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에서는 시민 교통 편의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재해예방, 지역의료 기반 확충 등을 위한 총 6개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은 수도권 간선 도로망의 중심축인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양재 나들목 구간에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를...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은 15분간 민방위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으로 대피하고, 차량 이동 통제 구간을 운행 중이던 차량은 5분간 우측에 정차했다.
서울 내 주요 도심인 세종대로, 통일로,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가 설치되는 도봉로 등 총 3개 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이동이 통제됐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운행을 멈추고 라디오...
이 시장은 이날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도발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우리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공직자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모두가 이 자리에 모였을 것”이라고 을지연습에 참석한 직원들의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 시장은 “실전 같은 훈련이 반복되면 실제...
해당 구간 외에도 서울 시내 전역에서 왕복 4차선 이상 상습 정체 구간 위주로 군·소방 등 긴급차량 운행훈련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된다. 대피 중이던 시민들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오후 2시20분 ‘경보해제’ 발령 이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시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이 자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제2부시장, 실·국장, 5171부대 3대대 등 용인특례시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2024 을지연습 총괄보고, 군 작전상황 보고 등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올해 을지연습은 시와 군·경·소방 등 7개 기관에서 총 400여명이 참여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먼저 만나야 한다"며 “그 후 정부 협조 요청이 있다면 여야가 함께하는 영수회담을 고려해볼 수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5일부터 닷새간 휴가에 들어갔던 윤 대통령은 경남 지역을 돌며 시민과 만나고 장병들 격려에 나섰다. 휴가 첫날에는 경남 통영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군 시설에서 1박한 후 6, 7일에는 진해 해군기지에 머물며 장병 격려에 나섰다.
A 군은 사과문에서 "저의 불찰과 옳지 않은 행동들로 피해 보신 시민분들과 경찰관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좋은 방향이 아닌 게시물을 보시면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에 대단히 송구스럽다.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며 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학생이 아직 미성년자이나, 지난 주말 대규모 경찰력이 동원됐고 사회적...
하지만 시위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시위대가 관저 인근까지 몰려오자 하시나 총리는 결국 사임을 결정하고, 인도로 떠났다. 일부 언론에서는 하시나 총리가 인도를 거쳐 영국으로 망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시나 전 총리와 동행 중인 여동생 셰이크 레하나는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과 인도 외무부는 답변하지 않고 있다.
서울 용산구가 기존 청소년 공부방을 리모델링해 최신 시설의 스터디카페로 전환하면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신설 스터디카페를 통해 쾌적한 학습환경과 쉼터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강로와 청파동에 최신 시설을 갖춘...
年 2.5억톤, 시민 220만명 사용량…가뭄 대비·전략산업 활용
총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는 다목적댐 3곳, 용수전용댐 4곳, 홍수조절댐 7곳으로 구성됐다. 권역별로는 강원 양구군 수입천 다목적댐 등 한강권역 4곳, 경북 예천군 용두천 홍수조절댐 등 낙동강권역 6곳, 충남 청양군 지천 다목적댐 등 금강권역 1곳, 전남 화순군 동복천 용수전용댐 등 영산강...
3급 법정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에서 말라리아 환자 2명이 발생하면서 22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9일 양천구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다. 시는 강서구 군집사례 환자들의 추정 감염지역, 모기 서식 환경, 공동 노출자, 위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오물풍선에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10시 사이에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 112 신고가 24건 접수됐다. 서울 중구 정동길 등 곳곳에서도 오물풍선과 관련된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풍선 내에는 안전 위해 물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은 북한의 오물 풍선을...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마리 이상이면 지역사회 내 유행을 막기 위해 내려진다.
서울에서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강서·마포·종로·성북·강북·도봉·노원·중랑·광진·강동·양천·구로구 등 13개 자치구다. 시민들은 발열, 오한 등의 말라리아 의심...
서울시도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안전안내문자를 보낸 바 있다.
이날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은 서울과 경기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서울시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 내 오물풍선과 관련한 신고가 총 28건...
서울시도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밝혔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9번째다. 이번 오물풍선 도발은 우리 군이 지난 18일부터 나흘 연속 가동하고 있는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 17분께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의 이번 오물풍선 살포는 우리 군이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행 중인 것에 대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여전히 군에서는 병사들이 3일에 한 번꼴로 죽고 있다”며 “지휘관들은 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대통령도 군 통수권자로서 책무를 방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오후 6시부터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는 정의자유해병연대와 해병대예비역연대가 주관한 시민 추모제가 열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추모 예식이 치러졌다....
도입으로 시민이 빛나는 주거환경 정비’라는 비전을 세웠다. 이를 위한 3대 목표로 ‘주민과 소통’, ‘주변과 상생’, ‘패러다임 전환’을 꼽았다.
△ 도시정비 패러다임 대전환, ‘주민 주도 방식’으로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은 기존에 행정이 주도하던 정비구역 지정방식을 민간 주도로 전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비기본계획은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가...
각 지자체가 재난 피해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안전보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서울은 9곳, 경기도는 13곳입니다. 그런데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상을 받으려면 ‘사회재난 후유장애’가 보장항목에 해당해야 하나, 오물풍선 뭉치로 인한 피해가 ‘재난’으로 인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국방부 역시 일명 ‘삐라’ 관련 피해보상은 군의 업무 범위...
수원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상위 10% 이내로 평가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민참여 재난대응 훈련 △인파사고 대비 AI(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운영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설치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 체계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 기관에 정부포상·기관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