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허가권자가 노선형 서비스(시·도지사), 구역형 서비스(국토부 장관)로 이원화돼 있는 것도 시ㆍ도지사로 일원화한다.
아울러 역세권 개발 시 개발구역 지정과 실시계획 승인단계에서 중복적으로 이행돼야 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지방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만 이행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철도시설을 이전...
특히 내년에는 모빌리티법, UAM법, PM법 등 모빌리티 전반에 관한 법·제도 기반을 갖추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등 실증·시범사업을 지원해 혁신 서비스를 확산키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뗀 것 같아 기쁘다”면서 “모빌리티가 미래가 아닌 일상이 될 수...
서울 여의도 및 청와대 인근, 인천시, 충남 등에서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이 추진된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제도 시행 2년만인 올해 12개 시·도, 16개 지구가 지정돼 있고 추가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아울러 대표단은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지구에서 직접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기도 했다.
현재 시는 혁신적 대중교통 개혁 및 친환경‧지속가능한 교통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대중교통협회 아태지역 정부기관위원회의 의장 도시를 맡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운영을 넘어 미래 교통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현재 청계천 일대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됐다. 다만 청계천 일대는 보행자 횡단 및 오토바이 통행이 빈번하고 주정차 차량이 많은 곳이다.
버스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해 갑작스레 끼어드는 보행자나 오토바이로 인해 급제동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실제로 공사 구간이나 청계광장 주변에서는 함께 탄 세이프 드라이버가 수동으로...
부산 오시리아, 전라북도 익산시 2개 신규 지구와 기존 충청권(충북·세종) 지구의 연장인 대전광역시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자율차 서비스 가능 지역이 전국 12개 시·도 16개 지구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이들 3곳을 신규 지구로 확정해 11월 중 고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청계천 일대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고,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자율주행버스의 특징은 시민들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특히 천장에는 대형 전면창을 통해 시원하게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차 안에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래...
올해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시범운행…내년 정기운항국제금융지구 연계 '국제여객터미널' 조성...복합문화관광 명소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여 년 전 역점을 두고 진행했던 ‘서울항 조성 사업’이 재추진된다. 이르면 2026년에는 인천항에 정박하는 대형 크루즈 승객들이 한강행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에서 내려 서울을 관광하거나, 여의도에서 크루즈를 타고...
강남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중 운행가능한 총 도로가 가장 긴 지역으로, 국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 혼잡도가 높아 자율주행 서비스 구현 난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실시간 교통 정보 분석 △최적경로 산출 △AI 배차 등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이 전방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시범 서비스 운영을 통해...
국회사무처는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허가 취득, 시범 서비스 지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구간 내 교통신호 연동을 위한 관계 기관 협업 지원을 비롯해 경내 자율주행 환경 조성과 차량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한 ‘로보셔틀’이 국회 경내와 방문객 전용 주차장인 둔치 주차장을 잇는 3.1...
국회사무처는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허가 취득, 시범 서비스 지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구간 내 교통신호 연동을 위한 관계 기관 협업 지원을 비롯해 경내 자율주행 환경 조성과 차량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한 ‘로보셔틀’이 국회 경내와 방문객 전용 주차장인 둔치주차장을 잇는 3.1...
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에서는 유상운송 특례제도와 결합해 자율주행 버스, 택시 등 유상 여객운송과 화물 운송 서비스도 할 수 있다.
임시운행 허가건수는 제도시행 첫 해 11건(6개 기관)에 불과했으나 허가요건 완화 등 제도정비에 따라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올해 10월 현재 주요 자동차 제작사는 물론 중소‧새싹기업 등에서 개발한 자율차 258대가 전국에서...
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실증이 가능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자체 신청이 아닌 직권으로 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해 2025년까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시·도별로 1개소 이상 지정할 계획이다. 특정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도 도입한다.
UAM은 내년 도심지 실증 노선을 확정하고 2024년부터 도심지와...
다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인 서울 상암·강남·청계천, 경기 시흥·판교 등 10개 시·도 14개 지구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업체의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역형(택시) 유상 여객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신청방법 등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여객운송 허가 신청을 국토부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21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 유상운송 자율차를 현재 4대에서 7대로 늘리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운행하는 차량은 자율주행버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율차 이용이 어려웠던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자율차 등이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지하철역(월드컵경기장역 등)과 하늘...
우선 동탄2·검단 등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8월까지 전국 신도시와 개발지구 총 128개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실태 전수조사를 최초로 하고 문제지구별 교통대책을 신속히 마련한다.
또 단기적으로는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 집중 투입 및 이층 버스 운행 확대 등을 통해 광역버스 입석 승객 해소를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교통시설...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과 청계천, 강원 강릉시 등 7개 신규지구와 광주 등 기존 3개 지구 확장신청에 대해 시범운행지구로 24일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7개 지구는 교통이 혼잡한 도심지역(강남, 청계천), 여행수요가 많은 관광도시(강릉, 순천, 군산), 대중교통이 취약한 신도시구간(시흥, 원주)이 포함돼 다양한 사업모델의...
이어 “구체적으로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뿐만 아니라 규제 완화를 위한 네거티브 규제 도입,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범운행지구 확대, 자율주행 관련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 기술거래 활성화 등 자율주행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찾아 현장점검과 함께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뉴딜의 핵심이자 통신,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들과의 수평적 협업을 기반으로 미래 핵심산업이 될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성과 확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레벨3 자율주행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