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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티알,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고성장 지속 예정…유통채널 확대
    보라티알,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고성장 지속 예정…유통채널 확대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보라티알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보라티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와 53% 증가한 695억 원과 106억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B2C 채널 확대, 군납, 급식 납품 등 유통채널 확대와 업계 선도 가격 인상 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2023-03-10 10:26
  • SPC GFS, 지역 상생 식자재 커머스 ‘온일장’ 서울·수도권으로 확대
    SPC GFS, 지역 상생 식자재 커머스 ‘온일장’ 서울·수도권으로 확대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SPC GFS가 운영하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말 선보인 온일장은 ‘맞춤 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식자재 마트와 외식사업자들을 연결하는 업소용 식자재 온라인 커머스다. 각 지역...
    2023-02-20 14:07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자화전자, 애플향 OIS 공급 시작으로 성장 구간 진입 전망”
    [오늘의 증시 리포트] “자화전자, 애플향 OIS 공급 시작으로 성장 구간 진입 전망”
    감소, 식자재 유통, 단체 급식 실적 개선 기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두자릿수 증가 전망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 대웅제약 펙스클루 관련 판관비와 신약 임상 비용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3억 원으로 예상치 소폭 밑돌아 나보타 소송은 미국과 유럽 매출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 올해 실적 추정치에 나보타 국내 매출액과 손해배상 청구액 반영해...
    2023-02-17 08:31
  • CJ프레시웨이,, “식자재·단체급식 쌍끌이”…작년 영업익 75.8%↑
    CJ프레시웨이,, “식자재·단체급식 쌍끌이”…작년 영업익 75.8%↑
    식자재 유통사업은 매출 2조930억 원을 달성하며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생애주기별 맞춤 상품 브랜드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어린이·청소년) △헬씨누리(장노년층)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메뉴·서비스·물류 등 전방위적 솔루션 제안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증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CJ프레시웨이는 올해 PB...
    2023-02-10 16:03
  • 배달대행 플랫폼 ‘합종연횡’…생존 위해 초심으로 돌아간다
    배달대행 플랫폼 ‘합종연횡’…생존 위해 초심으로 돌아간다
    사륜차ㆍ새벽 배송과 식자재 유통 등으로의 무리한 사업 다각화가 자금난의 원인으로 분석된 만큼 hy로 매각되면서 메쉬코리아는 기존 사업인 이륜차 실시간 배송에만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업체들이 수익 극대화를 위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지만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자 ‘초심’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달대행 플랫폼들은 신종...
    2023-02-02 15:16
  • 본푸드서비스, 지난해 매출 1050억 역대 최고…전년比 45%↑
    본푸드서비스, 지난해 매출 1050억 역대 최고…전년比 45%↑
    식자재·물류 유통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 전국 식자재 납품은 1년 만에 134%나 늘었으며, 메인인 경기 용인 물류센터 확장 이전으로 물류 및 유통망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물류관리시스템(WMS) 도입으로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 데 이어, 4개 물류센터로 전국 단위의 원활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컨세션 사업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컨세션...
    2023-01-27 10:05
  • [정책에세이] 키오스크 도입했지만 가격 인상, 누구에게 이익일까
    [정책에세이] 키오스크 도입했지만 가격 인상, 누구에게 이익일까
    대책도 이런 차이를 바탕으로 고민해야 한다. 서비스업, 좁게는 자영업자들의 수익성 악화에는 임차료 인하 임대인에 대한 세제혜택, 식자재·가공식품 유통구조 단순화, 업종 전환 지원 등 고용 충격이 없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세제·재정지원은 ‘고용을 늘리는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 단순이 무인 계산·접객용 기계를 도입해 일자리를 줄이는 게 혁신은 아니다.
