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몰에서 25만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은 “CJ그룹이 베트남 마을에서 펼치고 있는 공유가치활동(CSV)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함께 무대에 올라 사업을 설명한 CJ그룹 CSV경영실 민희경 부사장은 “CJ그룹은...
대전 시티즌과 성남FC는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승부를 가른다.
201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4차전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는 오후 4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울산 모비스가 3차전(64-54,83-65,80-72)까지 모두 승리한 가운데 4차전까지 따내며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박진감 넘치는 프로야구 무대가...
MCM은 이러한 새로운 소비 타깃층을 ‘MCM 시티즌(MCM Citizen)’이라고 명명했다.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로서 지켜온 신뢰감을 기반으로 고리타분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새로운 밀레니얼 시대와 소통하고 영감을 얻는 창의적인 브랜드로 전개하겠다는 전략이다.
MCM은 캐주얼의 대명사로 통하던 ‘백팩’을 명품화시켜 유럽 내에서 “샤넬이 우리에게 한...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사싸(28)를 영입해 공격력 강화를 시도한다.
대전은 18일 포르투갈과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한 사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사싸는 공격성향이 강하고 활발한 움직임과 과감한 플레이가 강점”이라며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능력이 좋아 공격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부 리그에서 승격한 대전은 K리그...
웨슬리(23ㆍ부산 아이파크)는 7일 오후 4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대전 시티즌의 개막전에서 후반58분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웨슬리는 후반 36분 유지훈(27)이 왼발로 올린 공을 머리로 받아 골망을 갈랐다. 베르손(24)은 웨슬리와 교체되기 전까지 슈팅 5개를 기록하며 공격에 가담했지만 득점엔 성공하지 못했다.
전남...
이어 오후 4시 부산 아이파크와 대전 시티즌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결을 펼친다.
전남 드래곤즈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8일 오후 2시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승부를 가른다. 같은 시간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결한다. 윤정환(42)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와 차두리(35)를 앞세운 FC서울과 오후 4시 울산...
일본 시계제조업체인 시티즌(Citizen)도 중국 광저우 공장을 춘제 연휴기간에 전격 폐쇄하며 시티즌 중국법인의 해산이 진행됐다. 이에 1000명 직원의 근로 계약 역시 모두 해지돼 공장 노동자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인 대만 윈테크 쑤저우 공장과 일본 마쓰다의 둥관 공장도 문을 닫았다.
일본 파나소닉, 샤프, TDK...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칼딩요(28)를 영입했다. 히칼딩요는 지난해까지 브라질의 아메리카 미네이루(브라질 2부 리그)에서 뛰었다. 179cm 73kg의 체격에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드리블을 주무기로 하고 있다.
대전은 “히칼딩요가 역습 상황에서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로 팀에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은 지난해 경남FC, 대전시티즌, 인천UTD에서 활약한 안성빈, 이동현 선수를 FA로, 이효균 선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빈은 경남FC에서 데뷔한 프로 6년차로 공격 시 드리블과 움직임이 탁월하다. 이동현은 지난해 내셔널리그에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포함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골 결정력이 좋다는 평이다. 이효균은 중요한...
지난 2012년 4월에는 인천숭의 축구전용구장 현대오일뱅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후 대전 시티즌의 서포터즈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인천의 마스코트 유피를 폭행했다. 다행히 곧바로 안전요원과 대전 선수들이 난입한 관중을 제지하며 더 큰 불상사는 막았다. 그러나 경기 후에는 양팀 서포터즈가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등 소란이...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김은중이 벨기에 AFC 투비즈로 지도자 연수를 떠난다.
김은중은 1997년 대전 창단 멤버로 입단해 2003년까지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지난해 11년 만에 플레잉코치로 대전에 복귀해 팀의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김은중이 연수를 떠나는 투비즈는 벨기에 2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으로, 지난해 국내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인 스포티즌에 의해...
김세환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의 사표가 최종 수리됐다.
디전은 지난 12일 사의를 표명한 김세환 대표이사의 사표가 21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최종 수리되며 대표이사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이 모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김세환 대표는 지난 2013년 12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대전에 부임해 체질개선과 쇄신을 통해 위기에 빠진 팀을 바로 잡으며 강등 1년 만에...
임완섭 수석코치는 2010년 챌린저스 남양주 시민구단 감독과 2013년 대전시티즌 코치를 거쳐 현재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U -18 감독을 맡으며 구단과 인연을 이어 가던 중 이흥실 신임 감독의 부름을 받아 합류 하게 됐다.
서동원 코치는 1991년 U-17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1993년 U-19 청소년 대표,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로 활약 했고 은퇴 후 2011년...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수원 삼성으로부터 조원득을 임대 영입하며 2015시즌 국내선수 영입을 마무리 했다.
조원득은 부경고-단국대를 거쳐 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수원삼성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수비력과 활발한 오버래핑 능력을 가진 공․수 양면을 겸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 관계자는 “구단 내...
내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뤄낸 대전 시티즌과 광주 FC가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대전은 선수단 재정비에 들어갔다. 9일 2015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대전 유소년 팀 출신인 황인범 등 4명을 선발했다. 보호해야 할 좋은 선수는 최대한 지키기 위해 재계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리그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아드리아노(MVP·득점왕·챌린지 베스트 11)는...
이와 함께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충청 지역 출신 금메달리스트 3명(축구-임창우 대전시티즌, 사이클-장경구 코레일, 우슈쿵푸-김명진 대전시체육회)에게 600만원의 격려금도 이날 함께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대전과...
K리그 챌린지 우승팀 대전 시티즌은 내년부터 클래식 무대를 밟는다.
2014 K리그 클래식 최종순위
-순위-팀명--승무패--승점-
1 전북 24승9무5패 81
2 수원 19승10무9패 67
3 서울 15승13무10패 58
4 포항 16승10무12패 58
5 제주 14승12무12패 54
6 울산 13승11무14패 50
7 전남 14승9무15패 51
8 부산 10승13무15패 43
9 성남 9승13무16패 40
10 인천 8승16무14패 40
11 경남 7승15무16패...
특징종목으로는 시티즌홀딩스가 11.46% 올라 이날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상승했다. 또한 치요다그룹이 7.63%,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 일렉트론이 4.43% 각각 급등했다.
중국증시는 후강퉁 개시 엿새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이다. 이 가운데 중국은행(10.14%), 류저우철강(10.03%), 충칭가스그룹(10....
백승호가 결장한 한국은 올림피크 리옹 소속의 김신과 대전 시티즌 소속의 서명원 등을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국의 밀집수비를 극복하지 못했고 중국 골키퍼의 선방까지 나오면서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한국의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펼쳤지만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일단 한국은 득실차에서 중국을...
올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중인 임창우는 지난 2011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하지만 부동의 오른쪽 풀백 이용에 밀려 제대로 출전 시간을 잡지 못하며 올시즌 대전으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임창우는 올시즌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22경기에 나서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대전은 챌린지에서 독보적인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