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 (Onyx)'를 적용한 'Super S'관을 1일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의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이 제품은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로 109형(풀HD)과 219형(UHD) 크기로도 초대형화가 가능하며,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 전문 솔루션이다.
특히, LED 미세 피치 기술과 HDR의 선명한 화질로 고급 주택, 별장, 고급 리조트 등에서 개인을 위한 소규모 극장 시스템을 원하는...
그 해답을 삼성전자 시네마 LED에 모두 담았습니다.” 지난해 7월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세계 첫 극장 전용 ‘시네마 발광다이오드(LED)’를 설치한 상영관을 선보이며 던진 말이다. 제품 출시 3개월 만인 작년 10월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해외 진출 1년을 맞아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8일...
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가 해외 진출 1년을 맞아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오닉스는 지금까지 10여 개 국가에 진출했다. 삼성은 제품 출시 3개월 만인 작년 10월 태국 최대 영화관 체인 ‘메이저 시네플렉스’와 오닉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오닉스는 아시아(한국, 중국, 태국, 인도...
미국 테크 전문가 사이트 삼성전자의 QLED 8K TV(Q900R 시리즈)를 "홈시네마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강력한 화질이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팬들을 현혹하기에 충분하다"며 '전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QLED 8K는 미국 IT 매체 레지덴셜 테크 투데이의 '에디터 초이스'에도 선정돼 호평을 받았다.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은 CEDIA...
6월 삼성전자는 인도 영화관 사업자 PVR 시네마, INOX와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시네마 LED를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한 이후 지금까지 10개국에 진출했다.
시네마 LED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6월 미국 주거용 부동산 개발업체 ‘코틀랜드 파트너스’에 가전제품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전 상영관에는 영사기가 필요 없는 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과 하만 JBL 오디오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오닉스’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 ‘CEDIA 2018’ 전시회를 통해 최고의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로 홈 시네마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려고 한다”며, “기존 프로젝터가 가진 밝기, 블랙표현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서나 최고의 화질과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삼성타운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146인치 ‘더 월(The Wall)’도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호텔·레스토랑·홈 시네마 등 다양한 용도를 제안하고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AI·IoT와 5G 기술이 만드는 초연결 시대에는 사람들의 일상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될 것이며, 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화질은 물론 해상도·크기 등에 제약이 없는 미래형 디스플레이‘더 월(The Wall)’의 양산을 시작하고 이번 IFA에서는 146형을 전시해 호텔· 레스토랑·홈 시네마 등 다양한 용도를 제안하고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TV가 점차 대형화 됨에 따라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LG전자는 31일부터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173인치 크기 마이크로 LED를 공개한다. LG전자는 홈시네마 콘셉트로 전시존을 구성해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μm) 단위 초소형 LED 소자를 촘촘하게 배열해 만든 디스플레이다. 마이크로 LED는 초대형 화면을 만들기 쉽고, 고객 요구에 맞춰...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뉴델리 인도 극장 체인점 PVR아이콘에서 시네마 LED ‘오닉스(onyx)’ 인도 시장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인도 극장에 상업용 LED스크린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닉스는 기존 극장 영사기와 영사막 대신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영화를 보여준다. 오닉스의 LED스크린 화면 폭은 최대 10.36m에 달하며, 화면 선명도가 뛰어나 영상...
이번 서밋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히는 △8K △퀀텀닷 △시네마 LED △마이크로LED 기술 △HDR10+ & 마스터링 툴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해당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패널 토의를 진행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관련 업체들의 다양한 시연을 통해 삼성 QLED TV의...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더 월'의 홈 시네마 사업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하이엔드 오디오 기술이 결합한 최고급 패키지로 AV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링돌프 스타인웨이 링돌프 설립자는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예술적인 음향...
삼성전자가 중남미 1, 2위 영화관 사업자에 시네마 LED '오닉스(Onyx)'를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시네멕스(Cinemex) 본사에서 멕시코 내 시네멕스 5개 관에 '오닉스' 스크린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중남미 2위 영화관 사업자인 시네멕스는 올 10월 멕시코시티 안따라 뽈랑꼬(Antara Polanco)...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18’에 참가해 삼성 시네마 LED의 신규 브랜드인 ‘오닉스’를 처음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아이맥스(IMAX) 포맷을 영사하는 상영관을 아이맥스관으로 부르듯, 삼성 시네마 LED를 설치한 상영관은 ‘오닉스’관으로 부르기로 했다.
오닉스는 기존...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실시티 쇼핑몰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마에 ‘3D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개관 행사를 가졌다.
아레나 시네마는 세계 최초 ‘3D 시네마 스크린’ 적용 상영관인 동시에 유럽 최초 ‘시네마 LED’ 적용 상영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퍼시픽림: 업라이징’ 3D 영화 시사회를 통해 현지 미디어...
삼성전자가 ‘시네마 LED’를 통해 100년이 넘는 영화관의 상영 방식을 바꿔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영화는 흰색 또는 은색의 막에 영사기로 화면을 비춰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상영됐다. 물리적인 필름이 디지털 파일로 바뀌는 등 영사기 자체의 기술은 많이 발전했지만 관객석 뒤에서 나오는 빛을 비추는 기본 방식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네마 LED는...
이와함께 삼성전자는 ‘ISE 2018’에서 세계 최초 극장 전용 ‘3D 시네마 LED’도 첫 선을 보였다. ‘3D 시네마 LED’는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때 밝기와 화질이 저하되지 않는 시청 환경을 제공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극대화 해준다.
삼성전자는 전시회 기간, 아이맥스(IMAX)사에서 자체 개발한 3D 콘텐츠와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로...
삼성전자와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인 완다(Wanda)그룹이 중국 상하이시 양푸구 우자오창(Wujiaochang)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서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 개관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중국에 본사를 둔 완다그룹은 2017년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380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으로 1352개 극장과 1만4347개 상영관, 박스오피스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