    2023-01-15 14:21
  • 겨울방학 아이들 입맛 공략…HMR 떡볶이 출시 ‘봇물’
    겨울방학 아이들 입맛 공략…HMR 떡볶이 출시 ‘봇물’
    식자재 물가가 오르면서 덩달아 오른 외식 떡볶이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떡볶이 HMR(가정간편식)이 주목받으면서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떡볶이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 신전떡볶이는 3000원이던 떡볶이 가격을 3500원으로 16.7% 올렸고, 로제떡볶이는 5000원에서 5500원으로 10% 인상했다. 신참떡볶이의 떡볶이는...
    2023-01-15 14:00
  • “드라이브스루가 좋아”...미국 요식업, 팬데믹에 완전히 달라졌다
    “드라이브스루가 좋아”...미국 요식업, 팬데믹에 완전히 달라졌다
    WP에 따르면 집밥에 드는 비용은 지난 12개월 새 12% 늘었지만, 외식 음식 가격은 8.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곧 식당 주인들이 식당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식재료 가격 상승분 전액을 고객에 전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가격 인상 대신 식자재의 유통기한을 늘리거나 이윤을 높이기 위해 인력을 축소하고, 메뉴를 간소화하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2-12-31 16:00
  • 김치 가격 올렸더니…중국산 김치 수입 늘었다
    김치 가격 올렸더니…중국산 김치 수입 늘었다
    실제 한 식자재 도매업체에서는 중국산 배추김치 10kg이 1만1500원에서 2만2000원까지 다양하게 팔고 있다. 갓김치는 10kg에 3만2000~3만3000원 수준이다. 이에 비해 국내산 배추김치는 10kg에 3만 원에서 5만 원을 웃도는 제품도 많다. 국내산 갓김치는 2kg에 2만2000~2만5000원으로 10kg으로 환산할 때 1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수입 김치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은...
    2022-12-25 16:00
  • 급식타그램에 뜬 ‘자이언트 폭립’…CJ프레시웨이, 식자재 누적 매출 41% ‘쑥쑥’
    급식타그램에 뜬 ‘자이언트 폭립’…CJ프레시웨이, 식자재 누적 매출 41% ‘쑥쑥’
    식자재 유통업계에서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은 CJ프레시웨이가 유일하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튼튼스쿨사업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랜드 방향성을 ‘가장 트렌디한 급식 솔루션’으로 정한 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2022-12-13 09:08
  • [천장 뚫은 물가] “너무 올랐다” 장바구니 물가 1년 새 얼마나 올랐나
    [천장 뚫은 물가] “너무 올랐다” 장바구니 물가 1년 새 얼마나 올랐나
    집밥으로 끼니를 때우려고 해도 식자재 가격에 놀라기는 마찬가지다. 끝이 보이지 않는 가격 인상 러시에 인플레이션 공포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중학생 자녀 2명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 D(43) 씨는 주말을 맞아 외식을 하고, 백화점에 들러 가족들의 옷을 구입하기로 했다. 새벽배송으로 미리 주말 아침으로 먹을 시리얼과 우유를 주문했다....
    2022-12-12 17:00
  • 위기 딛고 반등한 LF푸드…‘가정간편식’ 등 B2C 강화 효과
    위기 딛고 반등한 LF푸드…‘가정간편식’ 등 B2C 강화 효과
    LF그룹이 2007년 자회사로 설립한 LF푸드는 오랫동안 식자재 유통 등 B2B 위주의 사업을 전개했다. 2017년에는 식자재 유통기업 모노링크까지 인수하면서 B2B 사업에 더욱 힘을 실었다. B2B 중심 사업 구조는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받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외식을 지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19년 1552억 원(모노링크 실적 포함)...
    2022-12-11 13:01
  • 식약처, 김장용 식자재 일제점검…위반업체 21곳 적발·조치
    식약처, 김장용 식자재 일제점검…위반업체 21곳 적발·조치
    합동 점검과 함께 김장용 식재료에 대해 국내 유통제품 수거·검사와 수입제품의 통관단계 정밀검사도 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6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5건) △건강진단 미실시(4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건) △품목제조변경 미보고(2건) △무등록 영업(1건) △표시기준 위반(1건) 등이다. 국내 유통제품 총 723건의 수거·검사...
