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리는 로드쇼에는 르노 트위지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되며, 누구나 구매 상담 및 시승을 해볼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 등에 작은 차체와 주차의...
이날 차를 인도받은 국내 고객 2명은 △메르세데스-벤츠 내연기관 차에서 경험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순수 전기차임에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가진 점 △시승을 통해 느낀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안락함 △구매 후 종합적인 1:1 충전 컨설팅이 제공돼 순수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진 점 등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
CJ오쇼핑을 통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 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 패키지(180만 원 상당)를 무상 장착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 및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한 고객 500명(선착순)에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잠실 시그니엘 호텔 디럭스 스위트(조식 포함)’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2018년 3월 금융위원회가 보험감독규정을 개정한 후 첫 국산차 론칭 방송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TV홈쇼핑 사업자의 국산차 판매가 가능하도록...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방한 중인 마하티르 총리는 전날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말레이시아 MRT 2호선 전동차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국내 최초의 분산식 고속열차(EMU-250)를 직접 시승했다.
이후 현대로템의 방산공장으로 이동해 K1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의 주행 모습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마하티르 총리가...
중형 SUV에 배기량 1.7리터 디젤 엔진이 어울리느냐는 별개의 문제가 됐다.
이미 추세가 작은 엔진 쪽으로 발 빠르게 옮겨갔다.
자동차 크기, 특히 ‘배기량’만큼은 변화를 거부해온 우리의 독특한 자동차 문화 탓에 새 모델이 낯설 뿐이다.
QM6 1.7 dCi는 이전 2.0 dCi의 배기량을 줄이고 연비를 뽑아냈다.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4.4㎞에 달해 국내 중형 SUV...
시승은 경기 고양시부터 남양주시까지의 약 47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시승에서는 3.3 가솔린 모델의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운전했다.
더 뉴 그랜저는 저속에서 소음과 진동 없이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특히 가벼운 스티어링 휠이 인상적이다. 부드럽게 조향되는 스티어링 휠 덕분에 섬세한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도로에 들어서 속도를 높여도 안정적으로...
또 GS리테일, GS칼텍스, 라임은 21일과 28일, 다음 달 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퍼스트라이드(First Ride) 행사를 열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사용법 안내 및 시승,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의 이번 제휴는 6월 국내 전동킥보드 공유 기업인 ‘고고씽’과의 제휴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GS리테일은 소매 점포망이...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승ㆍ안전교육을 하는 행사다.
GS칼텍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주유소를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지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미래형 주유소를 ‘모빌리티 & 로지스틱 허브’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SUV=디젤’ 공식은 이미 깨졌다. 강화된 환경 규제와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ㆍ진동을 피해 가솔린 SU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형 SUV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완성차 업체는 수요에 맞춰 효율과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을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대형 가솔린 SUV인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V6 3.8과 한국지엠(GM)이 직수입한 쉐보레 트래버스 V6 3.6 모델을...
시승은 전남 영광군부터 진도군까지 150㎞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됐다. 곡선이 많은 해안도로와 고속도로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코스다. 시승에서는 세그먼트 최초의 디젤 모델인 뉴 840d xDrive를 운전했다.
국도에서 그란쿠페는 약간의 가속에도 가볍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2톤이 넘는 공차 중량이 무색할 정도다. 무엇보다 디젤 엔진이지만 진동과 소음을 거의...
이날 회사에 따르면 엠디이는 12일 중소기업벤처부 국제자유특구기획단이 주최한 '세종특구 자율주행차 시승행사'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로 세종시 BRT 도로 주행을 마쳤다.
이날 세종시 시승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세종시 관계자, 특구사업자 등이 참석해 세종시 특구 이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브리핑을 진행한 뒤...
시승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을 출발해 경기도 포천을 돌아오는 왕복 약 120km 구간에서 진행됐다.
강변북로에 접어들자 통행량이 많아 가다 서기를 반복한다. EQC의 회생 제동을 사용하기에 제격인 환경이다.
회생 제동은 전기차가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감속 때 발생하는 힘으로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기능이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이들은 세종시 BRT 도로 중 미운행 구간인 시범운행 지역에서 자율주행차에 시승해 사업 안정성 전반에 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세종시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 이행과 안전대책 등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 관계자들이 탑승한 엠디이의 자율주행 차량은 자율주행차량 시험운행지역인 4생활권 BRT 도로 미운행 구간을 순회하며...
현대ㆍ기아차는 △스몰존 △컴팩트존 △라지존 △럭셔리존 △레저존 △주요 신차존 △해외 전용차존 △시승체험존 △제네시스존 △N브랜드존 △친환경존 △상용/군용존 등 총 12개 전시구역을 구별하고, 관람객들이 차급ㆍ테마별로 보다 즐겁고 쉽게 비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 전시장에는 친환경차, 고성능차, 해외 전용차존 등 현대ㆍ기아차의...
또한, 블랙핑크 월드투어와 연계해 21개국 10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기아차 시승체험과 블랙핑크 팬미팅, 'MMA 2019' 관람 등의 기회를 준다.
이에 앞서 기아차는 올해 초부터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한 '블랙핑크 2019 월드 투어 위드 기아'를 후원하고 공연장에 주요 차종을 전시한 바 있다.
(Delsey), 1936년 탄생한 프랑스 대표 스파클링 음료 오랑지나(Orangina) 등 프랑스 브랜드들과의 협업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현장 상담 후 11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60만 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델시 캐리어, 레이노 크리드 EPP 시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유럽 시장에 출시하며 미디어 시승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에서 유럽 지역 주요 언론을 초청해 코란도 미디어 출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3일간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코란도 M/T 모델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를 앞두고 있는 수출은 유럽시장으로의 신규 모델 투입과 함께 코란도 우수성 홍보를 위한 대규모 미디어 시승행사 개최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신모델 추가 투입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 9월 예병태 대표이사가 직접 유럽시장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난달...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국내 생산 차종은 물론, 이쿼녹스, 임팔라, 카마로 등 수입 판매 차종들이 그 대상이다. 또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시승차를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함으로써 고객 시승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