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특히 “스펙을 쌓기 위한, 공부와 취업을 위한 공부를 별도로 준비함으로써 불필요한 교육비가 낭비되고 있다”며 “학벌사회를 타파하여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모든 직종에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표준화하여 제시할 것”이라며 “직무능력평가제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준공기업 및...
구체적으로 △4대 중증질환에 대한 100% 건강보험 적용, 치매노인에 대한 장기요양보험확대와 돌봄서비스 확대 △임금·복리후생에 대한 비정규직 차별개선, 사내하도급 근로자보호를 위한 법률제정 △전세자금 이자부담 경감 △열정과 잠재력으로만 평가받는 스펙타파 취업시스템 △만 0~5세까지 양육수당·보육료 전 계층 지원 등이다.
이들 공약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이 선정한 10대 법안은 △치매노인 장기요양보험 확대 △4대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건강보험 100% 적용 △서민 전세자금 국가 보증 △0~5세 보육비 및 양육비 전면 지원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스펙타파 취업 등 새로운 청년취업시스템 도입 △인구 30만명 미만 중소도시 대형마트 신규 진입 5년간 금지...
88%, 245원 오른 441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새누리당이 밝힌 ‘가족행복 5대 약속’은 △중증질환에 대해 100% 건강보험 적용 및 치매노인에 대한 장기요양보험·돌봄서비스 확대 △비정규직 차별개선 및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전세자금 이자부담 경감으로 주거비 부담 경감 △스펙타파 취업시스템 도입 및 청년인재은행 운영 △보육 국가완전책임제 등이다.
현재 만0~5세 영유아에게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과 달리 양육수당은 만0~2세의 차상위 계층에만 지원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밖에 임금·복리후생에 대한 비정규직 차별개선 및 사내하도급 근로자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스펙타파 청년취업센터’ 설립을 통해 취업 시 학력에 대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