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서울 출퇴근 및 통학 등 생활 연계가 높은 경기 남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처음으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확대가 논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군포시의 평균 대중교통 통행량은 일일 약 14만9000건으로, 이 가운데 서울↔군포를 오가는 인원은 약 3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다수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오늘(31일) 예정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라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달라...
시민단체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30일 국방부 앞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앞서 국방부는 2017년 2월 16일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화성시 우정읍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다음 절차로 국방부장관은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 후보지를 선정해야...
닛케이는 “(국가보안법 시행 직전인) 2019년 당국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후 수백 명의 운동가가 체포되고 시민단체가 해산됐다. 이러한 탄압은 홍콩인과 외국인의 탈출을 촉발했다”며 “외국 기업들도 홍콩 사무실을 폐쇄했고 2020년 초부터는 중국 본토 기업 비중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가 자행한 (이스라엘의)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공격이 기폭제가 됐다”며 “우리는 미국인과 미국의 이익을 지킬 것이며,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의 테러 단체들의 역량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다”고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동시에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에서 갈등 확산을 방지하고자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며...
UNRWA 직원 12명, 하마스 공격 당일 문자 등 지시 받아유엔, 해당 직원들 지난주 해고 처리했지만 혐의 함구“미국, 확증 않았지만 충분히 신빙성 있다고 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시민들을 납치했던 당시 유엔 직원들이 가담했다는 내용이 공식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미국...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 문턱이 남았지만, 정부의 방침에 시민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어 유통업계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는 서울시내 자치구 중에서 처음으로 28일 의무휴업일을 일요일 대신 평일로 전환했다.
그동안 깜빡하고 헛걸음했던 시민들은 일요일 정상영업 덕에 모처럼 여유 있는 장보기를 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시는 설 물가 중점 관리품목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성수품 가격을 손쉽게 비교해 장을 볼 수 있게 해 물가의 자율적인 상승 억제와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한다.
또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성남시 관계 부서와 소비자 단체, 축산물 감시원 등으로 꾸려진 3개 반 8명의 합동점검반이 감시 활동을 벌인다....
확산할 우려가 없는 집회는 대통령실 인근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제한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현 정부 들어 경찰은 ‘교통 소통을 위한 제한’ 등 사유로 대통령실 인근 집회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자 촛불승리전환행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등 시민단체는 집회 진행 여부를 놓고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대부분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다음달 17일부터 주말 이용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말 운영 횟수를 기존 3회에서 5회로 확대하고, 회차별 수용인원도 140%로 확대한다. 시립형 2곳(시립 1호점·목동점)에 우선 도입하고, 자치구에서 조성‧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로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대상은 0~9세 아동 및 보호자다. 기본 2시간에 돌봄 이용까지...
학기 중인 5월에는 실제 '모아주택 모아타운' 관련 계획을 수립하는 현장 전문가 자문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수업 종료 후엔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7~8월)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과물을 온・오프라인 홍보, 정책자료, 작품 전시회(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다양하게 활용해 모아타운에 대한 시민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시민들이 상시 출입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장례식장에서 시민들과 유족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적대 관계에 있는 다른 범죄단체에 보복을 해 자신들 조직의 위세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싸움을 유발하고 집단으로 폭력을 가하는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상당히 무겁고, 범정이 매우 좋지 않다”며 “다수의 피고인들이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르고...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오늘(23일) 예정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라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양산시내 한 영화관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양산갑·을 지역 당원 200여 명과 영화를 2시간가량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영화를 관람한 후 이번 총선에 출마할 양산지역 갑·을 후보들과 함께 스크린 앞에 서서 "오늘 '길위에 김대중' 영화를 지역 당원들과 함께 보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등 수도권 세 광역자치단체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로운 대중교통의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된 대중교통 요금 정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견이 나왔다.
22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와 세...
양정호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22일 시민단체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반민특위) 등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체능 입시비리 사교육 카르텔의 5대 유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음대 입시생들이 입시학원을 통해 음대 교수에게 불법으로 과외를 받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입시생들이 입시브로커를 통해 음대 출신 개인 과외 교사인...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은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약 65여명의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전국 50여개의 주요 시민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오늘(22일) 예정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라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실내 온도 20℃ 유지 등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으로 난방비 아끼세요"
한국에너지공단이 겨울철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방법을 시민께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역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중심부에서 시민 수천 명이 인질 송환과 네타냐후 총리 퇴진을 위한 조기 총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스라엘군의 오인 사격으로 살해된 인질의 아버지는 “네타냐후 전쟁 내각이 재앙을 향해 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인질들이 모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을 구출하기에 아직 늦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