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기둥을 없애 시야 확보와 쇼핑 동선이 편리한 점 등”이라며 “이러한 터브몬의 쇼핑센터 개발 노하우가 스타필드하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터브먼은 신세계그룹과 스타필드하남 이외에도 터브먼과의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필드 고양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부천과 안성, 창원, 청라 등에도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
하남 규모는 연면적 45만9498㎡(13만8900평), 부지면적 11만7990㎡(3만6000평)로 축구장 70개 크기다. 정 부회장은 “가족과 연인 단위의 쇼핑객이 늘고 있는데 도심 안에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유통업의 경쟁상대는 테마파크나 야구장으로 복합쇼핑몰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브랜드를 고양...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필드’ 브랜드는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삼송, 인천청라 등 향후 건립될 ‘쇼핑 테마파크’에 그대로 적용될 계획이다.
서체는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조화로움을 표현하였고, 선명하고 눈에 띄는 컬러는 고객들에게 환상적이고 다양함을 제공하는 공간의 특징을 돋보이게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