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통해 김성민 , 크라운제이 , 신정환 , MC몽 등을 출연시키지 않는 데 이어 16일 추가 회의를 열어 방송인 전창걸도 출연금지에 의결했다.
전창걸은 김성민과 크라운제이와 같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으로 MC몽은 병역 기피 의혹 혐의등으로 출연금지 처분을 받았다.
신정환과 MC몽은 아직...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과 관련한 의견은 우편, 팩스(02-750-2489), 전자우편(9new_channel@kcc.go.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들이 의견을 제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 승인신청법인이 작성한 ‘사업계획서 요약문’을 게재한다고 밝혔다.
시청자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한국이 지난 10월 멕시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유치한 ‘14년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멕시코의 경험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양국간 방송통신 정책 협력과 국제기구에서의 공조 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멕시코 스완 연방통신위원회...
세계 최초로 3D와 2D를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고화질 3DTV 방송을 G20 정상에 선보인다.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및 관련회의 기간 동안 G20 주행사장인 코엑스에서 3DTV 방송관을 개관해 올해 10월29일부터 시작한 세계 최초의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의 우수성을 각국 정상과 외신기자들에게 널리 알린다.
이 방송은 추가 주파수...
완료돼 방송제작 테이프가 송출팀으로 전달된 후 송출되는 과정에서 자동편집시스템 운용상의 오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유를 불문하고 제작진으로서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에 불편을 끼친 데 대해 깊이 사과 드린다.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제작 지원을 담당하고 △EBS(사장 곽덕훈)가 공중파 방송 담당을, △현대차가 기획·감수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 대·중소기업 및 정부, 언론 등이 참여한 대규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다.
특히 제작진이 현대차 남양연구소, 아산공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아이디어를 내고...
이어 정부, 학계, 연구소, 의료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의가 ‘3D 방송 활성화를 위한 3D 영상 시청 안전성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 내용에 따르면 ‘시각적 불편감에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와 시청 환경 요인 연구’ 결과에서 시청자의 연령, 동공간의 거리, 입체시력 정도 등이 시각적...
방송통신위원회의 협상 중재에 따라 상호 대화와 협상을 통해 지상파 재송신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로 잠정 연기한 케이블 측의 지상파 방송광고 송출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됐다.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 13일 최시중 위원장은 지상파 및 케이블측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시청자 보호를 위한 방송사의...
방송통신위원회의 협상 중재에 따라 상호 대화와 협상을 통해 지상파 재송신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로 잠정 연기한 케이블 측의 지상파 방송광고 송출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됐다.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 13일 최시중 위원장은 지상파 및 케이블측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시청자 보호를 위한 방송사의...
실제 케이블TV는 평균 135개의 실시간 채널을 송신하는데 반해 IPTV사업자는 약 80~120여개의 채널을 전송할 뿐이며 케이블TV 시청률 상위 15개 채널 중 케이블TV와 IPTV를 동시에 송출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단 3곳 뿐이다.
특히 인기 있는 지상파 계열이나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계열의 PP는 IPTV에 전송을 하고 있지 않아 시청자들이 더욱...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안형환(한나라당) 의원이 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지상파 방송언어 심의제재 내역'에 따르면 부적절한 방송언어 사용에 따른 지적은 2008년 30회에서 지난해 65회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 의원은 그 중 방송 언어의 훼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졌고 라디오의 경우는 음악 프로그램이...
지상파 재송신을 둘러싼 대립적 행동을 해왔던 지상파와 케이블TV 업계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적극적 중재 노력을 받아들여 대립적 행동을 잠정 중단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TV 업계 관계자는 30일 와 통화에서 "방통위가 제도적 개선안과 중재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보임에 따라 15일가량 구체적 행동을 자제하고 방통위의 중재...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 모두가 디지털방송 전환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방송 전환 홈페이지(www.dtvkorea.org)를 통합ㆍ개편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그 동안 디지털 전환 홍보와 수신환경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각각 분리 운영되던 것을 통합해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지난 27일 한 네티즌은 '타진요' 게시판을 통해 방통위 시청자권익증진과를 통해 "편파방송에 대해 항의하자"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까지 냈다고 밝혔다.
타진요에서 활동중인 네티즌들은 "MBC 스페셜이 타블로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MBC는 사법기관이 아니다" 등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케이블TV협회 성기현 사무총장은 “이번 광고중단은 시청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이 내려지면 채널 중단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케이블TV 업계의 결정에 지상파 3사는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고 케이블TV를 이용하는 소비자들 역시 이번 결정은 “소비자의 볼...
KT 미디어본부장 서종렬 전무는 "3D멀티앵글 서비스는 IP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번 상용화를 통해 고객들이 IPTV를 시청하는 재미가 늘어날 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쿡TV는 향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청자에게 최고의 재미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올해 초 개소한 울진군, 강진군, 단양군에 이어 마지막으로 디지털전환 시범지역의 시청자 지원을 전담하는 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정부지원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디지털방송 시청자 지원센터 개소행사에는 김재윤 지역구 국회의원, 김부일...
앞서 지상파 방송사 입장을 대변하는 방송협회 방송통신융합특별위원회는 지난 재송신 판결 다음날인 9일 성명을 내고 상호 비방과 시청자를 불안에 내몰 수 있는 여론전을 중단하고 협상에 임하자고 촉구했다.
법원은 8일 판결을 통해 현 케이블의 지상파 재송신 행위가 방송사들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케이블 가입자들에 대해...
시청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할 때 역시 가장 경쟁력 있는 콘텐츠는 드라마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케이블 방송의 경우 시청률 상위는 SBS플러스, MBC드라마넷, KBS드라마 등 드라마 전문 PP들이 차지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종편 PP를 준비하는 사업자들은 사실상 지상파 수준의 채널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같은 점을 고려하면 IHQ처럼 스타급...
방송통신위원회는 부산과 광주에서 운영 중인 시청자미디어센터를 기존 월요일 휴관에서 전일 개관으로 개편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방통위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꾸준한 이용객 증가와 월요일 개관요구 수렴을 위해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전일 개관을 시범운영했고 월 1500여명의 시청자가 월요일에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이용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