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은 24일 보도자료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생활 공감도, 공공성, 신규성 등을 검토해 혁신 제품으로 숙성시킬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혁신 제품은 공공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면서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으로, 바닥형 보행 신호등과 스마트 소화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조달청은 이...
생태교통 뉴페스타는 10월 21일 정조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21~22일 이틀 동안 주민 차량을 이동하고, 교통을 통제해 10년 전 ‘차 없는 마을’을 재현한다.
행궁동 골목에서는 주민이 기획·운영하는 △골목길 체육대회 △길거리 놀이터 △아나바다 △상생 플리마켓 △주민참여 플래시몹 △사진전 등을,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생태교통의 의미와...
서울시가 민간분야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따른 사업지 두 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어반플라타너스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다.
어반 플라타너스는 종로5가역 지하 연결통로와 1층에 설치한 도시광장에 대한 공공성, 연결성이 우수하고 가로수를 확장한...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2017년 9월 만리동 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된 가로 29m, 세로 7.7m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로 연 4회의 기획·공모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전시된다.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27회, 93건, 6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고 연간 약 200만 명이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진예술가 지원 전시 △일러스트X모션그래픽전 △제12회...
이 밖에도 장려상 5명, 아이디어상 20명을 선정하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그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은 시가 처음 추진한 ‘창의 행정’ 공모에 선정된 우수 사업으로, 열차 내에서 도착역 정보를 바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시민 의견에 착안해 추진됐다.
우선 시는 역명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고 글씨 크기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승차장 안전문의 가동문과 고정문에 각각 소형·대형 역명 표지를 부착해 좌석과 출입문 두...
환경부는 사회 전 분야 및 여러 계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지자체, 시민사회, 산업계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열고 대국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기후 및 생물다양성의 손실과 위기가 미래세대의 주인인 청년이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인 점을 고려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도지사,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위원, 기업인, 청년 농·어업인, 혁신도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고 지방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도심융합특구...
한강 수면과 맞닿은 가장 가까운 잠수교를 보행전용 교량으로 조성하고 시민 여가문화 공간으로 바꿀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공개된다.
14일 서울시는 잠수교 전면 보행화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99점의 작품 중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인 잠수교 전면 보행화...
희림이 이달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의도공원 제2세종문화회관'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희림을 포함한 5개 작품을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선정작 5팀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 시민 등 약 400명이...
국토부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기념식에서 대학생·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 등 공간정보·지적재조사 시스템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폭넓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투리를 활용한 유튜브 숏츠를 제작·배포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토지 경계조정을 둘러싼 적용 시점, 주체 범위의 모호함 해소, 재산 가치...
2015년 구가 시작한 정동야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재 야행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으며 전국 곳곳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역사 속에서 근대화의 꿈이 모여들었던 중심지인 정동을 조명한다는 목표다. 이번 정동야행에서는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등 총 33여 개의 역사문화시설이...
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에서 여의도에 들어설 '제2제송문화회관(가칭)'의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수변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시행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은 대시민 포럼에서 공개된다.
공개되는...
서울 지하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 이곳은 시민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5일 시민 개방을 앞둔 서울광장 지하 공간을 찾았다. 폭과 높이는 각각 9.5m, 4.5m고 총 길이는 335m인 서울광장 지하 공간은 지하상가 시티스타몰 아래, 지하철 2호선 선로 위에 있는데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하철...
서울시, 23일까지 해설사 동반 '시민탐험대' 운영창의적·혁신적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
서울광장 아래 숨겨져 있던 1000여 평의 지하 공간이 40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에 달하는 이 공간은 지하상가 아래, 지하철 2호선 선로 위쪽에 있는데 언제, 무슨 용도로 만들어졌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5일 서울시는 오는...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은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 위촉식, 이재준 시장의 탄소중립 비전·정책 발표, ‘탄소중립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탄소중립 시민위원회는 시민을 대표해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공모로 위원을 모집했고, 145명의 수원시민으로 구성했다.
약 한 달 동안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참여, 자이언츠 LOOP DAY, 부산지역 우리동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센터 개소식, 소셜벤처 공모전 2기 성과공유회등 관련 활동을 시행해 성과를 공유한다. 지역과 시민들의 공감대를 적극 확산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Project LOOP는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국내 순환 경제 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설계공모는 지난해 시민 사진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노을 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상지는 시민이 직접 뽑은 노을 명소를 사진촬영수, 접근성, 경험요소, 주변과의 연계성 등 다각도로 분석해 선정됐다.
서울시는 노을명소 중 활용도가 낮거나 쉴 곳이 부족한 장소에 콘텐츠와 감성적인 요소를 추가해 편안한 쉼과 문화가 있는 여가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기후위기시대 지역 차원의 적응을 위한 국내 지방정부의 적응 선언식, 국민 대상 적응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공·민간 부문 적응 전시관 등 다양한 국내 행사도 열려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을 통해 국제인사와 대한민국의 전문가, 시민단체,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시는 공모를 통해 디자인, 콘텐츠, 규모와 공사비를 제안받고 시민 의견 청취를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작품이 선정되면 그 아이디어 중에서 우리가 어떤 걸 사업화할지를 타당성이 있는지를 검토를 해야 해서 용역을 하는 것”이라며 “기획 디자인 국제공모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8개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