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은 금년 1월 4차 핵실험을 시작으로 지난 7월 9일 잠수함 탄도미사일 SLBM 시험발사와 19일 스커드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안보부처 공무원 이메일 해킹에 이르기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정은 집권 5년 동안 오늘까지 발사한 탄도미사일만 32발이다. 적어도 1100억원...
이번 발사는 지난달 19일 노동미사일 2발과 스커드 미사일 1발을 발사한 이후 15일 만에 이뤄졌다. 군 당국은 남남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무력시위 차원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날 일본은 각의(국무회의)에 보고된 백서를 통해 북한이 핵탄두를 1t 이하로 소형화하는데 성공할 경우 이를 미국 본토까지 날려 보낼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와 관련, 미국 전략사령부는 처음 발사한 두 발을 스커드 계열 미사일로, 마지막 한 발을 노동미사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합참 관계자는 "세 발 중 한 발은 비행궤적이 명확지 않아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 발은 정상적인 궤도를 그리지 않았다"고 밝혀 발사 초기 추락했거나 공중폭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군은...
스커드 계열의 미사일은 비교적 단거리에 속하면서도 한반도 전체를 사거리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로서는 북한이 스커드 계열의 단거리 미사일에 상당히 위협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군 당국이 지난 13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경북 성주에 배치한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발 또는 무력시위로...
우리 군은 사드가 스커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대남 공격용 미사일을 종말 단계에서 요격하는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사드 배치 논의가 무수단 미사일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는 입장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와 킬체인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이달 3일 동해상으로 300㎜ 방사포 6발을 발사한 데 이어 10일에는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을 쏜 바 있다.
북한이 최근 미사일을 포함한 발사체를 잇달아 발사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와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무력시위로 해석된다.
합참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거리는 대략 100~150Km로 KN계열이나 스커드와 같은 단거리 미사일이거나 300㎜ 방사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쏜 건 올해 처음인데요. 이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한 반발이자, 도발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무력시위’로 해석됩니다. 군 관계자는 “대북 경계 및 감시태세 수준을 상향했다”며 “우리 군은 북한이...
우리나라 안보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 다. 하지만 전원책 변호사는 “사드는 ICBM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스커드와 노동미 사일도 요격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 다는 김구라 의 지적에 대해 “미사일 피해에 비하면 100억원은 비싸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PAC-3는 마하 3.5~5의 속도로 고도 30~40㎞에서 북한군의 KN-01과 KN-02 단거리 미사일은 물론 스커드(사정 300~600km), 노동(사정 1천km) 미사일 등을 타격하는 하층방어 요격미사일이다.
미 본토의 제11 방공포여단은 최근 한미가 주한미군 배치 여부를 놓고 협의에 착수하기로 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주한미군의 사드...
PAC-3는 마하 3.5~5의 속도로 고도 30~40㎞에서 북한군의 KN-01과 KN-02 단거리 미사일은 물론 스커드(사정 300~600km), 노동(사정 1천km) 미사일 등을 타격하는 하층방어 요격미사일이다.
주한미군에는 현재 PAC-2, PAC-3 등 패트리엇 2개 대대가 배치돼 있으며, 이번에 PAC-3 추가배치로 요격능력이 더욱 증강될 것으로 보인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북한이 보유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스커드, 일본 전역을 거의 사정권에 두고 있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 '노동' 등을 조만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시사했다.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나카타니 방위상은 "관심을 갖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카타니 방위상은 방위성과 자위대 간부에게...
군 관계자는 "북한이 공개한 SLBM 사출시험 영상은 과거 스커드 미사일 발사 영상을 넣어 편집한 것으로 본다"며 "SLBM 비행시험에 성공한 것처럼 조작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지난해 5월 실시한 SLBM 사출시험에서는 발사각이 74도였다"며 "이번에 90도로 높아진 것으로 미뤄 사출기술이 일부 개선됐을...
15일 정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강원도 원산 앞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다”며 “선포된 해상 구역이 상당히 광범위해서 스커드 미사일 또는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할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자탄으로 분리시켜 넓은 영역에 피해를 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북한은 지난 7월부터 평양 미림비행장에 스커드와 노동 등 각종 미사일과 240㎜ 방사포 등 포병 장비, 장갑차 등 수송장비 등을 집결시켜 열병식을 준비해왔다.
제임스 하디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의 아시아·태평양 에디터는 “장거리 미사일을 새로 들여오는 등 지난 몇년간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CNN은 또 북한이 성대하게...
앞서 201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2월16일)과 김일성 주석(4월15일) 생일, 2013년 정전협정 체결 기념일(7월27일)과 정권 수립 기념일(9월9일)에 열렸다.
북한은 지난 7월부터 평양 미림비행장에 스커드와 노동 등 각종 미사일과 240㎜ 방사포 등 포병 장비, 장갑차 등 수송장비 등을 집결시켜 열병식을 준비해왔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이후 침투수단 및 침투전력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기지 움직임도 활발하다”고 말했다.
다른 군 관계자는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이후 북한군의 움직임이 한미 연합 감시 자산에 낱낱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북한군 상당수 전력이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강원도 원산과 평북 지역에서 각각 스커드 단거리 미사일과 노동 중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해 한미 연합공조체제를 가동 중이다. 다연장로켓(MLRS)과 전술지대지(ATACMS), 신형 다연장로켓 발사기(M270A1) 등 첨단 화력장비로 무장한 주한미군의 210화력여단에도 대기명령이 하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1일 "북한이 원산 인근에서 스커드 미사일을, 평북지역에서 노동미사일을 각각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을 각각 탑재한 이동식 발사차량이 한미연합 감시자산에 식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탐지된 스커드 미사일의 기종은 사거리 500㎞ 이하인 스커드-C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27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2014.3.3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2014.3.4 = 동해로 신형 방사포 7발 발사
▲ 2014.3.16 = 동해로 프로그 로켓 25발 발사
▲ 2014.3.22 = 동해로 프로그 로켓 30발 발사
▲ 2014.3.23 = 동해로 프로그 로켓 16발 발사
▲ 2014.3.26 = 동해로 노동 계열 미사일 2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