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4월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와 박미주 사무국장에게 시민 불편에 대한 위법행위 책임을 물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13일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승강장 벽과 바닥에 장애인 권리 예산과 이동권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붙인 혐의를 받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10일 서울서부지검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박경석 전장연 대표와 권달주 상임공동대표, 전장연 관계자 1명 등 3명을 3일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13일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승강장 벽과 바닥에 장애인 권리 예산과 이동권을 요구하는 스티커를 붙인 혐의를 받는다.
서울교통공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터널·승강장·대합실·지점별로 ‘맞춤형 개선’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먼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 ‘터널’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 터널 내 환기설비, 선로 등 구조 문제를 개선해 근본적인 발생 원인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터널 678개소 중 현재 259개소(38...
서울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4450억 원의 사회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약 1060만 명이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탑승 시위뿐 아니라 승강장 밖 침묵시위 또한 불법 시위로 보고 전장연 시위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4450억 원의 사회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약 1060만 명이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탑승 시위뿐 아니라 승강장 밖 침묵시위 또한 불법 시위로 보고 전장연 시위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30분경 도쿄 미나토구 시나가와역 승강장에서 남성 A씨(39)가 한 여성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렸다.
피해자는 전철을 기다리는 60대 여성으로, 다행히 전철이 선로로 진입하던 상황이라 사고로 이어지는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이 여성은 선로로 떨어지며 머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출동한...
서울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4450억 원의 사회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약 1060만 명이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탑승 시위뿐 아니라 승강장 밖 침묵시위 또한 불법 시위로 보고 전장연 시위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역사 진입 차단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 등 3단계 대응책을 발표했다.
일례로 전장연이 지하철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승차를 시도하면 경찰과 협력해 승차 자체를 막을 예정이다. 전장연이 계속해 시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역에 있었다는 또 다른 여행객 B 씨는 “승강장에 내리기 직전 현지인들의 스마트폰이 여기저기서 사이렌처럼 울렸다.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마구 흔들리더라. 다행히 엘리베이터 출발 전이라 문이 저절로 열려 밖으로 빠져나왔다”라며 “승강장 전광판과 열차들이 마구 흔들렸고, 사람들이 의자 옆에 쪼그린 채 바닥에 앉아 있었다”라고...
이후 승강장 표지판과 철제로 된 보행신호기를 연속해 충격하고 나서야 멈춰 섰다. 수원역 환승센터는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이용 고객과 열차 이용 고객 모두가 몰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2명이 중상, 1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에는 버스 기사와 승객도 포함됐다.
사고를 낸 버스는 수원여객㈜ 소속으로...
생활 불편 해소 분야에는 △야간 버스 무정차 통과 방지를 위한 버스 승강장 승차등 △장애인주차구역 내 비장애인 주차를 막기 위한 장애인 주차인증 시스템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한 휠체어 경계석 도우미 등이 채택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해수(海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다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장치'가 채택됐다.
한편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혁신은...
20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예산 271억 원 증액안 처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장연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예산 증액안이 통과할 때까지 지하철 침묵 선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 밖 침묵시위 또한 불법 시위로 보고 전장연 시위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역무원과의 실랑이 끝에 남성은 열차가 멈춘 뒤에야 승강장으로 내려왔다.
A씨로 인해 해당 열차는 연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유튜브를 통해 “영상에 나오는 외국인이 기차 놓쳐서 승무원에 왜 못 타냐고 묻다가 기차에 매달렸다. 결국 기차는 멈췄고 저 외국인은 기차를 타게 됐다”면서 “저 사람 때문에 기차가 연착되어 버렸다”...
20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예산 271억 원 증액안 처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장연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예산 증액안이 통과할 때까지 지하철 침묵 선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 밖 침묵시위 또한 불법 시위로 보고 전장연 시위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당시 시민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승강장에서 지갑을 습득한 뒤 김 경감이 근무하고 있는 인근 파출소를 찾아 분실물을 접수했다.
이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하던 철도 경찰에 의해 드러났다. 김 경감은 지난달 횡령 의혹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다른 지구대에서 팀원으로 근무 중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김 경감에 대한...
코레일은 판교역에 설치된 전동열차 전용 승강장안전문(PSD)을 KTX-이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고 안내표지 등 역사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29일부터 청량리를 기점으로 운행하던 중앙선 KTX-이음도 하루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서울역까지 연장된다. 이에 제천·영주·안동 등 충북·경북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다....
경찰은 서울교통공사의 계속되는 퇴거 요청에도 활동가들이 승강장 안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자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등 8명을 퇴거 불응·철도안전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한편,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에서 집회·시위를 해왔다. 올해 9월 25일...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혜화역 승강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위원회 등 종교계 단체 관계자 등 60명과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시위 원천 봉쇄를 규탄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23일 전장연이 약 두 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등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 역사 진입 차단...
역사 승강장이 2량 열차 기준이어서 증량도 어렵다. 배차 간격 단축과 증차가 이뤄진다지만 미봉책이다. 근본 개선을 위해선 원점 재설계를 해서 역사부터 새로 만들어야 할 판국이다. 신도시 사업이 앞으로 어찌 전개되든 지옥철은 피해야 한다. 너무 서두르다가 도시 설계 자체를 망가뜨리는 것은 실책이 아니라 범죄에 가깝다. ‘선 교통 후 입주’ 정책 관련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