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최저임금법 개정과 함께 3대 현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는 규제 대상이 대기업뿐 아니라 식자재마트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통산업발전법은 전통시장 1km 이내에 대형마트의 출점을 막고 있으나 식자재마트는 3000㎡ 크기 이하로만 차리면 제약을 받지 않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015년 12월 군인공제회 독립법인으로 전환해 국내 유수 민간 중대형 식자재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국적 판매망을 확장했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는 엠플러스 에프앤씨의 시장 점유율이 현재는 1% 정도로 미미하지만, 최근 들어 수입 두부 시장을 급속도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두부 시장 규모는 7000억 원가량으로 추정되며 국산 콩...
‘신선함’을 핵심으로 여기는 식당은 당일 식자재가 남을지라도 과감히 처분할 것이다. 이렇듯 핵심가치란 조직 구성원들이 의사결정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원칙으로, 주로 애매한 사정들이 얽혀 있는 상황에서 그 빛을 발한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에서는 기업 주주총회의 의안 분석 시, 연구원들에게 ‘확실한 팩트(Fact)’에 기반을 둔 의견 제시를 강조하고...
이번 메뉴는 베트남 전통 음식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식자재를 이용해 개발했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분짜라붐은 에스닉 푸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동남아의 맛을 국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재해석해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c얌 쌀국수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 동원홈푸드의 다양한 소스류 조미식품과 동원시스템즈의 캔, 파우치, 필름 등 종합 포장재 기술과 친환경 패키징 기술도 소개했다.
동원그룹의 전시관에는 셰프가 참치회, 참치 타다키, 랩 샌드위치, 치킨 너겟 등 다양한 식품을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미니키친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양반죽, 양반김 등 동원F&B의 전통 한식 제품...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이달부터 영남권 식자재 유통을 담당할 자동화 물류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상남도 양산시에 새롭게 문을 연 CJ프레시웨이의 ‘동부 물류센터’는 축구장 2배(2만 2000㎡)에 달하는 면적으로 영남권 식자재 물류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상 2층으로 조성된 물류센터에는 각...
우리 기업들은 K-푸드가 러시아 동부·극동지역에서는 인기가 높으나 서부시장에서는 인지도가 낮고, 유통 공급망 구축과 식자재 수급 문제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홍 부총리는 향후 우리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러시아 각 지역의 대형 유통체인 및 타국산 원료 취급 기업 등 네크워크 발굴 등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0일 유현수 셰프와 함께 독거 어르신 무료요양시설인 쟌쥬강의 집을 찾아 한 끼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개최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다. 이번에는 재래시장에서 질 좋은 식자재를 구입하여 독거어르신께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그 의미를...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역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난 핑거밀(Finger Meal) 트렌드에 발맞춰 반숙란과 훈제란 2구 제품을 출시한다.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9일 출시한 ‘반숙대란’은 3단 가열기술로 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반숙 계란의 경우, 두 차례 가열을 통해 익힘의 정도를 조절하는데 비해...
식자재를 구할 수 없어 초등학교 급식이 어려워졌다. 영국 내 상당수 초등학교가 무기한 휴교에 들어갔다. 병원에서도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비상사태가 일어났다. 영국 물동량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는 도버항에 유럽연합(EU)산 물품의 통관이 전산시스템이 구비되지 않아 거의 멈췄다. 도버에서 런던에 이르는 M25 고속도로에는 대형 화물트럭이 장사진을...
직영 방식의 이점을 살려 식자재 발주도 일원화하고 브랜드간 협업도 자주 이루어진다. 공간 임대가 주를 이루는 공유주방과 다른 점이다.
배달 전문이다 보니 처음에 키친서울의 음식은 강남권에서만 소비됐다. 이 대표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손쉽게 이색적인 음식을 즐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키친서울 매장을 연 지 6개월째에 HMR(Home Meal...
파머스포터는 주요 거점형 고객 확보를 통한 Semi-Closed 플랫폼 운영으로 품질 및 가격의 우위를 확보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이도형 파머스포터 대표는 "인프라가 열악하고 대기업조차 B2B 시장 점유율은 20%가 채 되지 않는 식자재 유통 시장을 개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경로 신세계푸드 FE총괄은 “오산2공장의 가동으로 신세계푸드의 제조 생산 규모는 연간 최대 1300억 원가량 증가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위생안전을 통해 오산2공장을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오산2공장의 준공으로 이천(식자재), 오산1(프레시푸드), 천안(베이커리), 춘천(만두류)...
'진짜파스타'에 식자재를 공급해주는 업체는 싼 가격에 물건을 넘겨준다는 게 그의 설명. 오인태 대표는 "일부 손님은 5만 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안 받고 가는 일도 있다"라면서 결국 그를 도와주는 이들은 평범한 소시민이라고 강조했다.
소방관, 위안부 피해자, 결식아동을 도우면서 목표도 생겼다. '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게...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에 급식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세이정보기술의 사업역량을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
LG CNS는 지난해 5월 LG CNS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을 출시했다. 이어 6월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사업을 수주했고, 올해 2월 모바일 고향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개발했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이 플랫폼을 이용...
4차산업분야,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 투자로 유명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친환경 식품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우진FS'에 프리에이(PRE-A) 투자를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산지생산재배 농산물 6차산업 인증을 받은 우진FS는 2013년에 설립된 식품회사다.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농산물가공품 개발과 식자재 유통, 외식사업 컨설팅 등...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의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모닝해즈’에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이드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복숭아 망고 스파클링’, ‘청포도 키위 스파클링’, ‘석류 블루베리 스파클링’이다.
‘복숭아 망고 스파클링’은 열대 과일 망고와 복숭아의 달콤한 조합을 느낄 수...
학교 영양사들이 식자재 납품업체로부터 수백만원대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사건이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학교 관계자들의 리베이트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급식업체와 기업간의 음성적인 거래는 여전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구내 식당을 위탁운영하는 경우 리베이트가 오가는 것이 관례라는 것.
홈쇼핑 역시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 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