    2022-12-09 13:48
  • “풀무원, 내년 상반기 이후 美 적자폭 축소 뚜렷할 것”
    “풀무원, 내년 상반기 이후 美 적자폭 축소 뚜렷할 것”
    박 연구원은 “식품제조는 B2C(두부, 콩‧숙주나물, 계란) 제품 판매와, B2B(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시니어 케어센터, 군납) 등 채널 식자재 유통 등으로 구분하고, 식품 서비스의 경우 휴게소, 대기업 급식, 컨세션(상업시설 임대운영) 등 사업으로 구성한다”며 “해외의 경우 풀무원 두부와 아시안 파스타 생산‧판매가 주 사업”이라고 했다. 그는 “풀무원 전사...
    2022-12-09 08:38
  • 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 사업모델 창출 박차…인천신항 온도별 물류창고 운영
    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 사업모델 창출 박차…인천신항 온도별 물류창고 운영
    급냉실과 보관·가공·유통 원 스톱 콜드체인을 갖춰 프리미엄 식자재 보관 및 신선배송 유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인천항의 물동량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국내에서 LNG 냉열을 활용한 데이터센터사업 및 공기 액화분리 사업과 함께 해외에서도 GTP(Gas To Power) 사업과 연계한 LNG 냉열 활용 사업도...
    2022-12-07 14:06
  • CJ프레시웨이, 간식류 매출 전년비 52% 성장…1등 공신은 ‘급식 디저트’
    CJ프레시웨이, 간식류 매출 전년비 52% 성장…1등 공신은 ‘급식 디저트’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품 트렌드의 전환이 나날이 빨라지는 만큼, 식자재 유통 기업도 상품 개발에 대해 독자적인 경쟁 요소를 갖출 필요가 있다”며 “급식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사, 계열사와 협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사업을...
    2022-12-06 09:25
  • [오늘의 증시 리포트] “LG이노텍, 절대적 저평가 구간”
    [오늘의 증시 리포트] “LG이노텍, 절대적 저평가 구간”
    8% YoY 가 예상 23 년 연간 내수 라면의 매출액 성장률은 가격인상분 반영에서 기인 이경신 하이투자 ◇롯데칠성 NDR 후기: 제로, 새로, 쾌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은 네 가지로 압축 2023년에도 높아진 눈높이 충족 가능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현대그린푸드 신규수주 확대로 매출 성장성 가시화 올해 3분기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
    2022-11-30 07:59
  • 정부 업무개시명령에 화물연대 “계엄령”…‘파업 장기화 될라’ 속타는 수출입中企
    정부 업무개시명령에 화물연대 “계엄령”…‘파업 장기화 될라’ 속타는 수출입中企
    식자재 유통 업체들은 파업 장기화로 자칫 식품의 특성상 물건을 폐기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까 우려가 크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4일부터 계속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따라 건설 현장이 셧다운되고, 수출 컨테이너 운송이 중단되는 등 갈수록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운송거부 기간이 길어지면 중소기업들은 제품 납기가 지연되고...
    2022-11-29 16:20
  • ‘푸드코트’ 실적 기지개…코로나 엔데믹에 ‘컨세션사업’ 정상궤도 올라
    ‘푸드코트’ 실적 기지개…코로나 엔데믹에 ‘컨세션사업’ 정상궤도 올라
    CJ프레시웨이의 올 3분기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7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늘었다. 단체급식 사업으로는 역대 분기 최고치인 163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골프장과 워터파크, 휴게소 등 레저ㆍ컨세션 사업이 약 71% 성장했다. 회사 측은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레저와 컨세션 사업조직을 강화한...
    2022-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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