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택 대표이사는 “700만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디지털 시대에 맞춰 지역 경제 기반의 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 공급 업체가 전기 사용량이 많은 피크 시간을 예상해 미리 알려주면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자동으로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로 전환하거나 조명, 스마트플러그를 제어해 간편하게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AI 절약 모드는 가구의 월별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에 설정해 둔 목표 사용량을 초과하기...
이번 M360 APAC 한국 행사는 ‘디지털 퍼스트 미래를 선도하라(Leading a digital-first future)’를 주제로 KT, 삼성전자, 차이나모바일 등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리더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디지털전환(DX), 인공지능(AI), 6세대 이동통신(6G), 핀테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한경협이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의 전환을 위해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한경협이 기존 한경연 회원사들을 넘겨받게 돼 4대 그룹 일부 계열사가 포함된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4대 그룹의 전경련 탈퇴 후에도 한경연 회원사로 남아있던 삼성전자·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SK(주)‧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네트웍스...
첫 번째 순서로 건국대학교 마케팅 분과 이승윤 교수가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한민 교수가 ‘챗지피티(ChatGPT)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디지털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석유 파동으로 불안과 혼란을 겪었던 1980년대, 에너지 자립을 꿈꾸며 대한민국의 천연가스 시대를 연 가스공사는 40년 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했다.
단일 기업으로 세계 최대 구매력과 시장 정보력을 가지고 에너지를 적기에 구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가스공사는 카타르, 오만, 호주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
발표 주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지자체 역할’(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조익노 포용전환국장), ‘기후위기 시대 지자체 대응 방안’(서울대 환경대학원 송영근 교수),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방향’(강은하 수원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은 ‘수원형 시민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
같은 날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시대와 건설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특임교수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또 이날 중회의실5에서는 최근 부실시공 등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탈현장건설(OSC)과 모듈러 공법을 조망한다. 국내에서 OSC를...
이밖에 대피 시설에서의 물품 분배에서의 불공평한 처우, 노인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위생시설 및 위생 물품의 부족, 기후변화로 인한 생계 보장 및 직업전환에서의 노인 배제가 기후변화로 인하여 침해되기 쉬운 노인 인권으로 제시되었다.
정부는 2020년 12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기반하여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과 2023년...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확대하고 창업지원 사업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화해 ‘중소·벤처 50+’ 달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기후위기 시대,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대폭 늘린다. 또 녹색 인프라 수출 지원 펀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환경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정을 추가 투입하고, 전기·수소 상용차 중심의 무공해차 보급도 속도를 더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스마트 물류 지향을 위해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통해 국보디엑스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모 국보디엑스 대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지금보다 보안이 더 강화되고 미래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첨단 시설로 갖출 계획”이라며 “향후...
현대건설은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할 신재생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와 다양한 모빌리티 기반의 미래도시 건설 등 글로벌 건설 산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등 그룹 시너지 창출과 지속 성장을 위한 채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향후 양ㆍ음극재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20%를 달성하며 포스코그룹의 핵심 사업사의 위치를 넘어 세계 1등이 되겠다”며 “함께 구축한 계획대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연 매출 100조 원 시대도 열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달성케 할 핵심 경쟁력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의 △글로벌 유일 원료광산부터 소재 생산 및...
환경부는 올해 20조 원, 윤석열 정부 동안 100조 원 수주·수출 효과 창출을 목표로 노력 중으로, 올해 말 약 14조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 장관은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중동에 녹색 전환 바람을 일으켜, 국내 녹색산업의 중동 진출 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성그룹은 ‘고객의 목소리(VOC)’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혁신에 나서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다가오는 특이점의 시대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해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데이터의 중요성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것이 기업 생존에 반드시...
조선업계, 고부가 선박 사업 재편“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이행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조선 업계도 무탄소 선박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조선 업계는 메탄올, 암모니아, 액화석유가스(LPG) 추진 선박에 이어 수소 추진, 자율운항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7일 조선 업계에...
그러나 차량 전동화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OLED가 부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메르세데스-벤츠, BMW,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인포테인먼트 경쟁력 확보를 위해 OLED를 적극 채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OLED는 화질이 좋고 휘거나 구부릴 수 있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유용하다”며 “LCD보다 전력 효율이 높아 자동차 전동화에 적합한 소재”라고...
지방문화원이 소장한 원천자료 148만여건디지털화 8만여건으로 진척률 6%대 그쳐현 인력으론 전산작업 100년이상 걸릴 듯글로벌시대 ‘제2‧3오겜’ 나올수 있게 해야
“우리나라 문화가 K컬처라고 불리며 세계를 주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뿌리라고 볼 수 있는 지역문화는 소멸 위기에 처해있어요. 이대로 방치하면 우리 선조들이 지사적(志士的)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은 대규모 산업 공정 등에서 배출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모아 화학 공정을 거쳐 드라이아이스, 시멘트, 종이와 같은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정은 △기업 수요는 있지만, 기술 성숙도가 낮아 상용화가 필요한 기술 △기술 성숙도와 기업 수준이 낮지만, 미래에 꼭 필요한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