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D) 등급을 받은 14개 기관 중 해임건의 대상 등을 제외한 6개월 이상 재임한 강원랜드, 독립기념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7명 기관장은 경고조치했다.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8개 기관 중 현재 재임 중인 국가철도공단, 대한석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으로 평가됐다.
준정부기관 중 기관장 해임건의 대상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 곳이다. 나머지 2년 연속 미흡 기관과 아주 미흡 기관은 기관장 재임기간이 짧아...
교육부는 부천대, 서영대, 서울예대, 서정대, 울산과학대, 전남과학대, 한국승강기대 등 7개 대학에 2024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인가해, 이들 대학이 내년부터 총 7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도입된 전문대 전문기술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소지자 중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대에서 운영하는 석사 학위 과정을...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이날 합동 현장조사를 벌인 뒤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결장치 마모로 기기에 동력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상단에 설치된 보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에스컬레이터가 탑승객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우선 전망대용 승강기 미디어 콘텐츠를 리뉴얼했다. 남산의 사계, 서울의 하루, 서울의 밤 총 3가지 콘셉트를 가상현실(VR) 콘텐츠로 구현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남산의 사계는 승강기 외부에 위치한 탑승 대기 공간에 송출되는 콘텐츠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N서울타워 및 주변 자연환경이 바뀌는 모습을 심미적으로 나타냈다. 상행...
AI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미리뷰' 공동 개발…지능형 영상분석으로 위급상황 감지고객 신고와 동시에 고객케어센터에 승강기 위치 및 영상 전송, 승객 안전 능동 대처
국내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탑승객들이 한층 강화된 안전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와 현대엘리베이터는 공동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이날 행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및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기관장과 상임감사 등 고위직 임원을 포함한 3개 기관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강의 위주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실시간 화상교육을 병행해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사고가 난 에스컬레이터는 월 1회 보수업체, 연 1회 승강기안전공단이 정기 점검을 하는데, 지난달 10일 점검에서 '이상 없음'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누군가 에스컬레이터의 수동 조작 장치 등을 작동시켰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역주행 방지 장치 등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지하철사법경찰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중기중앙회는 최강진 대표가 40년 이상 승강기 업계에 종사했으며 2019년부터 4년간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승강기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승강기 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장, 양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대한상공회의소 양천상공회 자문위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양천구협의회 고문 등을...
공사는 역사 외부의 승강기 신설 현장에서 약 200t의 빗물이 유입돼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광산구 시가지에서는 신가동 저지대 도로에 빗물이 발목 높이 정도 고였다는 민원 신고가 잇따라 담당 자치구가 이물질로 막힌 배수로를 긴급 점검했다.
전남에서는 농업 분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고흥군...
앞서 대법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가 현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현 회장 등이 파생금융상품 계약으로 현대엘리베이터에 손실을 끼친 점이 인정된다며 1700억 원을 현대엘리베이터에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절차를 통해 단기간 내 채권 전액 회수를...
서울시는 도시와 한강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나들목과 승강기를 대거 신설한다.
시는 '한강공원 보행접근시설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한강공원 접근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강 배후지역 어디서나 도보 10분 이내 한강공원 접근이 가능하도록 500m 간격으로 접근시설을 확충한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나들목을 전면...
승강기가 이동하는 통로는 터널 완공 후 환기구로 이용될 자리다.
구간이 짧은 터널은 천정에 팬을 달아 환기를 하지만 신림~봉천터널처럼 긴 터널은 터널에 풍도 슬라브를 만들어 나쁜 공기를 빨아들인 뒤 굴뚝과 같은 시설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터널 안으로 집어넣는 방식을 사용한다.
승강기를 타고 지하 13층 깊이를 내려온 터널 내부는...
신수도 건설 인도네시아, 세계 최대 승강기 시장 중국 등 6개국 시장 분석국내외 임직원 실시간 참여로 정보 공유…23년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확대
현대엘리베이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 연구 활동을 국내외 임직원과 공유하는 지식컨퍼런스를 23일 개최했다.
지난해 본사를 충주로 이전하고...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승강기 기업으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끄는 원팀코리아 일원으로 정부의 수주 업무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해외 시장 개척∙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네이버 신사옥 엘리베이터에 로봇 연동 및 오픈 API...
서울시는 건물 내 공용전기료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을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시내 공동주택에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3630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3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기가 열로 발산돼 소모되는...
장애인·노약자 등 보행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옥상 출입용 승강기와 관련한 건축물의 높이·층수 산정기준을 정비한다. 오피스텔은 용도변경 인허가 절차 없이 오피스텔 내에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부속용도 기준을 정비한다.
△중복규제 간소화를 위해 건축심의·인증 등 절차 개선 △규제 철폐를 위한 모니터링과 지역건축안전센터 확산...
현대엘리베이터는 오픈 API를 기반으로 승강기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거나 탑승자의 정보를 파악해 엘리베이터 내 사이니지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엘리베이터 이용 정보를 분석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거나 탑승객이...
승강기 홀로그램 버튼 제조 스타트업인 ‘마케톤’의 양창준 대표는 “사업 참여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인증, 허가 등의 절차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시설물 인증 획득 이후 연내 기술 실증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명자 한국무역협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스타트업들은 이번 테스트베드 사업 참가를 통해 피드백 제공, 벤치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