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새로운 형식의 치약광고인 시린메드F를 제작, 온에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실제 시린이로 고통을 받았던 탤런트 윤여정씨가 시린메드F 사용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이를 닦으며 모델이 환하게 웃거나 제품을 예쁘게 보여주는 표현에 치중하던 기존 치약광고의 형식을 탈피해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시린이의...
실제로 최근 의약품 TV 광고를 살펴보면‘캐내면 할 수 있습니다 케토톱’(태평양제약),‘변비 비켜 비코그린’(코오롱제약),‘시린 이에 시린메드’(부광약품), '삐~ 삐콤씨'(유한양행) 등 단순 소리반복을 통한 광고일색이다.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현재로서는 소비자 안전차원에서 광고규제 완화를 위한 법규 검토방침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식약청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