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김세영(23·미래에셋)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전인지와 김세영은 29일 오전 1시 45분 쭈타누깐과 같은 조에 편성돼 우승 경쟁을 벌인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9일 오전 3시45분 부터 생중계 한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와 함께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전인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1, 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최운정은 6언더파로 공동 2위로 경기를 끝낸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 14개 홀을 돌은 카린 이셰르(프랑스)를 1타 차로 앞섰다.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NH투자증권) 등과 함께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끝내 공동 4위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이번이 그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부푼 기대를 보였다.
이후 장현승은 무대에서 가수 스테파니와 20대의 열정적이면서도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현승은 총 138표를 얻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Mnet ‘힛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댄스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채정안, 이미도, 가수 스테파니, 개그맨 이세영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MC를 맡은 '더 바디쇼4'는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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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MC를 맡은 '더 바디쇼4'는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