독성물질에 대한 면역독성 등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및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 제도를 도입한 2009년 첫 해 2개 품목이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이후, 현재까지 22개 품목의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허가된 바이오시밀러 5개 품목 중 4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의료기기 소통포럼(Medical Device Communication Forum·MDCF)은 민·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럼으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는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사용자의 생체신호정보를 측정·수집하는데 사용되는 기기 또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는 진단지원시스템의 정보를 분석 및 감시하고...
개정안은 임상시험을 거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신의료기기를 사용한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신의료기술평가를 1년간 유예해 곧바로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새로운 의료기기는 식약처 허가 뒤 신의료기술평가를 반드시 통과하고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 요양급여 항목이나 적용받지 못해 환자가 고스란히 비용을...
패널로는 가천대 한의대 이영종 교수를 비롯,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평가원 정자영 독성연구과장이 참석했다. ‘가짜 백수오’ 논란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이엽우피소의 위해성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자 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면서 뜨거운 취재열기로 간담회장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하기까지 했다.
최...
일각에선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안전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의견 충돌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된다. 앞서 이엽우피소의 위해성 여부를 놓고 소비자원은 ‘해롭다’, 식약처는 ‘해롭지 않다’며 엇갈린 입장을 내놓았다.
이런 상황에서 식약처의 백수오 제품 전수조사 결과가 빠르면 다음 주중으로 나올 예정인 만큼, 소비자원으로서는...
내츄럴엔도텍이 보관중인 백수오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발표했다.
식약처는 한국소비자원이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21개 식품 중 이미 회수·폐기된 8개 제품을 제외한 13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3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덧붙였다.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에 대해 식약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