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모닝, K5,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 전기차(EV) 등 16개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5000대 한정으로 2%에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프리미엄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부터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대상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차종별로 보면...
현대ㆍ기아차는 27일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한 ‘2016 고객만족도 조사(CACSI) 에서 베이징현대의 신형 아반떼(현지명 링동)과 신형 투싼 등 5개 차종과 둥펑위에다기아의 신형 스포티지(현지명 KX5), K3 등 3개 차종 등 총 8개 차종이 차급별 종합 만족도 및 올해의 신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서비스 영향력이 증대함에 따라 차급별 평가와 별도로...
현재 텐진공장에서 생산된 D-오디오는 북경현대에서 생산하는 중국형 아반떼인 링동, 중국 전략 차종인 밍투, 싼타페, IX25, 신형 투싼에 적용되고 있으며, 동풍열달기아차의 신형스포티지와 니로에도 적용되고 있다.
기계장치와 전자장치가 융합된 메카트로닉스 장치들을 대거 생산하고 있는 2공장에 들어서자 산뜻한 공기가 뿜어져 나왔다. 벽면의 흡입구를 통해...
인기 차종인 스포티지도 지난달 6888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증가했다. 스포티지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5만7228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5% 늘어났다.
하지만 지난달 각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소비자 인센티브제를 소폭 줄인 데다 소비자들은 9월 '노동절 세일'을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돼 전반적인 판매량은 주춤했다....
RV 차종도 카니발이 전년 대비 18.2% 증가한 4886대가 판매된 것을 제외하면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력 모델과 니로, 모하비 등 신차 판매가 모두 감소해 전체 판매가 4.4% 줄었다.
기아차는 지난달 해외에서 전년 대비 18.3% 증가한 18만2522대가 판매됐다.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글로벌 경기 악화 지속으로 국내 공장 생산분이 23.4% 감소했으나...
0% 늘어난 13억2682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지 판매 증가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대차는 1∼7월 호주 현지 베스트셀링카 1위를 달리고 있는 i30을 앞세워 작년보다 6%가량 증가한 6만1953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기아차는 쎄라토, 스포티지 등의 약진에 힘입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8% 급증한 2만4841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2017년형 스포티지’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2017년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차량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컨트롤 헤드램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싼타페, 스포티지, 쏘렌토, 코란도C 등 주요 완성차 업체의 SUV 차량에 공급하는 SUV 전용 신차용(OE) 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약 2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SUV의 성장세에 따라 SUV 전용 타이어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크루젠(CRUGEN)’은 도심형 SUV의 등장에 발맞춘 새로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크루젠은...
기아차는 모닝, 레이, 니로 등은 30만 원, 프라이드, K3(쿱 포함), K5, 쏘울, 카렌스, 스포티지, 모하비 등은 50만 원, K7, K9, 쏘렌토, 카니발은 70만 원의 차값을 지원한다.
친환경차를 구입할 경우 지원 혜택이 가장 크다. 아이오닉을 비롯해 쏘나타ㆍ그랜저ㆍK5ㆍK7 하이브리드 모델(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외)을 구입할 경우 1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타렉스...
아반떼 30만 원 할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50만 원 할인 + 최대 30만원 유류비 지원
투싼 50만 원 할인
쏘나타 2016년형 7% 할인 또는 ‘50만 원 할인+무이자 할부’
쏘나다 2017년형 50만 원 할인 또는 2.9% 저금리 할부
그랜저 100만 원 할인 또는 ‘20만 원 할인+2.9% 저금리 할부’
K3, K5, K5 하이브리드(16년형), 스포티지(7·31일 이전...
특히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는 하계 휴가 집중으로 근무일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멕시코공장의 K3의 판매 확대와 신형 스포티지, KX3 등 SUV 차종을 앞세운 중국공장의 판매 회복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아차의 1~7월 누적 판매 실적은 국내 32만 757대, 해외 136만 5848대 등 총 168만66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카니발·쏘렌토에 이은 스포티지의 본격 가세로 RV 판매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K7·니로·모하비의 신차효과가 더해지며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미국 판매는 볼륨차종인 쏘울과 K3의 판매 확대와 스포티지의 신차효과로 5.6% 증가했고, 유럽 판매는 승용차급의 판매 회복과 스포티지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반면...
9%(36개월), 3.9%(48개월), 4.9%(60개월)의 저금리를 적용해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캐피탈은 휴가철에 수요가 높은 SUV, RV 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혜택을 강화했다. 개인리스 해당 차종은 싼타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스포티지, 니로(하이브리드SUV) 등이다.
기아차는 모닝, 레이, 니로 등은 30만원, 프라이드, K3(쿱 포함), K5, 쏘울, 카렌스, 스포티지, 모하비 등은 50만원, K7, K9, 쏘렌토, 카니발은 70만원의 차값을 지원한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친환경차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아이오닉, 쏘나타, 그랜저, K5, K7, 등 하이브리드 모델(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외)을 구입할 경우...
기아차도 모닝과 레이, 니로에 30만원, 프라이드 K3, K5, 쏘울, 카렌스, 스포티지, 모하비는 50만원, K7, K9, 쏘렌토, 카니발은 70만원을 지원해준다.
노후차를 폐차한 고객이 친환경차를 구매하면 120만원을 줄 예정이다. 스타렉스와 포터, 봉고 등의 소형 상용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도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10년 이상 운영하던...
기아차의 6월 해외생산 분 판매는 슬로바키아공장과 중국공장의 신형 스포티지 판매 확대와 미국공장의 쏘렌토 판매 확대 등 RV 차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 5월 중순부터 가동이 시작된 멕시코공장도 K3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 확대에 힘을 보탰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K3 10만대 판매를...
기아는 신형 K7, 니로 신차효과와 쏘렌토, 스포티지 등 다목적차량 판매호조(30.5%)가 더해져 19.0%, 한국지엠은 신형 말리부 신차효과와 스파크가 판매를 견인하며 40.8%나 껑충 뛰었다.
쌍용과 르노삼성도 티볼리판매 호조에 신차효과(티볼리에어), SM6 신차효과및 SM7 판매증가 등에 힙입어 각각 18.5% , 68.2% 증가했다.
그러나 자동차 수출은 중동과 중남미...
이같은 실적 개선은 링동과 스포티지의 신차효과가 본격화되고 SUV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싼, 스포티지는 물론 소형 SUV인 ix25와 KX3도 선전하며 지난해 5월 2만8771대보다 85.4% 증가한 5만3348대를 판매했다. 이에따라 현대·기아차 전체 판매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동월 22.3%에서 35.5%로 13.2%p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
이밖에 5~10위에는 엑셀, 싼타페, 모닝, 엑센트, 카니발, 스포티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안에 포진한 현대차 차종은 6개, 기아차는 4개 차종이다. 현대차 엑셀은 1985년 출시돼 10년간 판매되고 단종됐으나 98만대로 10위 안에 포함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3000만대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네 바퀴 가까이 돌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