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결연아동에게 보낼 식량키트 290개를 만들었다.
식량키트는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반찬, 간식 등을 구성됐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식량 수출에 대한 관세철폐, 비료수출 재개 등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협정 연장과 관련해 중요하다"며 "(협정은) 러시아의 이익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로인해 일각에서는 곡물협정이 아예 폐기될 수...
김 차장은 "안보 분야에서는 군수 물자 지원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중장기 한-우크라이나 방위 사업 협력을 계획하고 구상하는 것"이라며 "식량 안보와 에너지 안보에 있어서도 국제 기여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화공식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준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도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러시아의 거부로 해당 협정이 연장되지 못한다면 글로벌 식량 위기가 재고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CNBC 등에 따르면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전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흑해 곡물 협정 연장 여부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답변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블라디미르...
꼽은 상방 요인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OPEC의 감산 효과, 미국의 전략적 비축유(SPR·Strategic Petroleum Reserve) 재매입 계획, 중국·글로벌 여행수요 회복, 이상기후로 인한 공급 차질 가능성 등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천연가스 가격은 공급 차질 문제로 상방 리스크가 확대됐으며 설탕, 곡물, 축산물 등 식량 가격도 공급 측면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추 부총리는 회의에서 식량·에너지, 기후변화의 경제 영향에 관한 G20의 분석보고서를 평가하고, 세계 경제 불확실성 지속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공급망 회복력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재원보충을 앞두고 있는 녹색기후기금에 대한 회원국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다....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는 기후 변화로 인해 각종 식량의 재배가 어려워지고 생산량의 감소로 향후 기후 변화가 좀 더 가속화되면 그동안 쉽게 구하던 식자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토마토 가격 폭등 원인? ‘기후변화’
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인도 비즈니스 스탠더드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에 내린...
다만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WHO가 합동으로 설립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아스파탐의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하고 식약처도 이를 따르면서 한숨을 돌리게 된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아스파탐 평균 섭취량은 JECFA에서 정한 1일 섭취 허용량의 0.12%에 그쳤다.
국내 막걸리 업체 중 서울장수...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아스파탐에 대해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현행 아스파탐 사용 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제료음료 PB상품 중엔 아스파탐 함유 상품이 없고, 팝콘류 과자 등 품목 약 10개에 아스파탐이 들어가 있다....
13일(현지시간) WHO는 공식 웹사이트에 보도자료를 내고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전문가 위원회를 소집했다”며 “IARC는 아스파탐을 인간에게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2B군)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WHO는 “암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다. 매년 6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며 “평가에 따르면 아스파탐은...
13일(현지시간) WHO는 공식 웹사이트에 보도자료를 내고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전문가 위원회를 소집했다”며 “IARC는 아스파탐을 인간에게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2B군)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간의 발암 가능성에 대한 ‘제한된 증거’가 있었다”며 “40mg/kg라는 일일 섭취 허용량은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발암 가능성 논란이 일었던 아스파탐에 대해 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그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두 전문기구인 국제암연구소(IARC)와 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대해...
이어 Agri-Bio(식량 바이오) 부문에서는 식량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식량종합사업회사로 변신하고 있는 회사의 노력을 소개했다. 바이오·신사업에서도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그룹 신성장 모멘텀 발굴자’로서의 행보도 기술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제사회의 ESG 정보공시 의무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IFRS(국제회계기준위원회 공표...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 생산 기지 보유…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인기K-스마트팜 대표 기업으로 UAE 경제 사절단 동행UAE와 1000만 달러 스마트팜 구축 협약 체결
"우듬지팜은 단순한 농업이 아니라 '스마트팜(Smart Farm)'이라는 정보통신기술(ICT )과의 접목을 통한 농업 기술로 기후변화 시기에 식량안보를 지킬 수 있는 농업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소를 위한 녹색혁명을 이끄는 사업을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농업 경험과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하는 패키지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에서 아프리카 8개국의 장관을 초청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8개국은 아프리카의 쌀 증산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4~7일 열린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 전문가그룹(Scientific Advisory Group) 회의에서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국내 어업분야 최초로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사람이 직접 강물에 들어가 거랭이(대나무대에 대나무살을 엮어 망을 만들어 연결한 도구)를...
한국이 13회 연속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43차 FA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차기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이사국으로 활동한다.
FAO는 기아 퇴치 및 영양 개선, 식량 불안정 완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 산하 농업전문기구다. 총 49개국이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