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환경연구소는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현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에 대해 학계 및 시민사회 전문가 105인에게 물은 결과 환경정책은 종합평가 5점 만점에 2.92점으로 보통이었으나 에너지정책은 현 정부 들어 최하점(2.61점)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추진됐던 환경 정책 중 가장 잘한 것으로는 △노후 석탄 발전소 6기 폐기...
전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 △유정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박주봉 전 대주코레스 회장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 △이창현 전 KBS 이사 등이다. 이들의 순번 배정과 관련해 더불어시민당은 “향후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한 뒤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의 찬반...
“기후나 환경과 연관성 있는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미리 대비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 및 시민의식 고취에 대한 필요성을 꼽는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은 “앞으로 5~10년 주기로 신종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바이러스...
EU 시민들 정보를 보유한 기업이나 연구소들은 모두 다 이 규정을 지켜야만 한다. 유럽에 진출한 국내 주요 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흔히 ‘유럽’, EU를 볼 때 통상이나 무역에서는 그 존재감을 확연히 느낀다. 독일이나 프랑스, 이탈리아와 같은 개별 EU 회원국이 아니라 경제정치 블록 EU가 비회원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다. 영국이 EU에서...
한편, 이미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은 그룹 내 일회용품 사용 계열사와 함께 ‘포장기술 협의체’를 구성해 친환경 포장 개발 및 적용 방안을 논의 중이다. 특히 도시락 용기 경량화 및 소재 단일화, 생분해성 비닐 소재 연구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통사와 함께 친환경 배송 상자 개발 및 상자 회수, 재활용 시스템 구축 관련한 연구를...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 △경로당 국회의원이 되어 효도하는 국회의원 등이다.
전 예비후보는 대륜고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이광재·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회 기획재정위·법제사법위 보좌관을 거쳐 민간 싱크탱크 연구소 여시재(與時齋) 경영지원실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계 고효율 셀(퍼크셀)을 상용화시킨 연구소로 독일 한화큐셀 R&D 연구소와 전 세계 10대 천체 물리학 연구소인 포츠담 천체 물리학 연구소 등 선진 연구기관들을 견학하고 에너지 자립마을인 펠트하임도 방문했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견학지는 IBA 함부르크(함부르크 도시 녹색건축정보센터)였다. 실제 시민들이...
반도체연구소를 찾아 상생성장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잘못된 관행과 사고를 과감히 폐기하고 우리 이웃,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게 우리의 사명"이라고 당부했다.
사회적 가치 전도사 최태원 SK 회장은 새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가 아닌 일반 시민과 고객 등 이해관계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담 형식을 통해 올...
아트홀에서는 동반성장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기업시민위원회 곽수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포스코 미술관에서는 '기업과 시민정신'이라는 주제로 포스텍 기업시민연구소 송호근 석좌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포스코와 그룹사들의 기업시민 부스, 기업시민 관련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업시민도서관, 다문화 여성들이 운영하는...
서울시민의 체감 실태(이슬기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박사)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복남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규상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태황 명지대 교수, 명노준 서울시 공공주택과 과장, 배기목 대진대 교수, 임동우 홍익대 교수,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서울...
또한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을 공급에서 수요 중심으로 바꿨다”며 “서울은 이미 시민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프로슈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대기질 개선 10대 대책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미세먼지연구소 설립 △친환경차 보급 확대 △지하철 공기질 개선 추진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지정 및 5등급...
침체, 환경규제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학상장의 자세로 서로가 소통하여 내년도 철강산업의 회복과 도약을 끌어낼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 원장도 “철강업계 동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업 시민 정신 실천 차원에서 정보 서비스 제공 등 역할을 강화하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 수돗물 관련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4개 주제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그동안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연구 조사한 결과를 시민, 여성ㆍ환경단체, 상수도 관련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은 ‘서울시 수돗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한 제언’의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인천...
“청년이 말하고 기성세대가 경청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안을 찾겠다.”
5일 출범한 ‘지속가능 사회를 상상하는 청년 포럼(지상청)’은 청년과 기성세대가 모여 사회ㆍ환경ㆍ경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해법을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찾아내는 세대통합형 포럼으로 안치용 한국CSR연구소장이 주도하고 있다.
안 소장은 “지상청 포럼은 각자 흩어져...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는 환경분야의 다양한 유형의 시민운동과 이를 지원하는 학술 연구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성과를 토론하는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술포럼의 발표 대상 분야는 △자연생태·강·바다 △에너지·기후변화·미세먼지 △환경교육·홍보·미디어 △환경보건·화학물질 △대기...
AI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위한 오피스 공간, 연구 결과의 기업연계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기업홍보 및 기업 간 거래(B2B)를 위한 전시ㆍ체험ㆍ컨벤션 시설, 식당가와 같은 복화문화공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2020년 기본계획 수립 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4년 준공 일정으로 진행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새로 조성할 양곡도매시장을...
한편, 올해 37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장려하기 위한 상이다. 서울의 건축문화와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시 건축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133개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11개의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