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줄 왼쪽부터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 헤르만 반롬푀이 EU상임의장,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집행위원장, 빙구 와 무타라카 말라위 대통령,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배우자를 대동하지 않고 참석한 정상이 많은 가운데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 부부는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 사정 때문에 정상 대신 외교장관 등이 대참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후 7시께 승용차와 승합차 8대에 나눠탄 수행원 및 경호원과 함께 도착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또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청계천 복원사업을 통해 서울을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변화시킨 점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 상은 생물다양성협약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한 국가 정상급 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등 5명이 수상한 바 있다.
윤 장관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가 외줄타기(tightrope walking)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현재의 상황은 상충되는 정책목표들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고용창출 효과가 큰 교육, 의료 등의 서비스 분야에서 획기적인 돌파구가 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을...
첫째줄 왼쪽부터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주석, 이명박 대통령,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둘째줄 왼쪽부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 얀 피터 발케넨데 네델란드 총리, 제이곱 게드레이레키사 주마 남아공 대통령, 드리트리...
이번 회의 개최국인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는 "경기회복세 지속을 위해서는 현재의 부양책을 추진해야 하지만 동시에 부양책이 만료되면 재정을 정상화에 주력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때이른 부양책 축소는 글로벌 경기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급격한 재정감축 조치로...
사르코지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두 정상은 G20 정상회의의 의장인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다른 정상들에게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금융시장의 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공동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의 정례 회담은 당초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메르켈 총리의 요청에 따라...
또 올해 두차례의 정상회담을 비롯한 활발한 인적교류와 국제무대 협력 등을 통해 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 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양국간 '특별동반자관계(Special Partnership)'가 심화·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아울러 양국이 내년도 G20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긴밀히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