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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우중 혈투 속 맨유에 1-0 신승…맨시티 제치고 선두 재탈환
    아스널, 우중 혈투 속 맨유에 1-0 신승…맨시티 제치고 선두 재탈환
    반면 맨유는 리그 2연패를 당하며 16승 6무 14패(승점 54)로 8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에 나가기 위해서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제압해야 한다. 이날 아스널은 전반 20분에 나온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트로사르는 카이 하베르츠가 오른쪽 측면을...
    2024-05-13 13:09
  • 쇼핑엔티, 건강식품 전문 프로그램 론칭
    쇼핑엔티, 건강식품 전문 프로그램 론칭
    판매도와 시즌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쇼핑엔티는 14일 오전 7시 35분 신규 프로그램 건강해주홍을 통해 ‘팔레오 홀가분 다이어트 유산균’을 단독 방송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식약처 기능성 인정 다이어트 유산균이다. 하루 한 포로 다이어트·장건강·항산화까지 트리플 케어가 가능하다. 자세한 편성 시간은 쇼핑엔티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이...
    2024-05-13 10:41
  • 조규성, 1골 1도움으로 득점왕 도전…'결승골' 주인공 황인범은 상위리그 도약 목표
    조규성, 1골 1도움으로 득점왕 도전…'결승골' 주인공 황인범은 상위리그 도약 목표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규성과 황인범이 나란히 1골씩 추가하며 시즌 막판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조규성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미트윌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승점 58을 챙긴...
    2024-05-13 09:49
  • 발목 부상으로 쓰러진 김민재…뮌헨은 2-0 승리 '2위 탈환'
    발목 부상으로 쓰러진 김민재…뮌헨은 2-0 승리 '2위 탈환'
    김민재는 13일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승점 72(23승 3무 7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슈투트가르트(승점 70)는 3위로 내려앉았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2024-05-13 09:31
  • 펜스 부딪힌 이정후, 1회 부상 교체…김하성도 몸맞는 볼로 빠져[MLB]
    펜스 부딪힌 이정후, 1회 부상 교체…김하성도 몸맞는 볼로 빠져[MLB]
    트레이너의 응급 처치를 받은 김하성은 일단 1루에 걸어나갔고, 후속 타자 루이스 아라에스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돼 더그아웃으로 돌아갔고 5회 초 시작과 동시에 타일러 웨이드에게 유격수 자리를 넘기고 교체됐다. 이날 앞선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났던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로 경기를 마쳐 시즌 타율이 0.209에서 0.208로 소폭 내려갔다.
    2024-05-13 08:57
  • 롯데마트·슈퍼, 한우 반값·생활용품 1＋1 최저가 ‘극락딜’
    롯데마트·슈퍼, 한우 반값·생활용품 1＋1 최저가 ‘극락딜’
    특히 롯데마트는 이번 체리 판매를 위해 캘리포니아 산지를 지속 파악하면서 체리 작황이 예년보다 좋다는 것을 확인, 평소 운영 시즌보다 2주가량 앞당겨 출시했다. 생활용품군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관련해 자동차 관리 필수 아이템인 ‘3M 에탄올 워셔액(1.8L)’을 10% 할인한 529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 그린 컬러가 입혀진 ‘글라스락 스마트...
    2024-05-13 06:00
  • 김효주, 한국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대회 시즌 첫 우승
    김효주, 한국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대회 시즌 첫 우승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세계랭킹 8위...
    2024-05-12 20:04
  • '혼돈의 순위 싸움' 토트넘, 4위 탈환 가능성↑…맨시티는 리그 선두 탈환
    '혼돈의 순위 싸움' 토트넘, 4위 탈환 가능성↑…맨시티는 리그 선두 탈환
    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의 순위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4위 탈환의 불씨를 겨우 살렸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번리와의 2023~2024 EPL 37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토트넘에 역전패한 번리는 리그 최종전 결과와...
    2024-05-12 14:16
  • LG의 3연전 스윕, 롯데 영건들이 막아낼까 [프로야구 12일 경기 일정]
    LG의 3연전 스윕, 롯데 영건들이 막아낼까 [프로야구 12일 경기 일정]
    황동하는 대체 선발로 등판해 이번 시즌 5경기 12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 중이다. 3일 광주 한화전에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키움 투수 전준표와 한화 투수 조동욱이 선발로 등판하며 '신인 데뷔전' 맞대결이 성사됐다. 전준표는 올해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1군에서 구원...
    2024-05-12 12:00
  • '꿀벌 킬러' 이재성,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마인츠 잔류 청신호
    '꿀벌 킬러' 이재성,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마인츠 잔류 청신호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달린 마인츠는 잔류 마지노선인 15위(승점 32)로 도약했고, 다음 주에 있을 34라운드 최종전 볼프스부르크와 대결에서 잔류 확정을 노린다. 보 헨릭센 마인츠 감독이 주포 조나단...
