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3연승을 달리던 토트넘은 맨유에 발목을 잡히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5승 5무 5패(승점 20)가 되면서 EPL 8위로...
후반 24분에는 손흥민이 완벽한 왼발 크로스로 시소코의 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시즌 7, 8호 도움을 추가해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에버턴전 도움을 시작으로 최근 6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본머스를 꺾고 승점 20(5승 5무 4패)을 기록하며 리그 5위로 점프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3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손흥민의 7호 도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2호 도움이다. 특히 손흥민은 3일 에버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도움,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4차전 2골 1도움, 10일 셰필드, 23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각 1골에 이어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이날 올림피아코스에게 0-2로...
신트 트라위던은 5승 3무 7패(승점 18)로 리그 11위에 올라 있다.
신트 트라위던은 25일 열린 스포르팅 샤를루아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2연패에 빠졌고, 신트 트라위던 수뇌부는 결국 브라이스 감독 경질을 결정했다.
신트 트라위던 측은 "좋았다고 나빴다가를 반복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샤를루아전에서 패한 이후 브라이스 감독과 스태프들과 함께...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 배급을 도왔고, 공격의 시발점 역할도 톡톡히 했다.
이날 팀의 두 골 모두에 관여한 황의조의 활약 덕에 완승한 보르도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성적은 5승 3무 4패(승점 18). 리그 20개 팀 중 6위다.
보르도는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온라인 매장을 통해 팬들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만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의 성적으로 워싱턴의 우승에 이바지한 스트라스버그는 우승 반지와 MVP로 보답받았다.
이날 경기는 휴스턴이 2회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솔로 홈런과 5회 2사 1, 2루에서 코레아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갔다.
하지만 7회부터 경기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워싱턴은 랜던이 상대...
이로써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4월에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하게 됐다. 시즌 상금(198만3822달러)도 1위에 올라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까지 다관왕이 가시권에...
디버스(보스턴 레드삭스), 이달의 투수는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차지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지금까지 활약을 남은 경기에서도 펼친다면 MLB 최고의 투수에게 수여하는 사이영상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시즌 8승째를 거둔 류현진은 ESPN 사이영상 예측 지수에서도 93.3점을 받아 60점대인 2~4위권과의 격차를 벌려놓은 상황이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65에서 1.48로 내려갔다. 이날 투구수는 106개였다.
5월 한 달만 보면 류현진의 활약은 그야말로 경이롭다. 류현진은 5월에만 6경기에 등판해 5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0.59에 불과하다. 5월 기록만 보면 MLB 전체 다승 1위, 평균자책점도 1위다.
류현진은 빼어난 활약으로 5월 이달의 투수상이 유력해 보인다. 류현진이 '이달의 투수상'을...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되면 올 시즌 8승(1패)째를 거둔다.
특히 류현진은 이날 LA 다저스가 이대로 승리하면 5월에만 6경기에 등판해 5승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도 1.65에서 1.48로 내려갔다. 평균자책점에서는 MLB 전체 1위, 다승 부문에서는 내셔널리그 단독 선두에 오른다.
류현진은 7이닝 중 4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할 정도로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이날...
류현진(32·LA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8승'째와 '이달의 투수상'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뉴욕...
시즌 5승째. 8회 1사 후 헤라르도 파라에게 2루타를 맞을 때까지 노히트 행진이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5승째를 거둔 류현진은 MLB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평균자책점 역시 1.72로 낮추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1.54)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류현진은 8일 시즌 4승째는 '완봉승'으로 따냈다. 당시 류현진은 애틀랜타...
류현진(32·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아쉽게 '노히트노런'을 놓쳤으나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1피안타 9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A 다저스는 6-0으로 승리했고...
이날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와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가장 많이 등판했다. 2015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후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6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세계 랭킹은 약 7개월 동안 박성현과 쭈타누깐 두 사람만이 번갈아가며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메이저 우승을 포함한 5승과 세계 랭킹 1위를 목표로 삼았던 박성현은 이미 1승을 따낸 데 이어, 세계 1위에도 오르면서 성공적인 2019시즌을 예고했다.
박성현은 6일부터 사흘간 필리핀에서 열리는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에서도 홈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15로 굉장히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원정경기에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3.58로 주춤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류현진이 보스턴과의 WS 3~4차전 홈경기에 등판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과감하게 류현진을 2차전 선발로 내세웠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엄청난...
류현진은 올 시즌 홈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15를 올린 반면 원정전에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차이가 더욱 두드러졌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1차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반면 14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시즌 5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몸에 맞는 공과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삼진 5개를 솎아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
류현진(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최근 등판인 12일 신시내티전에서 류현진은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닷새를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