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는 2016-17 시즌에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등 5승을 올렸고, 페덱스포인트 랭킹 1위로 1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전날보다 무려 28계단이 뛰어 올라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이날 4타를 잃어 2오버파...
2016-17 시즌에 5승을 올린 토마스는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1000만 달러와 시즌 상금 990만 달러를 획득해 상금랭킹 1위에 올라 ‘돈방석’에 앉았다.
한편 바람이 거의 없던 전반과 달리 후반들어 강풍이 불면서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CJ컵 우승트로피
CJ그룹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한글로 더 CJ컵 우승 트로피를...
2013년 프로로 전향한 토마스는 2016-2017 시즌 PGA투어 에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등 5승을 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특히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정상에 올라 1000만 달러의 두둑한 보너스를 챙겼다. 한 시즌 그가 벌어들인 상금은 990만 달러. 키가 178cm인데도 350야드를 훌쩍 날리는 장타자로 소문나 있다. 세계골프랭킹 4위에 올라 있는 토마스가 대회를...
2016∼2017시즌 5승을 거두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20대 기수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제주도 대전에서 우승사냥에 나선다. PGA 투어 통산 13승의 애덤 스콧(호주), 세계골프랭킹 9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정상급 골퍼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선수는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 최경주(47·SK텔레콤), 김시우(22...
1998년 루키 시즌에 메이저 대회인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오픈에서 2승을 거둔 박세리는 20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우승을 차지한 US여자오픈은 한국 언론이 선정한 ‘한국 스포츠 60년 사상 최고의 명장면’ 중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금융위기로 시름에 빠져있던 국민에게 희망을 준 박세리는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성골프계에서 이뤄진...
그는 28개 대회에 출전해 20개 대회에서 본선에 올랐고, 톱10을 4회 기록하며 시즌 총상금 431만 2674달러(약 50억원)를 획득해 상금랭킹 12위에 올랐다.
그는 토마스(5승), 스피스(3승), 더스틴 존슨(4승·미국), 마쓰야마 히데키(3승), 마크 레시먼(2승·호주) 등과 함께 6명의 다승자 중 한명이다.
그는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6.8야드(16위), 페어웨이...
시즌 5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상금왕을 손에 쥐었다. 공식 상금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992만1560만 달러다. 약 113억원을 벌어들였다.
시즌 4승을 올린 장타자 더스틴 존슨(33·미국)은 873만 달러로 3승에 그친 조던 스피스(24·미국)에 밀려 상금랭킹 3위에 그쳤다.
1승도 못한...
류현진은 올 시즌 5승 8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47에서 3.77로 높아졌다.
류현진은 앞서 24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조 패닉의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아 2⅓이닝(3피안타 1실점)만 던지고 조기 강판당했다. 뼈에는 문제없는 타박상 진단을 받아 6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지만 콜로라도 강타선을 넘지 못했다.
다저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정규 시즌 마지막 일정인 콜로라도와의 3연전을 쿠어스필드에서 치른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이 성사된다면 30일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LA 다저스는 이후 다음 달 7일부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 8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우승자 토마스는 지난해 10월 개막한 2016-2017시즌 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리며 페덱스컵 포인트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1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 소니 오픈에서 연달리 정상에 올랐고, 8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17과 3분의 2이닝 동안 5승 7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중이다. 승수 면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타선 지원이 부족했던 만큼 올 시즌보다 내년 시즌에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류현진이 사실상 포스트진출이 확정된 LA 다저스의 선발 4명에 포함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클레이튼 커쇼...
2017 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시즌 5승을 올린 토마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에 출전하고 더욱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회라니 더욱 기대된다" 고 말했다.
2015 프레지던츠컵 이후 2년만에 한국을 찾는 제이슨 데이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에 참가해 경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대회에...
LPGA투어에서 박인비는 올 시즌 상금 75만 달러를 보태 2007년 루키시절부터 10년간 1359만 달러(약 154억원)를 획득했다.
KEB·하나금융그룹과 결별하면서 메디힐과 계약을 한 유소연(27)은 연간 5억원의 계약금외에 2012년부터 5승을 올리며 835만 달러(약 94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해 프로골퍼를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최근 2연승을 거둔 그레인키는 올 시즌 16승 6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이 애리조나를 상대로 설욕하는 동시에 선발 경쟁을 뚫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저스는 현재 커쇼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이 밖에 알렉스 우드도 4일 부상 복귀전을 치렀으며 새로 들어온 다르빗슈 유와 리치 힐도 건재하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최근...
토마스는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을 시작으로 1월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소니오픈, 지난달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이어 2016-2017시즌 5승을 달성했다.
스피스는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연속 2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케빈 나(34·나상욱)는 11언더파 273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플레이오프...
시즌 7패째(5승).
후반기 6경기에 나선 류현진이 2승 평균자책점 1.54로 선전하던 것과는 정반대다.
이날 류현진은 1회부터 홈런 두 개를 내줬다. 류현진은 1회말 1사 후 아담 로잘레스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이어 후속 A.J.폴락에게 볼넷을 내준 류현진은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런포를 내줬다.
2회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3회 2사 후 볼넷을 허용, 브랜든...
'괴물 투수' 류현진(30·LA 다저스)이 31일(한국시간)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날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현재 20경기에 출전해 5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4를...
그래서 이번 시즌에 대상, 상금왕 등 큰 타이틀를 목표로 삼기보다는 이제 3승을 했으니 4승, 5승을 목표로 나아가다 보면 타이틀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타이틀에 대한 욕심은.
2년차인데 모든 부분에서 1위를 해버리면 앞으로 투어생활을 하면서 기대치가 높고 힘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인자를 계속 안 하더라도 지금처럼 목표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