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경우 주력모델(스파크) 내수판매 부진, 북미 수출중단(북미향 에어백불량)으로 13.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쌍용차도 주력모델(티볼리, 코란도 등)의 수출 부진으로 17.3% 감소했다.
내수는 영업일수 감소와 전년도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3% 감소한 15만5735대로 조사됐다.
국산차는 기존 모델 판매...
한국지엠 쉐보레가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지난 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 영상의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2주만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스파크를 비롯한 암페온, 임팔라 등 대부분 모델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말리부와 크루즈 등 주력모델의 5월 내수판매는 증가했다. 말리부의 5월 판매량은 35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 늘었으며 준중형세단 크루즈도 같은 기간 34.1% 증가한 1160대가 판매됐다.
트랙스도 전년 동월 대비 22.7% 늘어난 1166대를 기록했다.
한국 지엠 측은 지난달 새로운...
이 밖에도 스파크, 아베오, 올란도 구입 고객은 콤보 할부 이용 시 최대 100만 원 할인 또는 신형 LG 트롬 세탁 건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달을 끝으로 종료되는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에 대한 정부의 세제 지원 기회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차종별 최대 60만 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쉐보레는 30일 오후,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시상식에서 스파크,말리부,트랙스 등 3개 차종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당브랜드를이용한 경험이있는 15세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온라인 및 유선을 통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가지 항목을...
올해 1분기 기준 한국지엠의 주요 4개 차종(말리부, 스파크, 트랙스, 캡티바)에 범퍼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등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지엠이 매년 수여하는 GM SOY상 수상업체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007년 건설업을 주로 진행하는 SM그룹에 편입됐다. 이에 따라 건설업을 전방시장으로 삼고 있는...
한국지엠의 북미 수출형 '더 넥스트 스파크' 생산이 잠정 중단됐다.
29일 한국지엠은 미국에서 리콜(결함시정) 대상이 된 북미 수출형 '더 넥스트 스파크' 생산을 이달 초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리콜 결정이 난 것은 스파크의 조수석 에어백 안전 문제 때문으로, 리콜 대상 차종은 2016~2017년형 모델 5만5000여대다.
한국지엠 측은 이번 리콜은...
르노삼성의 SM3는 2547대, 기아차 레이 1330대, 한국지엠 스파크 368대 등의 순이었다.
국내 등록된 전기승용차 중 국내 생산 차 수는 1만 2725대로 전체의 92.1%를 차지했다. 수입 전기차 수는 1087대였다.
수입 전기차 중에서는 BMW i3가 827대로 가장 많았고 닛산 리프가 232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 볼트(Bolt)와 테슬라 전기 승용차 등록 대수는 각각...
세계 최대 민간 드론업체 중국 DJI테크놀로지가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이벤트를 열어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소형 드론 ‘스파크(Spark)’를 공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새 드론은 손바닥에서 이착륙시킬 수 있으며 무게도 300g에 불과하다. 모바일 기기는 물론 손짓을 이용해 조종이 가능하며 1080P 해상도의 동영상 카메라를 갖췄다.
DJI는 신제품...
GM의 유럽시장 철수로 ‘스파크’와 ‘트랙스’ 수출이 막혀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감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5개월 뒤면 산업은행이 고용 안정을 위해 GM에 채워놓은 ‘고양이 목 방울’도 사라진다. 지난 2010년 산은은 GM과의 특별 협약을 통해 한국지엠의 자산 5% 이상을 매각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특별결의거부권의 종료 시점이 10월이다.
업계...
참석자들은 스파크, 볼트 전기차(EV) 등 쉐보레 전 라인업은 물론 경쟁사 모델까지 시승하며 성능을 비교했다. 시승 체험을 토대로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토론했다.
설리번 부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올 뉴 크루즈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함께 고객 체험 마케팅 캠페인 강화를 통해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차종별로 보면 경차에서 한국지엠 쉐보레의 스파크가 기아차 올 뉴 모닝과 레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도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와 기아차 뉴 모닝이 차지해 스파크와 모닝의 경우 연식에 상관없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차에서는 현대차의 신형 엑센트가 1위를 기록했다. BMW의 소형차 미니와 BMW 1시리즈가 각각 2위와 3위를...
경형차 유류세 환급제도는 배기량 1천㏄ 미만인 모닝, 레이, 마티즈, 스파크 등 경형 자동차 소유자가 유류구매카드로 주유했을 때 유류세 일부를 환급받는 제도다. 연간 환급한도는 20만 원이다.
그러나 카드사 선택 폭이 작아 이용자들이 불편하고 환급제도가 제대로 활성화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롯데·현대카드는 전산 개발을 거쳐 올해 9월부터 관련 서비스를...
한국지엠은 현재 단종된 ‘스파크 EV’를 개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창원 공장에서 이를 생산해 북미로 수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순수전기차 ‘볼트 EV’의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연구 개발을 위해 2000명 이상이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는 상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해 한국지엠 ‘스파크’에게 경차 시장 정상을 빼앗긴 기아자동차 ‘모닝’이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5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모닝은 내수에서 6343대 팔렸다. 1~3월까지 누적 판매 1만8022대를 기록한 모닝은 같은 기간 누적 판매 1만2629대를 나타낸 스파크를 제치며 1위에 올랐다. 지난달 4351대가 팔린 스파크는 전년 3월보다 판매량이 절반 이상(52.6...
겨울용 타이어로 접지력을 강화해 젖은 노면과 눈길‧빙판길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스파크가 없는 겨울용 타이어로 속도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의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멀티브랜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스파크'와 '임팔라'가 각각 4351대, 407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52.6%, 80.4%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소형 SUV인 ‘트랙스’는 3182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101.8%) 성장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지난달 올 뉴 크루즈의 판매개시와 함께 말리부, 트랙스 등에 대한...
국토교통부는 제어장치 결함으로 엔진출력 저하 가능성이 발견된 한국지엠 넥스트 스파크와 주간주행등 소등 가능성이 발견된 뉴 말리부에 대해 안전기준 위반으로 10억 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차량과 모토로싸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1200S를 포함해 3개 차종 6만6014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
국토부는 한국지엠 넥스트...
오펠과 현지 판매법인을 통해 팔고 있는 ‘스파크’와 ‘트랙스’의 수출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수출 감소는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고, 고용 불안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공교롭게도 한국지엠은 이달 초부터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이번 면담도 '희망퇴직을 당장 중지하라'는 노조 측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김 사장은 “지금 당장 희망퇴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