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3320명) 대비 8.9% 감소했지만, 수치로 봤을 때 경기도(2만4100명), 강원도(4193명), 충남(5304명), 충북(3300명)에 이어 다섯 번째로 귀농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특별한 투자 유인책이 없는 상황에 상경투자가 아닌 원정투자가 늘었다면 귀촌-귀농 인구 영향이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모니터링 항목과 방법에 대해서는 민간 모니터링 자문단의 기술자문을 통해 신뢰성 있는 자료확보 및 결과 분석 등을 추진하고, 수계별 협의체를 통해 현장조사 과정에도 지자체, 시민단체, 주민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모니터링 확대를 통해 향후 4대강 보별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신뢰성 있는...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인종 차별을 하는 극우 고객들을 배제하겠다고 줄줄이 발표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 2곳을 해체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인 에어비앤비는 지난 12일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백인 우월주자의자 폭력 사태에 참여한...
일부 시민단체와 실리콘밸리 종사자들은 CEO들에게 불참을 촉구하기도 했다. 연초 트럼프 경제 자문단에 합류했다가 불매 운동 역풍을 맞았던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CEO는 지난 2월 자문단에서 사퇴했다. 최근에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의 파리협정 탈퇴를 비판하면서 역시 자문단에서 물러났으며 이날 회의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페이스북의 마크...
기업 CEO들의 트럼프 경제자문단 사퇴를 촉구하는 시민단체 섬오브어스(SumOfUs)의 니콜 카티 캠페인 매니저는 “트럼프는 이미 취임한 지 약 150일이 지났다”며 “트럼프 정부 어젠다의 진실과 의도가 드러났는데도 IT 기업 CEO들이 이를 용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른 시민단체인 테크솔리더리티는 “이번 회의를 할 필요가 없다”며 “기술기업 종업원들이 이를...
이번 토론회에는 김호철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전문위원, 이현정 정의당 정책자문단 위원, 오정례 국민의당 정책실 전문위원 등 각 당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해 대안을 검증한다. 또 각 당의 새만금 정책 공약을 비교·검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창환 전북대 교수와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각각 새만금 대안개발의 방향, 경제학적으로 바라본 새만금...
문 전 대표는 싱크탱크 ‘국민성장’, 전국 단위의 외곽지원조직 ‘더불어포럼’,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 장차관 등이 모인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 등을 발족하고 중도·진보 경제통들을 지속적으로 불러 모았다. 조윤제 서강대 교수, 박승 한국은행 전 총재, 전윤철 전 감사원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박봉흠·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차장, 김용덕 전...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도시계획국내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수렴 및 심도있는 논의도 병행한다.
김학진 도시계획국장은 “택지개발사업 완료 후 지역의 도시환경 및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도시관리방향 정립으로, 합리적·체계적 도시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버의 트래비스 칼라닉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자문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가 반이민 행정명령 이후 불매운동이 일자 경제자문단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사람들을 미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었고 여전히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
이 시장 측은 지방선거를 치를 당시 꾸렸던 60여 명 규모의 정책자문단과도 지속적인 접촉을 갖고 정책 조언을 듣고 있으며, 향후 추가 전문가 영입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준 대변인은 2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문가들을 더 모실 계획이지만 세과시용 명단 발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정책자문 교수들과 네트워크를 가져가면서 그 분들의...
서울시민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추진한 박원순표 원전하나줄이기의 지속 추진을 위해 전문적인 실행기관이 필요하다는 '서울 국제에너지 자문단'의 자문에 따라 지난 2015년 6월 공사 설립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2월 서울시 공기업 등기를 마쳤다. 출자규모는 총 3584억...
지난해 10월 발족 이후 900여 명으로 불어난 싱크탱크 ‘국민성장’, 전국 단위의 외곽지원조직 ‘더불어포럼’,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 장차관 등 60여 명이 모인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 등 문 전 대표를 돕는 조직은 계속 생겨나고 있다. 문 전 대표의 경제정책공약을 구상, 입안할 전문가들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중이다.
먼저 국민성장에는 좌장인 조윤제...
시는 제출받은 사용승인 신청서류에 대해 서울시 자체점검,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의 현장점검, 시민 대상 프리오픈(pre-open)과 대규모 민관합동 재난대응훈련 등 '3개 트랙'의 점검과정을 거쳐 최종 사용승인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2롯데월드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만큼 가장 우려가 큰 화재 대비를 비롯해 안전 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오라클의 사프라 캐츠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에 합류했고, IBM의 지니 로메티 CEO는 트럼프 경제자문단에 소속돼 있다. IBM의 아담 프랫 대변인은 “로메티 CEO는 지난 3일 합법적 이민을 촉진하는 방안을 트럼프 대통령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해명했다. CNN머니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대선 전에는 트럼프와 날을 세웠지만 취임...
시는 자체 점검과 함께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시민 대상 ‘프리오픈’, 민관합동재난훈련 등을 통해 최종 사용승인 여부를 점검 중이다. 크기가 큰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으나 마무리 수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오픈, 재난훈련 등을 마쳐 시설 점검만 완료되면 2월 안에는 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용승인이 떨어지면 롯데 측은 인테리어...
서울시, 송파구, 소방, 경찰, 육군, 송파보건소, 롯데물산, 롯데건설,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등 23개 기관, 3700여명이 참가하고 헬기 2대, 차량 56대가 동원되는 대규모 훈련이다.
롯데월드타워 사용승인을 위한 훈련으로 123층 롯데월드타워 상층부 화재 발생에 대비해 실제상황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한다.
화재발생층과 상층부 4개 층의 인원을...
앞서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7일 서울시에 사용승인 신청을 접수한 후 15일 건축과 소방 등 10개 분야의 시민·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제2롯데월드 사용승인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의 종합현장점검을 받았으며, 각 분과(분야)별 현장점검과 26일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또 1월 4일에는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화재 등...
서울시는 자체 점검과 함께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시민 대상 프리오픈(free open), 민관합동재난훈련 등 3가지 장치를 통해 최종 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우선 건축, 구조, 방재, 교통, 소방, 방화, 피난, 전기, 가스, 환경 등 모든 분야가 관계 법령과 규정에 맞게 사용승인 허가 조건을 충족했는지 종합 검토한다. 검토 기준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시민...
시 공익변호사단 소속 마을 변호사·세무사와 구청 법률자문단의 자문 지원으로 협약에 대해 이해관계자 간 갈등이나 법적 다툼을 방지하고 중재하는 역할도 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상생협약 추진 과정에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하는 지역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신흥시장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서울시 명예시민증은 1958년부터 서울 시정 및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원수, 행정수반,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공로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다.
리차드 스미스 회장과 피터 잭 회장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위원으로 총회 운영과 개최에 공헌했다. 서울외국인투자자문단(FIAC) 위원인 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