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은 “몇 년 전부터 코에 이상이 생겨 냄새를 맡지 못한다”며 “방랑식객의 음식을 먹고 그 맛을 잘 표현하지 못할까봐 ‘식사하셨어요’ 출연을 망설였다”고 말했다.
이에 방랑식객 임지호는 “음식을 먹을 때 향을 못 느낀다면 다른 방법으로 음식을 즐기면 된다”며 이성민을 위한 맞춤 요리를 만들었다.
이날 이성민은 ‘초딩 입맛’인 MC 김수로의 입맛을...
백종원이 방문한 맛집은 만화 '식객'에도 소개됐던 전통 있는 족발 집이다.
백종원은 족발을 주문하자마자 수많은 살코기를 걷어내고 돼지발가락을 집어 들었다. 백종원은 "돼지발가락은 치킨의 다리와 같은 존재이자, 진정한 콜라겐 덩어리"라며 "족발 먹을 때 이것을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제일 얄밉다"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매쉬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맛집 배달앱 ‘부탁해!’가 '식객촌'과 업무제휴를 맺고,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메쉬코리아는 만화가 허영만의 ‘식객’으로 유명한 식객촌 맛집들과 연계한 배달 서비스 제공하게 됐다. 이에 사용자들은 식객촌을 방문하지 않아도 맛집 메뉴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부탁해!’는 이번...
복합 쇼핑몰들의 맛집 경쟁이 치열하다. 복합 쇼핑몰들이 점차 식음료 매장의 비중을 늘리고, 차별화된 외식 브랜드들을 유치하면서 맛 전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엑스몰, 롯데월드몰 등 서울 강남권 복합 쇼핑몰들은 다양한 지역의 음식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새로운 외식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엑스몰은 현재 전체 매장 300여개 중...
2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가수 지나와 배우 김재원이 방랑식객 임지호, 김수로와 함께 중국 베이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와 함께 요리를 하던 김재원은 "한국 와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 뭐냐"고 물었고 지나는 "통닭이다"라고 바로 답했다.
그녀는 이어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몰은 서울 홍대 거리를 모티브로 한 ‘홍그라운드’를 내세워 맛을 찾아 나서는 식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부탄츄, 아비꼬, 카모메, 코코로벤또 등은 물론, 홍대돈부리, 후쿠오카함바그 등이 대표적 입점 업체다.
롯데백화점 본점 또한 지역색을 살린 팝업스토어 행사로 수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8일까지...
경영서적이 단골 메뉴지만 ‘미스터초밥왕’, ‘식객’, ‘에키밴’ 등 만화책도 자주 선정된다. 젊은 직원들이 쉽고 편안하게 접하며 다양한 음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맛, 짠맛, 고소한 맛이 순차적으로 느껴지는 허니버터칩 맛의 비결 역시 와인을 소재로 한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얻은 ‘와인 같은 감자칩’의 영감에서 비롯됐다는 일화도...
이때 평소엔 존재감도 없던 식객 모수(毛遂)가 스스로 나서 자기를 데려가라고 하더니 초 효열왕을 거침없이 설득했다. 언변에 탄복한 초 효열왕은 원병을 내주었다. 평원군은 “모 선생의 세 치 혀가 백만 군사보다 더 강했다”[毛先生以三寸之舌 强于(또는 彊於)百萬之師]고 칭찬했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지만, 세 치 혀가 백만 군사를 이긴 것이다. 이 일에서...
방랑식객 임지호의 특별한 밥상도 빠질 수 없다. 자신에게 꼭 맞춘 특별 음식을 맛본 게스트들은 한결같이 감동했다. 송윤아를 위한 갱죽은 “어린 시절 엄마가 해 준 손맛 그대로”였고, 추자현을 위한 비빔국수는 “향수병을 치료해 주는 맛”이었다.
게스트들에게 전하는 임지호의 따뜻한 말 한마디도 진한 여운을 준다. 촬영 중 눈물을 보이는 게스트도 많았다....
방랑식객은 이날 "마키베리는 인디언들의 건강식으로 1년에 한차례 오직 칠레의 청정지역에서만 수확 가능하다"면서 "인공적으로 재배할 수 없어서 수확량이 많지 않아 귀하게 먹는 음식"이라고 했다.
방랑식객은 분말상태의 마키베리를 참기름, 생강효소, 소금 등을 섞어 소스로 만든 후 복숭아에 넣어 '마키베리-복숭아 샐러드' 요리를...
방랑식객 임지호와 MC 김수로, 게스트 추자현은 속초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김수로는 추자현에게 ‘CCTV 2012 중국 드라마 시상식’에서 '국제합작상'을 수상했다고 말했고, 추자현은 기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중국어가 서툴렀던 추자현은 혹시 모를 수상을 대비해 매니저가 준비한 수상 소감을 외우고...
특히 이 곳은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도 등장할 만큼 그 맛을 인정받은 곳이라고.
홍신애는 이 식당의 유래에 대해 "식당의 주인이 1960년대에 포장마차를 하고 있었다. 당시 군부대에서 일하는 손님들이 햄, 소시지를 돈 대신 지불하자 이를 볶아서 메뉴로 만들어 판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식당의 부대찌개의 비결은 '김치 맛'에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유소영 몸매 평가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들은 디자이너들에게 주목 받은 유소영의 몸매를 보고 독설을 날렸다.
가수 홍진영은 “유소영은 가슴만 너무 크다”며 “그래서 옷 상체 쪽이 붕 떠 핏 잡기 애매하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방랑식객 임지호, 스페셜 MC 김규리, 게스트 홍진영이 출연했다.
얼른 보여드리구 싶어서 미리 공개해봤다"며 "600년 된 나무 앞에서는 저희 둘 다 쪼꼬미 같죠?"라고 적었다.
이어 "촬영 내내 즐거워서 요로케 빵 터지기도 하고 휴식 취하는 것처럼 편안한 하루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식사하셨어요'는 방랑 식객과 함께 떠나는 전국 힐링 여행을 콘셉트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속 홍진영은 어깨라인과 볼륨몸매가 드러나는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30일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 방랑식객 임지호, 스페셜 MC 김규리와 함께 출연했다. 홍진영은 자신의 평소 식성에 대해 “채소를 전혀 안 먹는다. 고기만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박성훈셰프의 팔도식객’ 코너를 통해 섬진강을 수놓은 화려한 은빛 물결, 은어의 비밀이 공개된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는 은어를 찾아 경남 하동으로 간다.
강과 바다를 오가며 깨끗한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이를 듣고 있던 방랑식객 임지호가 “목포와 흑산도 사이 도초도 간자미인 가오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는 “목포하면 또 세발낙지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오지호가 출연해 방랑식객 임지호, 이영자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을 위한 힐링 식사를 준비했다.
분명 기회가 올 것이라고 격려하고 헤어졌다가 2010년 영화 ‘식객’ 시사회가 끝나고 출연 배우들과 함께 술 한잔 하는 자리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중국으로 떠나는 추자현에게 “중국은 어쩌면 기회의 땅일수 있다”는 말과 함께...
제16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 '아름다운 영화인상'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혜진 아버지 윤일봉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손녀를 돌보는 다정한 모습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엄정화가 출연해 방랑식객 임지호, 이영자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을 위한 힐링 식사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