    2024-05-12 10:25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번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발표했다. 2017년 8월 임대를 시작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는 이로써 7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2024-05-12 09:36
  • '프로야구 우천취소' KT-두산·SSG-KIA…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프로야구 우천취소' KT-두산·SSG-KIA…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폭우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노게임(no game)이 되거나 취소된 경기를 정규 시즌 일정 안에 마치기 위함이다. KBO는 매년 우천 취소 경기의 증가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시즌부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더블헤더 편성을 결정했다. 금요일·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른다. 4월부터 시행되며...
    2024-05-11 18:23
  • [투자전략] 주도주 잃은 국내 증시…외인 수급 따라 투자해볼까
    [투자전략] 주도주 잃은 국내 증시…외인 수급 따라 투자해볼까
    강민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결국 집중해야 할 것은 기업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인 실적”이라며 “1분기 실적 시즌을 거치며 이익 모멘텀이 개선되고, 외국인 수급이 우호적으로 흐를 수 있는 업종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했다. 강 연구원은 “현재 국내 증시의 주요 매수 수급은 외국인”이라며 “연초 이후 국내 상장기업들의...
    2024-05-11 09:00
  • [종합]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우려 속 혼조…다우 올해 최고 주간
    [종합] 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우려 속 혼조…다우 올해 최고 주간
    리터부시앤드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회장은 “여름철 운전 시즌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미국 에너지 재고가 늘면서 가격도 압박을 받고 있다”며 “휘발유와 경유 수요 추세가 예상보다 약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부 약세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달러화는 거의 변동 없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72달러, 파운드·달러 환율은 1....
    2024-05-11 07:51
  • ‘위기의 한화’ 김승연 회장, 42일 만에 야구장 재방문
    ‘위기의 한화’ 김승연 회장, 42일 만에 야구장 재방문
    박찬호, 김태균, 송신영 등 일명 빅3 선수들을 영입하며 상위권에 대한 기대를 모은 한화가 시즌 초반부터 최하위로 밀려났을 때였다. 김 회장이 그룹 임원진들과 관람한 경기에서 한화는 8회에 극적으로 두산을 6-4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고 김 회장은 그라운드에서 최고참인 박찬호에게 “프로 선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박찬호가 답변을 못...
    2024-05-10 21:07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쓰레기봉투에서 영감을 받은 ‘트래시 백’은 발표 당시 대표적인 시즌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죠. 사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뎀나 바잘리아는 베트멍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구람 바잘리아의 친형입니다. 형제는 함께 베트멍을 론칭한 바 있는데요. 이들은 베트멍을 이끌면서 해체주의를 전면에 내세웠고, 베트멍은 파격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세계...
    2024-05-10 16:36
  • 박세웅 앞세운 롯데, LG 잡고 꼴찌 탈출 성공할까[프로야구 10일 경기 일정]
    박세웅 앞세운 롯데, LG 잡고 꼴찌 탈출 성공할까[프로야구 10일 경기 일정]
    올 시즌 영입하며 새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엔스는 올 시즌 8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 중이다. 엔스가 살아나야 LG의 성적도 더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대전 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한화의 경기는 각각 하영민과 산체스가 선발로 나선다. 6연패에 빠진 키움과 3연패 중인 한화의 연패 탈출을 위해 하영민과 산체스의 어깨가 무겁다. 특히...
    2024-05-10 12:00
  • "한화 장지수 선수를 응원합니다"…'1이닝 7실점' 더그아웃서 눈물
    "한화 장지수 선수를 응원합니다"…'1이닝 7실점' 더그아웃서 눈물
    한화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5-18로 대패했다. 장지수는 7회말 5-10 상황에서 마운드에 들어섰다. 장지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1군 8경기에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35를 기록했다. 장지수는 윤동희를 중견수 플라이 처리했고, 레이예스와 전준우를 각각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2024-05-10 10:50
  • '돌싱글즈5' 신세경·공유·정유미 닮은꼴 등장…첫인상 투표 몰렸다
    '돌싱글즈5' 신세경·공유·정유미 닮은꼴 등장…첫인상 투표 몰렸다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강도 시즌5 돌싱들의 첫 만남과 숙소 입성기를 흥미진진하게 중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5의 ‘돌싱 하우스’는 제주도에 마련됐다. 화창한 날씨 속, 가장 먼저 ‘힙’한 스타일의 이혼 2년 차 손민성이 등장했다. 이어 ‘정유미 닮은꼴’이라는 반응을 끌어낸 이혼 1년 차 박혜경...
    2024-05-10 08:32
  • 이정후, 16경기 만에 2루타 '꽝'…샌프란시스코는 2연승 질주
    이정후, 16경기 만에 2루타 '꽝'…샌프란시스코는 2연승 질주
    8회에는 2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섰으나 좌익수 뜬공에 막혔다. 이정후의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달성은 무산되며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2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17승 21패)는 5위 콜로라도(8승 28패)를 8-6으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2024-05-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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