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본격적인 협업에 앞서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엔젤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또 헬씨누리에서 개발한 영양 식단 및 조리지침서를 엔젤시스템에 도입해 고객 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향후에는 CJ프레시웨이의 상품 기획 역량과 유니포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맞춤형 영양 식단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퍼스트키친 공장은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구현해야 한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이 담긴 가정간편식(HMI: Home Meal Itself) 전초기지로 지난 5년간 5200억 원을 투자해 12만3429㎡(3만6500평) 규모로 지어진 바 있다.
하림은 지난 5월16일 더미식 밥 11종을 출시하면서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는 즉석밥이 아닌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즉석밥 2.0...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외식 브랜드 솔루션의 성과는 단순 상품 공급을 넘어 맞춤형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식자재 유통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업 성공을 위한 CJ프레시웨이만의 솔루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단체급식 업체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의 전자 식권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500여 기업의 임직원 18만 명과 구내식당 100여 곳에 전자 식권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식신’과 올해 1월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전자 식권을 사용하면 구내식당 이용객은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
또한 미국 동서부 전역에 식자재를 판매하는 도매 유통 점포인 시스코(Sysco)과 레스토랑 디포(Restaurant Depot)에도 두부 공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풀무원은 입점 리테일 매장 수를 1만5000개까지 늘리고 푸드서비스 유통 채널을 확대해 B2C와 B2B 채널을 동시 공략하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미국 두부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현지 두부 시장 성장을...
CJ프레시웨이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번패티번’에 식자재 200여 가지를 공급하고 있다. 번패티번은 유기농 탕종 브리오슈, 저온 숙성 비프 패티 등 프리미엄 식자재만을 사용한다. 매장은 여의도 더현대서울 등 소위 ‘핫플레이스’에 자리잡아, 트렌디한 공간과 메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번패티번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해 햄버거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과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밀ㆍ비즈니스 솔루션’ 전략과 함께 전문 자체브랜드(PB) 성장이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단체급식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성장한 14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재택근무 축소와 대면 수업 재개 등으로 급식 시장이...
현대그린푸드는 베지라이프 출시와 함께 식자재를 공급 중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대체육 식재료 ‘베지 미트볼’과 ‘베지 함박스테이크’를 유통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급식, 외식 등 각 사업에 대체육 ‘베러미트’ 활용도를 넓힌다. 이를 위해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만들어진 메뉴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에 공급될...
이번 협약은 학교, 키즈, 시니어, 환자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자연드림’의 상품을 CJ프레시웨이의 국내 최대 규모 식자재 유통망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전략 채널에서의 유통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의 전 과정에 대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자연드림은 친환경 및 유기농 농산물, 해양심층수와...
한편, SPC삼립은 지난달 AI기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편식 공동사업 및 식자재 유통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맛집 레시피IP 기반 간편식 개발, 고객사 대상 식자재 공급 지원, 해외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유통망 확대 등 협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베지라이프 출시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식자재를 공급 중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B2B 대체육 식재료인 ‘베지 미트볼’과 ‘베지 함박스테이크’를 유통할 예정이다. 베지 미트볼과 베지 함박스테이크는 대체육 단점으로 꼽히는 콩냄새를 최소화하면서 실제 고기를 씹는 것 같은 식감을 살렸다. 판매 가격은 1kg에 7000~1만 원 수준이다. 시중...
그동안 독립된 거래단위로 포장돼 공급한 경우 과세된 김치, 간장, 단무지 등 기초 식자재와 수입 시 과세된 커피 생두와 코코아두 등을 물가 안정을 위해 20203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세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7월부터 내년 말까지는 플라스틱, 알루미늄 파우치 등으로 개별포장돼 판매되는 김치, 간장, 단무지 등을 부가가치세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이밖에도 SPC삼립은 식자재유통 자회사 SPC GFS를 통해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외식업 파트너 대상 식자재 공급을 확대한다. 더 나아가 야놀자클라우드의 해외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F&B 시장 공략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간다.
SPC삼립 관계자는 "SPC GFS의 식자재 유통 노하우와 접목해 온ㆍ오프라인 통합 식자재 공급경쟁력과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학교 측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이물질이 들어있었던 열무김치는 납품 업체에서 식자재를 세척, 가공해 만든 완성 식품으로, 본교 급식실에서는 이를 납품받아 그대로 배식하던 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김치 공급업체와 계약을 파기하고, 차후 입찰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김치 납품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김치 공급 과정에서 절차상...
이에 롯데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식용유를 공급하고자 롯데푸드와의 협의를 통해 식자재 규격으로 운영되던 18ℓ 대용량 식용유 1000개를 확보했다.
해당 상품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점포의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에서 결제 및 예약하는 형태로 1인당 2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0일부터 10일간 구매를 예약한 점포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김보람...
대표적으로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1월부터 수제버거 전문점 GTS 버거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계약 당시 수원 본점 1곳만 운영하고 있던 GTS 버거는 트렌디한 버거 메뉴로 입소문을 타 현재는 매장 10호점을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는 GTS 버거 전용 패티를 개발해 수제버거의 품질을 높이고, 맛을 표준화하는 데 이바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위한...
다른 식자재까지 하면 10만~15만 원은 고려해야 한다.
올해 국산 돼지 도축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는 반대 되는 움직임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4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629만 마리로 평년(600만 마리)보다 4.8% 많은 수준이다. 전년(625만 마리)과 비교해도 0.6% 증가했다.
그러나 돼지 농가들은 역대 최대 공급량에 안심할 수 없다고 우려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해당 식자재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공급망 위축에 연이은 타격이다.
NFFF에 따르면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선인 대구와 해덕대구의 약 40%가 러시아산이다. 대안인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산 생선 가격도 이미 크게 올랐다. 영국이 제재로 러시아산 흰살 생선에 수입 관세를 높게...
신라에스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시장 자급률이 우육 55%, 돈육 80%로 물량이 부족한 상황으로 수입육 수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현재는 외식사업, 식자재, 단체급식 분야에 매년 지속적으로 규모가 확대 성장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원료육 공급계약 및 온라인 거래를 통한 배달주문업체와 거래를 적극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