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기업 CJ프레시웨이도 협력할 예정이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는 “HMR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케어푸드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며 “이재현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토대로 식품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누구나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 골든게이트와 손잡고 베트남 내수유통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CJ프레시웨이는 서울 본사에서 신상엽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장과 골든게이트 다오 더 빈(Dao The Vinh) 대표를 비롯한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자재 구매 통합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기업인 푸드머스는 풀무원푸드머스라는 새로운 회사명으로 B2B시장에서 종합 식재 유통 서비스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푸드머스는 2000년 4월 설립 후 식자재 브랜드 ‘바른선’과 ‘우리아이’를 중심으로 기업, 기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을 통해 작년에 매출 4700억 원을 기록했다....
경영의 결과”라며 “원가와 이익을 문제 삼은 가맹점의 일방적인 단체 행동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식자재는 인터넷 최저가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시장 가격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금액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며 “원가 인하 요청은 가맹점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식자재를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이 6개월 간의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중ㆍ대형 외식 점포 및 어린이집 등 모든 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우선 웹페이지...
중소기업·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은 소상공인의 생계와 밀접한 골목상권 사업 분야에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적합업종에는 영세한 도매·소매업, 식자재 납품업, 음식점업, 공구상 등이 지정될 전망이다.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 개정안은 본사가 가맹점에 점포 환경개선을 요구하며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을 금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의 현지 임직원 50여 명이 고아원의 교육 물품과 식자재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후원 사업과 나무 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베이징(北京), 칭다오(靑島), 선양(瀋陽), 우시(無錫), 상하이(上海) 지역의 현지 법인 직원이 참가해...
풀무원은 앞서 2015년 8월에도 풀무원식품에 대한 700억 원 규모의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출자전환 방식으로 자금을 수혈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기업가치가 1145억 원에 달하는 식자재 계열사 푸드머스 지분 전량을 풀무원식품에 현물출자하기도 했다. 해외법인 실적 악화가 지속되면서 풀무원식품은 2015년 기업공개(IPO)를 중단하기도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1만5914㎡ 규모의 부지에 ‘스마트 푸드센터’를 짓기로 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재도약을 선언했다. 기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사업과 더불어 가정간편식(HMR) 등 식품 제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것.
스마트 푸드센터는 연면적 8264㎡ 규모로 8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1분기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체와 유기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한 기업형 식자재 유통업체의 시장 내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장기간의 업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보라티알의 강점이다. 보라티알 관계자는 “수입 가공식품 유통업은 브랜드사의 발굴과 일정 기간 거래를 통한 신뢰 관계 형성 등의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는 시장”이라며 “오랜 기간 다수의...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전문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1만5914㎡ 규모의 부지에 ‘스마트 푸드센터’를 건설하기로 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이로써 기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사업과 더불어 식품제조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
스마트 푸드센터는 연면적 8264㎡ 규모로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리딩기업 이그니스와의 협업을 발판으로 유망 스타트업과의 상호 협력 확대를 통해 높은 시너지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2008년 3월 설립된 커피ㆍ외식 프랜차이즈 및 과일농축액, 착즙주스 원료 등 식자재를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다. 자체브랜드로는 맘스와 네오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2.9% 줄어든 30억 원의...
대상그룹의 식자재유통 기업인 대상베스트코는 2일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직수입 상품의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상베스트코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등으로 운영비가 증가하면서 고객의 식자재 가격 인하 요구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상베스트코는 식자재 가격 인하 방안으로 현재 100여 개인 PB상품과...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가 자체브랜드(PB)를 앞세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상베스트코는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PB상품과 직수입 상품의 운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및 식자재 구매 비용의 증가 등으로 외식업소의 운영비가 계속 증가하면서 고객의 식자재 가격 인하 요구가 늘어난 데에 따른 조치다....
설립 초기 수작업으로 만들던 마가린은 환경까지 생각한 최첨단 유지정제시설로 발전했고, 유지와 빙과 중심의 사업영역은 유가공, 육가공, 식자재, 델리카, 원두커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돼 종합식품회사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매출 규모도 2조 원에 육박해 국내에서 손꼽히는 식품회사로 발전했다.
롯데푸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 역사서 ‘롯데푸드...
장애인 직원도 240여명, 고용률 3.5%에 달해 정부의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상회한다.
맥도날드는 하나의 의자를 지탱하는 세개의 다리와 같이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본사가 상생하는 ‘세다리 의자 철학’을 드러내왔다. 맥도날드는 자회사를 따로 두지 않고 30여개의 독립된 협력업체를 통해 식자재 등을 공급받고 있으며, 이들 식자재 공급업체와...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샌드위치 전문점인 ‘비에뜨반미’와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비에뜨반미(이계준 대표)와 식자재 공급과 상호 간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신영수 동원홈푸드 사장은 “충주는 산업시설이나 첨단산업단지 등 기업을 위한 인프라가 우수할 뿐 아니라 물류운송에도 유리한 도시”라며 “동원홈푸드는 충주 식품종합유통센터를 통해 ‘건강’, ‘맛’, ‘즐거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종합식품유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원그룹에서 식자재유통, 급식, 식품제조 등의 사업을...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한 푸드서비스 점포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점포에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점포...
문 대표가 이처럼 임직원의 복지 수준 향상에 힘쓰는 이유는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회사 규모에 걸맞은 복지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다.
문 대표의 임직원 사랑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어진다. 지난해에는 신입사원 입사 1주년을 축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