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2020년 지방공무원 및 지방교육청 공무원(교육행정 등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된다.
지방공무원 시험은 24만531명이 시험장 593곳에서, 지방교육청 공무원 시험은 5만5338명이 109곳에서 응시할 예정이다. 평균 경쟁률은 지방공무원이...
교육부는 28일 “현재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대구·경북 등 7개 시·도 838개 학교가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수업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문규 교육부 대변인은 "나머지 등교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다만 수도권 등 지역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경우 방역당국·교육감들과 지역사회 감염 차단 등을 논의할 것...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2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교육부는 전날부터 정부세종청사 5층에 '등교수업 지원 비상상황실'을 열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코로나19와 관련 17개 시·도 교육청, 학교와 핫라인을 구축해 24시간 실시간 대응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시·도교육감과의 영상회의를 가진 데 이어 다음 달 1일까지 교사, 학부모들과 등교 개학 관련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 가운데 14개 지역 교육감이 참석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김승환 회장(전북도교육감)과 최교진 부회장(세종시교육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등 3명이 다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어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교원ㆍ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등교 개학 시기ㆍ방법에 관해 전국 시ㆍ도 교육감과 논의한다.
5월 2~5일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생활방역 준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생활방역 체계 전환 여부를 발표하는지 등을 최종적으로 고려해 교육부가 개학 시기ㆍ방법을 결정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달 21일 전국 시ㆍ도...
17명의 시ㆍ도 교육감 평균 재산총액은 8억5571만 원으로 지난해(7억4433억5000원)보다 1억1000만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었다. 강 교육감은 24억1762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재산총액은 779만9000여 원 늘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그 뒤를 이었다. 그는...
교육부는 내부 검토와 전문가 및 교육 현장 의견 수렴, 시·도 교육감 협의 등을 거쳐 17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추가 개학 연기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전국 학교에 대한 추가 개학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산발적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개학 시 학교가 ‘슈퍼 전파지’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13일 시·도교육감들과 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14일 감염병 예방 전문가들과 간담회, 교육현장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가적인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여러 가지 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두...
또한 인권위는 17개 시·도 교육감에게는 성과 평가를 위한 기준에 육아휴직자를 감점 처리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명시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성과상여금 지급을 위한 교사 평가 시 '육아휴직자에 대한 감점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답변한 학교는 전체 조사대상의 9.3%인 933개교(초등학교 470개교, 중학교 299개교...
당연직위원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 9명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자문기구인 동시에 현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문재인 대통령도 19일 열린 시·도 교육청 교육감 간담회에서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과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확실한 지역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감시체계 밖의 의심 환자에 대한 관리와 선제 격리 등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과잉대응 조치도 동원해야 한다. 머뭇거릴 상황이 아니다. 국민 생명의 보호보다 중요한 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전국 시ㆍ도 교육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오늘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염려가 많았던 31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감염으로 보인다”면서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과 교회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전국 시ㆍ도 교육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오늘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염려가 많았던 31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감염으로 보인다”면서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과 교회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감님들께서...
서울ㆍ경기ㆍ인천 교육감들이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다.
17일 서울ㆍ경기ㆍ인천 교육감은 “한유총의 지난해 3월 4일 개원 연기 투쟁은 명백한 학습권과 교육권 침해”라며 “단호한 의지로 항소를 제기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이날 협약에 따라 국표원은 초등학교가 안전한 교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교구 구매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고, 시·도 교육청별로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제도 및 교구구매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초등학교에서 '일반용도 제품'을 구매할 때도 업체가 자발적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따라 생산한 KC를 부착한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한다....
첫 번째로 열리는 충청권 간담회에는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17일 충남 공주대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4개 시ㆍ도 소재 대학 총장과 코로나19에 대한 대학의 대응 현황 등을 논의한다,
신학기를 맞아 중국 유학생의 입국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감염병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 우려 지역에 대해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 협의 시 개학 연기나 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그간 학교 개학 연기나 휴업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가 국내에서 3차 감염까지 발생하고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나면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 우려 지역에 한해 개학 연기를 허용하기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 우려 지역에 대해 교육부 장관과 시ㆍ도 교육감 협의 시 개학 연기ㆍ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그간 학교 개학 연기나 휴업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3차 감염까지 발생하고 확진자가 15명으로 확대되자 감염 우려 지역에 한해 개학 연기를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중국에서 입국 후 14일간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등의 집단시설 및 각종 돌봄서비스에서 업무 배제(이용 중단)하고, 감염병 확진자 발생지역의 단위학교(유치원 포함)에 대해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이 협의해 개학 연기 또는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후베이성 방문력이 있는 중국 유학생(112명)을 둔...
5부 요인과 국무위원, 주요정당 대표, 국회 상임‧특별위원장,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도 초청됐다.
특히 경제계에서는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과 이성일 영창케미칼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조정열 한독 대표, 안지혜 이지앤모어 대표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및 중견기업, 사회적 경제 기업 등을 대표하는 기업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