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시민의 모빌리티 인식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전시한다.
크리에이터 김민영과 최재훈은 ‘웅장한 꿈 : Big Dreams’ 프로젝트를 통해 고래의 감각 체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청각 공간을 구현함으로써 인간 중심의 사고를 넘어 다른 존재의 관점으로 세상과 환경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크리에이터 이원우는 ‘와우-스텝(WOW-STEP)’ 프로젝트에서 인공와우...
강의는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이해, 기업 적용사례, SDGs와 시민‧기업‧공공의 역할 등 총 8강으로 구성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LX공사 본사 2층에서 마련된다. 첫 강의는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전 희망제작소 소장)이 'SDGs'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접수는 26일까지 LX공사 홈페이지 방문 후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28일까지 삼성 안전환경연구소는 환경정책 및 ESG 전략 기획 업무를 맡을 석사 학위 이상의 경력사원 채용 모집을 진행했다. 최근 들어선 환경단체ㆍ사회책임투자 등 시민사회 인사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삼성의 RE100 가입도 머지않았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재계에선 이재용...
이를 위해 과학외교,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과학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양국 민관, 학계, 시민사회 간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 구축, 환경 보호, 수자원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존 등 분야에서 콜롬비아의 국책 인프라 사업들에 양국 정부 부처, 기관 및 기업 간...
홍현익 신임 국립외교원장은 충암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세종연구소에서 동북아 국제정치와 한반도 안보전략 등을 연구해 온 외교 전문가다.
박 수석은 "외교·안보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급변하는 외교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재 양성 및 중장기 외교정책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업들은 오너와 이사회의 지시하에 발 빠르게 경영 전략을 수정하고 있고, 도시들은 시민들의 협조 속에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도시의 경우 기업과 달리 매년 정해진 예산에 통제를 받으면서 변화를 일으켜야 하는 만큼 단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쓰레기 매립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어진...
또,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엄격한 피부 임상시험(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인증을 받아 피부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아무리 더워도 마스크를 벗기가 부담스러운 코로나19 시대에 소비자가 더욱 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편의성을...
지키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현대로템은 의왕시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한 의왕시 소재 기업으로 4월 28일부터 관내 10여 개 기업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의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 개인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의왕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즐겨 찾는 왕송호수에서 진행됐다.
현대로템 직원들은 개인별...
성숙한 시민의식, 잘 갖추어진 교육과 의료 체계 등을 구비하고, 다수 국민이 사람답게 살 만한 나라여야 할 것이다.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농촌과 같이 낙후된 지역이 대도시와 격차 없이 잘 사는 것이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은 이미 선진국 수준을 넘어섰지만, 한국에는 낙후된 곳이 여전히 많다. 특히 농촌은 살아 보니 주민의 소득이 많이 낮을 뿐 아니라 주거환경과 사회...
경기 평택 생태 분야 비영리단체인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가 협력사업에 힘을 보탠다.
이들 기관은 △자연환경조사 분야 시민과학자 양성 △시민강사 역량 강화 교육 △평택시 생물 다양성 지도(병풍책)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자연환경조사 시민과학자 양성 사업은 자연환경조사법 교육과 지역 생물자원 생태탐사 등을 통해 시민과학자를 양성하는...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기업에서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환경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과 서울시가 동참해 각자 역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 소장의 기조 발제 ‘기업의 ESG 경영과 환경경영’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녹색위 자원순환분과에서 활동하는 손승우 유한킴벌리 상무와 김광현...
않아 시민사회에서 반발이 있었다.
정 교수는 “(개정안은) 종지업자의 여수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소비자 후생 증대와 보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핀테크 기업에 대한 과도한 진입 규제와 건전성 규제는 자칫 새로운 기술의 사업화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정 교수는 향후 과제로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겸영 업무와...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의 언론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 언론은 40개 조사 대상 국가 중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잘못된 보도로 개인의 사회적 생명이 무너지고
기업이나 특정 업종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해도
언론은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매우 큽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미디어 주도권은...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모니카 데 보예 선임 애널리스트는 “개도국 가구들은 빚의 늪에 빠질 것”이라며 “우리는 이 상황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 알 수 없고, 불평등의 구멍만 더 깊게 파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엔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경제위원회의 대니얼 티텔만 이코노미스트도 “어려운 환경에서 개도국 가족은 저축한 돈을 모두 썼으며 이제...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투자자 관점이 아니라 소비자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은 "ESG가 투자자 관점에 머물러 있다"며 "ESG를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많이 받으려는 개념으로만 인식하면 ESG는 한순간 유행으로 그칠 뿐 우리 미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세계 시민들의 권리 의식 향상, 새로운 세대 등장 등 모든 것이 맞물리면서 기업과 사회에 대한 정의ㆍ공정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접점으로 나온 게 ESG(환경ㆍ 사회ㆍ지배구조)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이기도 하다.”
이민호 율촌 ESG연구소 소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단기적인 수익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도...
또 녹색전환연구소, 에너지정의행동, 부산 청년 기후용사대 등 전국의 환경단체들은 5일 가덕도 신공항 긴급집담회를 갖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벌써 20여 개 지역 시민·환경단체로 구성된 신공항반대시민행동이 구성돼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도 전국적인 반대 움직임을 시작으로 도민 투표까지 거쳐 사실상 중단된 제주제2공항의 전철을...
이 연구위원은 "서비스업 사업체가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원활하게 업종을 전환할 수 있도록 폐업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해줄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장은 "고용상황이 심각한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와 정치권은 자산시장에 관한 관심 일부만큼도 노동시장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획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처벌조항은 없지만 환경부는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함께 사업장의 이행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처음 시행된 이번 배출저감계획은 환경으로 배출되는 화학물질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