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념하고 있다"며 "특히 공공사업, 도시정비 등 폭넓은 수주를 하고 우량 사업장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16위에 올랐다.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성장세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물산이 평가액 20조7296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14조9791억 원 △대우건설 9조7683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9조7360억 원 △GS건설 9조5901억 원 순으로 높았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순위를...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결과’에 따르면, 자이씨앤에이는 지난해 대비 108계단 오른 55위를 기록했다. 평가액은 6276억 원 규모다.
이 회사는 옛 S&I건설로 배터리와 석유화학플랜트 건설에 특화한 건설기업이다. 앞서 자이에스앤디는 지난해 3월 자이씨앤에이를 인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존 GS건설이 주력한 주택사업...
매년 7월 말에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순위는 이른바 건설사들의 종합 성적표로 평가된다. 특히 앞으로 공사 입찰 참여가능자격 등을 정하는 데 활용되기 때문에 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고시한다. 대한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협회에도...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결과’에 따르면, 호반건설을 포함해 중흥토건, 제일건설, 아이에스동서, KCC 등 중견 건설사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대폭 올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해 10위를 차지하면서 평가액 4조3965억 원으로 10대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 중흥토건은 평가액 2조649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계단...
31일 국토교통부의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조사에 따르면 토목 공종별로 도로 공사는 대우건설이 555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에 이어 △GS건설 4182억 원 △포스코이앤씨 4023억 원 △SK에코플랜트 3898억 원 △현대건설 3245억 원 등 대형 건설사들의 순위가 높았다.
항만 공사에서도 대우건설이 2733억 원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31일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은 평가액 20조7296억 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4조9791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은 9조7683억 원으로 지난해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중위권 순위도 많이 바뀌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7위에서 올해 4위로 상승했다. 평가액은 9조7360억 원으로...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대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다.
이들이 내놓을 물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총가구는 약 1500가구 가량 증가하지만 일반분양 가구는 약 750가구 정도 적어 희소성이 더 높다.
올해는 상반기에 시장 분위기가 다소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건설사들이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때문에 지난해 같은...
종합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 이내의 건설사업자를 1개사 이상 포함하되, 3개사 이하로 제한한다.
일정은 7일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설명회(17일) △참가의향서 접수(21일) △서면질의 접수(27일) △사업신청서 접수(10월 17일) △우선협상대상자 발표(11월 중)이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 체결 및 토지매매계약 절차 진행하고 인허가를 거쳐 오는 2025년 말...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에 공급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2단지’에 2만699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28.36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보였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뢰도 높은 브랜드 단지는 불황에 강하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며 “시공능력에 따른 우수한 상품성도...
단속결과 불법하도급으로 적발된 건설사 중 60개사는 종합건설업체, 20개사는 전문건설업체이며,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안에 드는 건설업체도 12곳 포함됐다.
발주자별로는 민간 발주 공사 현장에서 불법하도급 적발률(46%)이 공공 발주 공사 현장(37%)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공공 발주 공사 중에서는 지방 공기업 발주 공사 현장(57%)에서 적발률이 높았다....
관리 능력 확충 등으로 금융사는 아직 충분한 대응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현재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이지만,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를 따졌을 때 충분히 관리가능한 수준”이라며 “PF·공동대출의 경우 높은 상환 순위와 담보인정비율(LTV) 감안 시 회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동산 PF의 연착륙을...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시공능력 상위 10대 건설사라고 하더라도 요즘에는 부동산PF 조달 금리를 15%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이 정도 금리로 돈을 빌려 사업을 진행하면 수익이 없다시피 해 아예 땅을 놀리는 곳이 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는 결국 서울 아파트 착공 급감이 신축 아파트값 급등 등 집값 상승 재점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시평순위 100위권의 대창건설이 미청구공사 부실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미청구공사 리스크가 커지면서 건설사 부실화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전방위적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업황 부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11일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정부와 업계는 국내 PM 수준이 선진국 PM 역량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실적도 많지 않아 해외 진출에 불리하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국토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공공공사 PM 발주는 시공단계에 93%가량 편중돼있고, 이마저도 감리(감독·관리)에 국한돼 사업 기획부터 관리까지 모두 관리하는 PM 능력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PM...
이중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등 시공 능력 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주택 브랜드는 6만5637가구인데 1순위에 62만8497건이 접수돼 평균 9.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체 청약자 중 55.3%가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선택한 것이다.
기타 브랜드 단지는 9만901가구 공급에 50만7688건이 1순위 접수돼 평균 5.5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브랜드별 격차가 뚜렸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안에 포함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자금난으로 회생절차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지방 건설사 부도 사례는 있었지만, 100대 건설사가 부도 처리되면서 업계 내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8일 건설업계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2일 대우조선해양건설 노조가...
디엘이앤씨는 시공능력평가순위 3위인 건설사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디엘이앤씨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디엘이앤씨 시공현장에선 올해만 3월 저울 종로구 전선드럼 사고, 4월 경기 과천시 굴착기 사고, 8월 경기 안양시 콘크리트펌프카 사고, 10월 경기 광주시 이동식크레인 사고 등 4건의 사고로 5명이 숨졌다. 이에 고용부는 디엘이앤씨가...
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은 평균 9.98대 1에 달했다.
반면, 10대 외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경쟁률은 7.47대 1에 그쳤다. 이들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올해 288곳이나 공급됐음에도 10대 건설사(97곳 공급)보다 1순위 경쟁률이...
청약 열기가 식으면서 수요자들의 1순위 통장 사용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에 대한 선호도는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포스코건설·GS건설, 컨소시엄 포함)는 올해 3만2276가구를 일반공급했다. 여기에 몰린 1순위 청약자는 48만7880명이었다. 이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