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바이엇과 딜리버스, 지인플러스, 베텍코리아 등이다.
◇바이엇
크리에이터 특화 대안신용평가 솔루션 ‘Glow.B’를 운영하는 바이엇에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투자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Glow.B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평가해 여신을 산출하는 크리에이터 특화...
SAFE는 현재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향후 요건을 갖춘 후속 투자가 있을 때 약정된 조건대로 지분 비율을 결정하는 인수 방식으로, 후속 투자가 이뤄지면 기업 가치도 높아져 적은 투자금으로 많은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8년 설립된 선플라워는 항원, 항체 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제조 기술인...
지난해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포함, 약 28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식품 테크관련 컨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대한민국 농업의...
호반그룹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주최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성장의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창업진흥원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대상은 올링크가 차지했다. 올링크는 ’모바일 NFC Tag를 이용한 출입·정보 관리 솔루션’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육성·투자 기업 중 11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6일에는 농협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혁신, 지속가능한 성장, 포용성 등 중소기업 핵심 이슈들을 포괄할 수 있는 주제와 세부 의제를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우수성 및 혁신성과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기존 창업 인프라의 분절적인 운영을 극복하고 인프라가 상호 긴밀히 연결, 협력해 수도권과 지방 양 축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수도권과 지역 스타트업이 모두 직접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한국형 스테이션 F’ 조성지로...
NH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는 농식품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참여기업들은 멘토링, 투자 유치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스타트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농협과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시장 진입과 확장의 기회를 얻고 있다.
이정표 농협 디지털혁신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이에 따라, 글로벌 빅테크기업(앵커기업)과 전문 VC, AC 등 혁신 주체, 그리고 국내외 딥테크 벤처·스타트업을 허브로 유치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딥테크 소사이어티(Deep Tech Society)를 구현한다. 아울러, K-컨텐츠와 딥테크 기술 융합을 시도할 수 있는 한국만의 독특한 엔터테크(Entertainment Technology)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될 예정이다.
수도권 글로벌 창업 허브는...
이에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스타트업, 장비 제조 기업의 전극 외주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JR 에너지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지난 80여 년간 납축전지 분야에서 확보한 톱티어 기술력, 글로벌 완성차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JR 에너지 솔루션과...
‘SAFE’는 현재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향후 요건을 갖춘 후속 투자가 있을 때 약정된 조건대로 지분 비율을 결정하는 인수 방식이다. 후속 투자가 이뤄지면 기업 가치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SAFE를 통한 투자는 적은 투자금으로 많은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투자 방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아이오크롭스는 2018년 설립된 인공지능(AI)·로봇 기반 스마트팜 통합 운영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온실의 예찰-운반-방제-수확 작업을 수행하는 AI 기반 스마트팜 자율주행 온실 예찰 로봇 헤르마이(HERMAI)와 AI 기반 스마트팜 통합 운영 솔루션 아이오팜(ioFarm), 데이터 기반 농작업 관리 솔루션 에이션(Ation),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센서 및 데이터 원격...
베슬AI는 고객사의 AI 관련 비즈니스를 돕는는 ML옵스(MLOps, 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안 대표는 "마치 기업에서 수십 개의 부서들과 수십 개의 사람들이 서로 다양한 역할을 하듯이 AI도 마찬가지로 모여서 일을 하는 것"이라면서 "3~5년 안에 그런 범용 AI 시스템이 만들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2012년 시작된 '사우스서밋'은 10년간 약 13조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7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배출한 남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다.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행사인 스페인 사우스서밋과의 협력은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경기스타트업 서밋’은 AI와 딥테크를 중심으로...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극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케어링의 요양 인프라 기반 시니어 케어 노하우와 극동대학교의 우수 인재 양성 전문 역량을 접목해 △실무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노인복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현장 실습 지원 △요양 인프라 채용 연계 등에...
프론티어 랩스 얼럼나이(Alumni)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프로그램 참여 후 평균 1.4배 규모로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2021~2023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0%에 달한다.
이희준 CJ제일제당 벤처인베스트먼트팀 팀장은 “프론티어 랩스를 국내 식품 산업 생태계를 리딩하는 대표 벤처캐피탈 프로그램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의...
광고는 각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목적과 혜택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AICT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KT의 비전을 ‘KT, 당신과__ 미래 사이에’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담아냈다.
홍재승 제일기획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AI 소재를 일상의 티키타카라는 크리에이티브 콘셉트를 활용해 KT의 가치를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이에 웅진씽크빅, 대교, 교원그룹과 같은 전통 교육업체들을 비롯해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을 노크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은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례로 프레도는 3월 베트남 기업 ‘제네시스 아시아’와 유·초등 학습 프로그램 및 교구인 ‘플레도 AI’ 2만 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매스프레소가 운영하는 AI 교육 플랫폼 ‘콴다’는 베트남의...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중소·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질병 예방과 진단·치료까지 질환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커서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17일 성우전자와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한양행과 성우전자는 헬스케어...
한편 신 명예회장에 이어 롯데그룹 수장이 된 신동빈 회장도 지난주 VCM 회의에 앞서 ‘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6개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을 체험, 신규 사업과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재계 관계자는 “신 명예회장의 선구자 정신을 이어받아, 새 먹거리와 미래를 이끌 유망인재 양성에 나서겠다는 롯데 일가의 노력이 안팎으로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