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의 이슈 선점과 지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강 담당관은 3급 승진자 중 유일한 일반직(비고시) 출신이자 여성이다. 다른 3명은 5급 공채 출신이다.
신종우 총무과장은 세월호 4주기 추모식 개최와 정부 합동분향소 유품을 이관해 유족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했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주관해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팽목항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진도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2015년 1월 14일 문을 열었고, 세월호미수습자 가족들과 함께 전국에서 모여든 추모객들을 맞이해왔고, 추모객들이 드물지만, 꾸준히 방문해왔다.
세월호가족협의회는 팽목항 일대에서 진행 중인 진도항 배후지 종합개발 공사와 국민해양안전체험관 건립에 방해되지 않도록 선체인양과 해저수색이...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및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모이는 가운데 거행된다.
이날 영결·추도식에서는 유가족 대표 추모사와 분향·헌화, 추모합창, 추모영상, 추모공연, 노란나비 리본 달기 등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추도식 후에는 일반 시민의 헌화·분향도 받는다.
특히 이날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 지역에는 추모 사이렌이 울려 모두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밀양 문화체육회관을 방문해 분향 참배한 뒤 유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고 유가족과 밀양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정부가 안전한 나라를 다짐하고 있는데도 참사가 거듭되고 있어 참으로 참담하고 마음이 아프다”...
제천시가 23일 제천 체육관에 스포츠센터 화재로 희생된 29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화재 현장과 시청 로비, 시민회관 광장에도 분향소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화마(火魔)에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 중 장경자(64) 씨의 첫 발인이 이날 제천 제일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 씨는 화재가 발생한 지난...
세월호 3주기 본 행사 격인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은 16일 오후 3시 안산시 합동분향소에서 열린다. 시민들이 오후 1시부터 안산지역 곳곳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기억식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화랑유원지 일원에서는 '일상에서의 기억, 미래를 걷다-416안전공원을 상상하다'가 열린다. 콘셉트 다이어그램, 이미지꼴라주, 스케치 등...
집회를 주최한 단체가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인지, ‘박사모’인지를 묻는 질문에도 주최 측은 뚜렷이 답하지 않았으며, 다만 주변의 시민들 간에 “이곳 점거는 여러 보수단체가 합동으로 진행 중”이라고 나누는 이야기만 들을 수 있었다.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언론에 대한 불신과 관심이 뒤섞인 듯한 태도를 보였다. 주최 측에서...
유시민은 "세월호 2주기 공식 추모행사는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됐고, 서울광장에서 시민단체 주도의 추모행사가 진행됐다"라며 "추모식 불참 발표 후 논란이 일자 광화문 추모식에 김종인 대표 등이 뒤늦게 참여를 했죠"라고 밝혔다.
그는 "왜 이런 사태가 빚어졌냐 하면 세월호 참사가 처음에 일어났을 때만 해도 진보 보수 좌우를...
seoul.go.kr)으로도 제공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27일부터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했다. 분향객 감소와 겨울철 실외 추모공간 운영에 따른 어려움으로 유가족과 협의를 거쳐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도서관 3층에 ‘4․16 세월호 참사 기억(추모)공간’을 마련해 상설 추모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유가족과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20여명은 특별법 시행령 폐기와 세월호 온전한 인양,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삭발을 했다. 이들은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단원고등학교, 서울 여의도 국회를 거쳐 광화문까지 1박 2일간 도보 행진을 시작했다.
유가족들은 상복차림에 영정을 들고 맨 앞에서 행진을 했으며 시민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들이 뒤를 따랐다. 이들은 광명시...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실내 공간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울시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간을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으로 이전ㆍ조성해 상설 추모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는 동절기 제단 내 꽃의 결빙 및 고사가 우려되는 등 실외 추모 공간...
세월호 유가족들은 1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한 어머니가 추모식에서 “밤하늘 별이 되어버린 아이들과 어른들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고 인사말을 하며 시작됐다. 유족과 시민 등 500여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