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Digital Quotient)지수란 IQ, EQ처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적, 감성적, 인지적 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사이버 위험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분별력을 길러주기 위해 박유현 박사가 미국 스탠퍼드대,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DQ 월드는 DQ 에브리차일드 운동을 통해 학습 참여...
그러나 스탠퍼드대 굿맨 교수는 논문에 게재된 알고리즘은 독점 사양의 데이터에서만 작동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잠금 상태에 있기 때문에 기업은 일반적으로 경쟁력 상실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애플이 여전히 정보 공유를 제한함으로써 회사의 투명성 향상 노력과 연구 인력 확보에 의문이 생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미국 UCLA 대학에서 응용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페드키유 박사는 가상실험에 물리 법칙을 적용하는 연구(‘피스뱀·PhysBAM’)로 스탠퍼드대 전산학 교수가 됐고 할리우드의 명사가 됐다. 이 방식은,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을 상상으로 그리는 게 아니라, 중력 법칙을 적용해 운석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표현해낸다. 캐리비안 해적의 배로 몰아치는 폭풍과...
이 두 사람 외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글렌 허버드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학장,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 등이 차기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옐런 의장은 그동안 자신의 임기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최대한 말을 아꼈다.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나는 지금까지 (내년) 2월 초에 끝나는 연준 의장...
공론화위는 제임스 피시킨 스탠퍼드대 교수가 1988년 이론화한 공론조사 방식을 택할 방침이다. 제임스 피시킨의 공론조사 방식은 과학적 여론조사와 소규모 집단 토론이 결합된 숙의형 여론조사다. 한 차례 실시한 뒤 공표하는 일반 여론조사와 달리 여론조사 중간에 소규모 집단 토론을 배치해 의견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30년간 20여 개국에서 70여...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존 테일러 교수와 글렌 허버드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학장, 케빈 워시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방문연구원이 공동 논문에서 미국의 3% 경제성장률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20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더 높은 경제성장 전망에 대해’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18일자로 후버연구소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연준 의장...
노벨화학상 수상자 로저 콘버그(70)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1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상허생명대학 출범 심포지엄 특강에서 “3차 산업혁명은 물리학이나 정보 기술의 발전으로 이뤄졌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간 생물학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콘버그 교수는 “우리는 현재 인간 생물학에 대한 지식의 1%도 안 되는 내용만 가졌을...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산업공학석사와 경제학박사 학위를 딴 ‘경제통’이다.
세계은행(IBRD) 경제개발연구소 경제조사역, 대통령비서실 보좌관, 삼성코닝 부사장 등을 거쳐 1994년 중앙일보 사장으로 취임했다. 1999년 중앙일보 회장에 오른 홍 특보 2011년부터 JTBC 회장까지 겸임해오다 올해 3월 19일 중앙일보와 JTBC 회장직을 사임했다.
그는 “미국 정부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토론의 장을 만들 것”이라면서 “지금은 완전 초기단계로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발머 전 CEO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프로농구(NBA) LA클리퍼스 구단주다. 이와 함께 스탠퍼드대와 USC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손 대변인에 따르면, 설희 씨는 2012년 6월 스탠퍼드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해 현재 재학 중으로, 스탠퍼드대에서 조교로 일하며 2013년 회계연도 기준 2만9891달러의 소득을 올리는 등 그 후 매년 3만달러 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손 대변인은 “이런 소득은 공직자윤리법에서 정한 재산공개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는 기준을 충분히 충족한다”고 부연했다.
설희...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생들이 창업해서 올린 고용 효과를 머리에 그리는 모양이다. 대한민국에서 청년 창업이 정말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청년 창업에 대해 특별한 조사를 해보지 않아도 그것이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안다. 그런데도 기성세대는 창업을 취업난 해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며, 그것을 정책으로 입안한다. 왜 기성세대는 자기도...
김 검사는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거쳐 2000년 뉴욕남부지검에서 연방검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잠시 로펌 클리어리가틀립스틴앤드해밀턴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나 다시 검찰로 복귀해 2014년 형사부장으로 일하다가 1년 만에 부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남부지검은 웹사이트에서 “김 검사가 공갈과 살인, 돈세탁, 증권사기, 마약거래, 탈세와 테러리즘 등...
그는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5~2001년 연준에서 통화·금융 연구 분야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했다. 2009~2012년에는 주택도시개발부의 정책 개발 연구 담당 차관보를 역임했다.
보스틱은 이날 동영상 성명에서 “이미 오래 전에 흑인이 연은 총재로 임명되는 일이 일어났어야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뤄졌다는 사실에 행복하다”며 “이런...
머피와 스피겔은 미국 스탠퍼드대 동창생으로 2011년 ‘잘못 전송된 사진’에 대한 경험으로, 수신 후 10초 뒤 메시지가 사라지는 휘발성 메시지 앱을 개발했다. 사생활을 중시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월간 실질 사용자 1억50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스냅은 스냅챗 출시 2년 만인 2013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로부터 10억 달러의...
테사는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출신 연구ㆍ이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세계 최초 미국 식약처(FDA) 임상 3단계 인증을 마치고 2018년 상반기에 임상 실험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행복청은 테사의 세종테크밸리 투자 확정 시 국내 협력사 발굴 지원, 산업용지 분양 우선권 제공, 산학연협력지구...
2011년 스탠퍼드대 학생이던 에반 스피겔과 바비 머피가 설립했다. 스냅챗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실질 사용자가 1억5000만 명에 달한다. 2014년 페이스북이 30억 달러에 인수하려다 스냅이 퇴짜를 놓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스냅의 IPO 성공 여부에 따라 최근 메말랐던 미국 IPO 시장에도 단비가 내릴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 스냅의 IPO...
보고서는 최근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국의 아태 정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펴낸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 그는 “현재 한국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정치적 진공 상태일 뿐 아니라, 북한의 핵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 또 “한국의 정치적 지도력 공백에도...
지난 2011년 스탠퍼드대 출신의 에반 스피겔과 바비 머피, 레지 브라운이 공동 설립한 스냅은 사용자들이 10초 안에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생활 보호 기능으로 젊은층의 호응을 얻었다. 스냅은 2013년 페이스북으로부터 30억 달러 인수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자사 가치가 그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이를 거절하기도 했다.
티나 실리그의 ‘인지니어스’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진행한 특강을 바탕으로 만든 생각의 근육을 강화하는 가이드 북이다. 저자는 스탠퍼드대 하소플레트너 디자인 연구소에서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교육 과정을 이끌고 있다. 이 연구소는 흔히 ‘디 스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학부생들에게 세상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기업가적...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이 창업한 기업 3만9900여 개의 연매출은 3000조 원 이상으로 우리나라 국민총생산(GDP)의 2배가 넘는다. 스탠퍼드에 버금가는 UC버클리대도 엄청난 새로운 일자리와 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는 창업 격납고를 운영하고, 일본 도쿄대도 기업가 도장을 만들어 글로벌 창업 인재를 키우고 있다.
필자도 서울대 실험실 1호 창업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