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빙속 남자 매스스타트는 이승훈과 정재원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과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마지막 경기인 매스스타트에서 메달을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이승훈과 정재원의 결승 레이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 출전한 이승훈이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선보이며 여유롭게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서 12명 중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5포인트를 획득하며 6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의 이승훈, 정재원은 이날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레이스에 나선다.
이승훈과 정재원은 21일 열린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이승훈은 이 메달로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이자 아시아 선수 최다 올림픽 메달인 4개째 메달을 수확했다....
정재웅은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9초4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시즌 세운 개인 최고기록인 1분8초41에는 다소 못 미친다.
전체 36명 선수 가운데 전반 레이스를 마친 18명의 선수 가운데 2위다. 1위는 현재까지 우리나라 차민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종...
앞서 21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김민석, 정재원, 이승훈, 주형준)도 환상의 팀워크로 환호를 받았다. 맏형이자 에이스 이승훈은 레이스 8바퀴 중 절반 정도를 맨 앞에서 이끌었고, 올림픽 첫 출전인 김민석과 정재원 역시 이승훈을 뒤에서 밀어줬다. 그 결과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은메달을 수확하는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 미국 NBC...
이날 남자 1000m에 훈련 도중 넘어져 허리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모태범을 대신해 출전하게 됐다.
차민규는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5조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의 표도르 마젠트세브와 맞대결을 펼친다.
함께 출전하는 정재웅은 9조 인코스, 김태윤은 15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남자 1000m에는 총 36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한다.
이날 정재웅과 김태윤도 각각 9조 인코스, 15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차민규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얻었다. 34초42로 올림픽 타이기록이다.
그럼에도 차민규가 1000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지는 미지수다. 차민규는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에서 1000m에 출전한 경험이 없다. 이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불거진 한국 선수들의 '왕따 논란'에 대해 "노선영 선수뿐 아니라 김보름, 박지우 선수도 모두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
안기원 씨는 22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팀추월 경기는 3명의 선수가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함께 레이스를 해야 하는데 노선영 선수를 왕따시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8위로 올라선 가운데 대회 14일째인 22일 '슈퍼 골든데이'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000m 결선에서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오히려 함께 레이스를 펼친 동생들에게 공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과 정재원, 김민석으로 구성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3분38초52를...
노선영(콜핑팀)-김보름(강원도청)-박지우(한국체대)로 구성된 대표팀은 21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팀추월 7-8위 결정전에서 3분07초30을 기록했다. 폴란드는 3분03초11을 기록했다.
여자 대표팀은 19일 치러진 준준결승에서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호릅을 맞춰 레이스를 펼쳤지만 마지막 주자였던 노선영이 앞선 선수들과 격차가 크게 벌어진 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 추월 7∼8위전에 준준결승과 똑같은 멤버로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이날 치러지는 여자 팀 추월 7∼8위전에 준준결승에 나섰던 선수들이 그대로 출전한다"며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 노선영(콜핑팀) 3명이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자 대표팀은 19일...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은 전날 열린 8강전 경기에서 3분 03초 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노선영이 레이스 막판 김보름과 박지우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큰 격차로 뒤처진 채 레이스를 마쳤다. 팀추월은 마지막 주자가 들어온 기록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이에 노선영이 뒤처졌을 때 왜 김보름과 박지우가 끌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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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팀추월' 백철기 감독 기자회견 정면 반박한 노선영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 백철기와 노선영 선수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좀처럼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철기 감독은 “노선영이 맨 뒤로 빠지겠다고 한 것을 나만 들은 게 아니다”라며 “기자회견까지 열어 거짓말을 할...
앞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은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3분 03초 76의 기록으로 7위에 그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한국은 노선영이 레이스 막판 김보름과 박지우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큰 격차로 뒤로 처진 채 레이스를 마쳤다. 팀추월에서는 마지막...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레이스가 논란인 가운데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승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는 3분03초76으로 7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보름 박지우...
같은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은 팀워크 불협화음 논란을 낳았다. 팀추월 경기에서 스타트부터 속도를 내지 못한 대표팀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페이스가 떨어졌고 레이스 후반에는 개인전을 방불케했다. 김보름과 박지우가 앞서가 2분 59초대에 피니시 라인을 밟았으나 마지막 주자 노선영은 혼자...
이어 지난해 12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34초31)으로 은메달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차세대 빙속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온 차민규는 평창에서 열린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에서 ‘대형사고’를 쳤다. 차민규는 “(레이스를 마치고) 어느 정도 짐작한 기록이 나와서 성공했다고 느꼈다”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팀인 김보름과 박지우의 팀워크 및 인터뷰 논란에 이를 두둔했던 장수지(서울시청) 선수가 결국 사과했다.
19일 한국 대표팀은 레이스 종반 노선영이 뒤로 처졌는데도 김보름, 박지우는 앞으로 치고 나가며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게다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보름이 경기 부진의 원인을 노선영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