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73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흑자전환과 함께 기업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지표도 50억 원 수준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신세계까사는 2301억 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전년...
나만의 리빙 제품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주문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현지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균 7~8개월 소요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기존에 전개하던 카테고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적극 확장해나가고 있다”면서 “갤러리아는 다양한 명품...
이어서 13일 오전 8시15분 ‘영스타일’, 14일 오후 10시30분 ‘엘쇼’ 등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에서 ‘LBL’, ‘조르쥬레쉬’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여름 상품 특별전을 선보인다. 1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올해 더위가 빨라지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등 계절가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판매한 결과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수요가...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최신 트렌드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19년에 처음 선보인 청춘마켓은 MZ세대 젊은 층을 백화점으로 끌어오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백화점 입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참여 업체는 백화점 고객을 만나는 기회를 얻어 윈윈인 셈이다.
이번 청춘마켓 기간에 신세계...
10일에 있을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진행되는 ‘롯데아트페어 부산’에는 국내외 유명 갤러리 12곳과 30여 개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순수미술품 위주로 전시하는 일반 아트페어와는 달리 ‘ART & DESIGN & CRAFT’를 주제로 순수 미술품 뿐만 아니라 공예품, 디자인 제품 등 일상용품까지 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의·식·주’ 중 ‘의’의 트렌드 주기가 가장 짧다 보니 명품 브랜드 입장에서는 식생활과 리빙으로 영역을 넓히는 게 현명한 전략인 셈이지요.
“패션은 살면서 접하는 모든 것”이라는 가브리엘 샤넬의 말처럼 패션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까지 팔겠다는 명품 브랜드들의 전략이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화점 사업을 보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지누스를 '글로벌 온라인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국 등 북미 중심의 지누스 사업 구조를 유럽 및 남미, 일본 등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추진하는 협업 등 각 종 사업이 현대리바트의 가구사업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CJ온스타일이 리빙에 이어 패션 카테고리도 강화에 나선다.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은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에 직접 투자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의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이며, 규모는 30억 원이다.
2019년 론칭한 ‘아몬즈’는 1600여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LF몰은 현재 패션·뷰티·리빙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 걸쳐 약 60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이다.
LF몰은 신규 BI를 PC, 모바일, 앱 등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단계적 적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최적화된 통합 브랜드 경험(BX, brand experience)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SF샵은 아미, 메종키츠네 등 신명품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주'는 패션·의류 소품부터 홈인테리어와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해 롯데의 무인양품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자주와 관련해 약 24개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와 자주 히트(JAJU HEAT), 자주 스파...
또한 롯데는 최근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 ‘프라임 메종드 잠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 등도 개관하며 리빙 부문에 힘을 싣고 있다.
이처럼 대형 유통업체들이 리빙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7조5000억 원 수준이던 국내 인테리어 시장...
이번에 특별 전시되는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 콘셉트카는 지속 가능한 삶과 탄소 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지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BEV 전용 플랫폼, 새로운 4륜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DIRECT 4)’ 채용, 새로운 실내...
향후 수입 리빙 편집샵, 디지털 가전 등의 입점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W컨셉 관계자는 “일상 곳곳에서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일한 제품도 ‘W컨셉스럽게’ 재구성해 제품이 차별화된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W컨셉 스타일 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가 '글로벌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커머스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멀티 라이브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 목표다.
강 대표는 29일 서울시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 열린 제28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CJ...
현대백화점그룹은 글로벌 온라인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를 인수해 리빙 사업부문에서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퀀텀점프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지누스 주식 인수 계약체결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분 인수와 별도로, 이날 지누스와 인도네시아 제...
CJ온스타일은 직간접 투자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 강화와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엔 프리미엄 리빙 전문 플랫폼 콜렉션비를 운영하는 브런트에 30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단행했고 지난해에도 명품, 건강기능식, 리테일 테크 회사에 40억 원 규모 투자를 추진했다. 이 외에도 우수 벤처캐피털을 선별해 130억 원의 출자를 진행하며 미래 먹거리 키우기에...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인드 스페이스’도 새롭게 오픈했다. 1일 오픈한 카인드 스페이스에서는 폴트로노바, 드리아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상품들을 믹스매치해 쇼룸형 매장으로 연출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인 메종 아카이브에도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를 강화했다. 기존의 아고와...
CJ ENM 커머스부문은 지난해 5월 TV홈쇼핑과 모바일 쇼핑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CJ온스타일’을 론칭하며 패션, 뷰티, 리빙 등 핵심 카테고리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대 및 디지털 전환 등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상품과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 및 다양한 외부 투자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본 코스 외에도 옷 한 벌을 짧은 시간에 세탁하는 ‘한 벌 세탁’처럼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세탁 코스를 LG씽큐 앱에서 다운 가능하다.
사용자는 세탁을 30회 할 때마다 통살균이 필요한 시점을 알려주는 ‘통살균 코치 기능’, 세탁기의 고장 원인과 해결법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진단’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 페어링 기능’...
머스트잇은 올해 국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과 뷰티, 테크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머스트잇에 입점한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아모레퍼시픽이다.
머스트잇은 올해 1월 온라인 명품 플랫폼 최초로 아모레퍼시픽을 입점시켰다. 이를 기념해 머스트잇은 일주일간 아모레퍼시픽 입점 기념행사를 진행,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