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인 바이오다인이 공모가보다 높은 4만 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04분 현재 바이오다인은 공모가 대비 1만 원오른 4만 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200원(0.50%) 내린 3만9800원에 거래됐다.
1999년 설립된 바이오다인은 암 조기 진단 장비와 시약 키트를 제조하는 의료 기기 제조업체다.
공모가는 3만원이다.
금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 업체인 씨젠이 2011~2019년 실제 주문량을 초과하는 과도한 물량의 제품을 대리점으로 임의 반출하고 이를 전부 매출로 인식해 매출액 등을 과대 또는 과소 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씨젠은 자산 인식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진단시약과 관련해 개발비로 과대 계상한 점도 지적받았다.
씨젠...
서울대는 교내 코로나19 선제검사 시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는 공대·자연대 실험실을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 시범사업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대 측은 “검사 대상은 자연과학대학 및 공과대학 일부 연구실 종사자로 현재 5000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강의 수강 학생은 대상이 아니다”고...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Humasis COVID-19 Ag Test)가 한국업체 최초로 체코에서 자가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지난해 9월 국내 수출허가 및 CE인증을 받았다. 이번 자가 사용 인증으로 환자가 전문의료인력의 도움 없이 스스로 휴마시스의 진단키트를 사용해 코로나19...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루마니아 수출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MCM EVA SRL)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확정된 물량인 61억 원의 진단키트는 다음달 초 선적 예정이며, 9월까지 공급 물량을 5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MCM EVA SRL)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확정된 물량인 61억 원의 진단키트는 다음달 초 선적 예정이다. 양사는 앞으로 루마니아 현지 민간 및 공공 프로젝트 등에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9월까지 공급 물량을 500억 원...
생산업체에 대한 지원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생산기업들로부터 LDS 백신주사기 생산 역량과 국내외 공급 계획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심각한 방역물품 부족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나라와 달리 마스크, 진단시약에서부터 LDS 백신주사기에 이르기까지 K-방역 전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충분히...
마크로젠은 사업권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현지 법인과 지사, 진단 시약 유통업체를 통해 정부 기관 및 의료 기관 등에 신속 진단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국가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해당 키트를 마크로젠 자체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윤원 이뮨메드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현재까지 12개 유전자진단시약이 정식허가받았고, 긴급사용승인된 확진용 7개 진단시약을 충분히 대체 가능해 3일자로 긴급사용을 종료하게 됐다.
질병청은 현장에서 무리없이 긴급사용을 종료하고 정식허가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 제조업체 간담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을 통해 긴급사용 종료를 사전 안내해왔다.
식약처는 “정식허가된 12개 제품의...
아울러 주사기 생산 가능 업체ㆍ생산량, 접종용 주사기 국제기준 등의 정보를 질병관리청에 제공했다.
김 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주사기의 제조‧판매‧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 인증 및 밀착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지난해 코로나19 마스크 공적공급 확대, 진단시약 긴급 승인 및 신속허가로 K방역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백신‧치료제...
마스크ㆍ손소독제, 진단시약, 백신 주사기 생산업체 등 코로나19 대응 제약·의료기기 제조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곳이 있다면 지금이 적기다. 선정 시 최대 5점의 가점을 신설했다.
로봇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은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된다. 중기부는 올해 해당 사업에 181억 원을 투자해 기업당 3억 원 이내의 금액을 지원할...
특히 마스크ㆍ손 소독제, 진단 시약,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등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제약ㆍ의료기기 제조기업에 대해서는 선정 시 최대 가점(5점)을 신설해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협업 로봇을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은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제조 현장의 높은 로봇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화진, 레스텍 등 마스크 업체는 생산성이 51%, 솔젠트, 코젠바이오텍 등 진단시약 업체는 생산성이 73% 증대된 바 있다. 중기부는 제약ㆍ의료기기 분야 민관협력형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속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기업의 스마트제조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인 프리시젼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프리시젼바이오 주가는 시초가 대비 6400원(25.60%) 오른 3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500원)의 2배 수준인 2만5000원에서 결정됐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질병진단시약 및 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주로 심혈관질환, 패혈증...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18일 국내 무역업체 광일과 총 126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물량은 모두 헝가리에 공급되며, 연내 첫 선적을 시작한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유럽은 코로나 재확산이...
진단키트 업체들이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제품 수요를 충족하고, 내년도 사업 확장을 위해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이 들려오지만, 바이러스 재유행에 따라 일일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무증상 감염과 빠른 전파력 등으로 대규모 진단검사의 필요성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백신 상용화 이후에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오상헬스케어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우리나라 감염병 진단절차 및 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한 것과 관련해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처장은 “이번에 제정된...
리더스기술투자믐 투자기업이자 마스크 전문 생산업체인 에이스바이오메드가 분자진단(Palm PCR™ COVID-19 Fast Real-time RT-PCR) 및 면역진단(ACEBiomed COVID-19 IgMIgG)키트의 유럽 체외진단용의료기기(CE-IVD)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분자진단키트 제품은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에 의해 만들어진 PCR 증폭 산물의 양을...
파미셀은 모더나의 바이러스 분자 진단 관련 시약과 유전자치료제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비프로바이오도 모더나 관련주로 9.16%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 흐름에 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17일 장중 6만7000원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전일 대비 0.90%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