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강우와 한솥밥을 먹었던 김아중을 비롯, 고소영,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등이 소속돼 있다.
김강우는 영화 '해안선' 데뷔 후 '식객', '마린보이', '돈의 맛', '간신' 등 영화와 '실종느와르 M',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드라마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써클'에서 김준혁 역으로 출연했다.
'군함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송중기는 출연 계기에 대해 "좋은 감독님, 유명한 스태프들과 일하며 배우로서도 큰 경험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영화 제의를 받고 가장 먼저 한 일로 '군함도'를 검색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무한도전'으로 접한 게 다였다"라며 "이런 역사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앞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비교적 호평을 받았기에 수상에 대한 기대감은 컸지만 최종 수상의 영예로 이어지진 못했다.
영화제 소식지 '스크린데일리'는 '그 후'에 평점 2.5점을, 영화전문지 '르 필름 프랑세즈'는 2.1점을 매겼다. 전체 경쟁작 19편 가운데 중간 정도 수준이다.
2003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났던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이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온다.
국내 영화상영업체와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올해 장국영 추모 14주기를 맞아 '장국영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1일부터 한 달 동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내 중국영화 전용 상영관-실크로드씨어터'에서 추모 상영회 ‘장국영 특별전...
2009년에 사망한 뒤 제10회 여성영화인축제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억척여성으로, 귀신으로, 악녀로, 요부로 스크린을 누비던 도금봉은 ‘착하고 예쁘고 정숙한’ 여배우 캐릭터가 넘쳐나는 시대에 새로운 여배우 상(像)을 만들었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국내 영화업계는 2011년 이후 전국 스크린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관객 수는 2013년 2억 명을 넘으면서 정체 상태에 있다. 투자 배급업계는 모객 여부가 개별 기업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여름 성수기를 1년 농사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영화 상장기업은 물론이고, CJ CGV 등 극장가도 관객 감소로 인해 큰...
국내 영화업계는 지난 2011년 이후 전국 스크린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관객 수는 2013년 2억 명을 넘으면서 정체 상태에 있다. 투자 배급업계는 모객 여부가 개별 기업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여름 성수기를 1년 농사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영화 상장기업은 물론이고, CJ CGV 등 극장가도 관객 감소로...
이병헌 주연의 우리 영화 ‘싱글 라이더’가 개봉 과정에서 제값을 인정받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수작에 속하는 일본 영화 ‘아주 긴 변명’은 사람들이 상영하는지 잘 알지도 못한 채 사라졌으며, 곧 개봉될 또 다른 일본 영화 ‘오버 더 펜스’는 개봉이 일주일밖에 안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극장 스크린 수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다 국내 극장...
김민희와의 이번 영화가 더욱 주목받은 이유입니다.
스크린 속 예술성과 관객에게 주는 감동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일각에선 "불륜은 불륜일 뿐"이란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홍상수와 김민희가 사생활 논란을 딛고 어떤 작품행보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지창욱이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이 출연하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2월9일 개봉 예정.
배우 지창욱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연기력뿐 아니라 스타성까지 입증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배우로 발돋움 했다.
2011년 첫 주연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강인하면서도 로맨티스트 면모를 지닌 조선의 왕 이훤 역을 열연했다.
이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갑자기 투자가 철회됐는데... (중략) 청계천에서 (괴물이)나오는 거였다. 그런데 MB정부 초반에 치적 중 하나인 청계천에서 괴물이 나오면 되냐며..."(오동진 평론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16.11.7.)
스크린에 미치는 ‘검은 권력’대중의 문화와 사상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는 오히려 조롱과 비판의 대상으로 전락할 뿐입니다.
“나와 가족의 삶을 스크린 위에서 본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 경험이었다. 두 번 봤는데 처음 봤을 때 격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톰이 내가 한 일을 하고 내가 한 말을 하는 것을 본다는 것은 초현실적인 경험으로 그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나를 표현했다.”
△사고 후 첫 비행을 했을 때 불안했는가.
“그렇진 않았다. 정신적인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비행에...
판타지 영화라고 굳이 규정한 것은 조선왕조가 이렇게 멋있게 망했더라면 하는 희망사항을 스크린에 옮겨 놓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망국의 후예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건 팩트다.
영화에선 영친왕을 망명시키기 위해 덕혜옹주까지 나서 구출 작전을 돕는다. 덕혜옹주는 재일 조선인 노동자 앞에서 선동도 한다. 영화는 조선...
올해에는 TV캐스트 ‘박대리는 휴가중’에서 주연을 맡았다.
스크린에는 2004년 영화 ‘까불지마’의 단역으로 첫 출연했으며, 이후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고사: 피의 중간고사’, ‘오직 그대만’에서 단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28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동생인 이재진이 “누나와 게임을 자주한다”며 “배우 이채원으로 활동한...
박정범 감독은 2001년 영화 ‘사경을 헤매다’의 주연, 제작, 연출, 각본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의 조감독, ‘어떤 시선’, ‘일주일’, ‘무산일기’ 등을 연출했다.
직접 연기를 한 작품도 ‘주리’, ‘오늘영화’, ‘산다’, ‘춘몽’ 등 다수다.
지난해에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기도...
8월에는 스크린 기대작 ‘국가대표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이종석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매진아시아의 간판스타로 대부분 매출을 책임졌다. 특히 4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 주연 배우로 낙점돼 60억원의 개런티를 보장 받았는데 이는 올해 1분기까지 이매진아시아의 매출로...
송강호가 주연을 맡고 공유 한지민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일제 강점기 일본군 주요인사에 대한 암살 작전을 수행하는 독립군 이야기를 담은 ‘암살’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처럼 ‘밀정’이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촬영을 모두 끝낸 뒤 “오로지 백성을 위한 지도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일생을 걸었던 김정호의 삶을 스크린에...
23일 백상예술대상 주최 측은 “수지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최고의 여배우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며 “신동엽과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백상예술대상의 여자 MC가 바뀌는 것은 6년 만이다. 지난 6년간 백상예술대상 여자 MC는 배우 김아중이 맡아 왔다. 또 백상예술대상 측은 지난 몇 년간 세 명의 MC를 유지했던 것에서 벗어나 수지, 신동엽 2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