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국민 맥주’라고 불리는 테넌츠를 이제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역시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맥주도 위스키 맛이 나는 것을 마시더라.
테넌츠는 스코틀랜드의 최상급 몰트를 사용하며, 싱글몰트 위스키를 숙성했던 오크와 함께 3주의 추가 숙성기간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의 훈연향과...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은 도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블렌딩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밝힌 임페리얼의 자신감이 만들어낸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이에 따라 100%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가 유독 부드러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영남 지역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다....
‘임페리얼 네온’의 가장 큰 특징은 스카치 위스키의 품질과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진정한 부드러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데 있다. 최근 더 부드러운 풍미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최초로 연 개척자로서 임페리얼이 지난 21년간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는 위스키를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어 온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포스트잇, 스카치, 넥스케어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브랜드 3M의 한국 공식대리점으로서 총 9700여개에 달하는 딜러업체에 상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현재 국제판촉물협회 홈페이지에는 캐릭터볼펜, 손톱깎이, 골프용품, 포스트잇, 주방용품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판촉물들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상품도 판매하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 ‘국향’, 국내산 왕매실로 만든 ‘설중매’ 등도 추석 맞이 선물세트로 준비됐다.
롯데주류는 전통주 선물세트 외에도 주고받는 이들의 품격에 맞춘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 21년산, 스페셜 17년산, 인터내셔널 제품으로 가격대도 다양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가격 인상 요인을 적용하지 않았다”며 “스카치블루, 골든블루 등 경쟁사들의 위스키 가격은 우리(임페리얼)와 거의 같은 수준인 반면, 이미 용량은 450㎖여서 경쟁사들과 용량을 맞추고 소용량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도 빼빼로의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가격 인상 요인을 적용하지 않았다"며 "스카치블루, 골든블루 등 경쟁사들의 위스키 가격은 우리(임페리얼)과 거의 같은 수준인 반면, 이미 용량은 450㎖여서 경쟁사들과 용량을 맞추고 소용량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증류주는 스카치위스키 등 위스키, 코냑 등 브랜디, 러시아의 보드카, 중국의 백주, 멕시코의 데킬라, 카리브해 지역의 럼주, 이탈리아의 그라빠, 한국과 일본의 소주 등 종류가 아주 많다. 증류주의 맛과 질은 어떤 발효주를 증류했느냐, 얼마나 숙성했느냐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어떤 증류기로 어떻게 증류했느냐에 따라서도 크게 변한다. 즉, 좋은 증류주의 기본 조건은...
출시 2개월 만에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17을 밀어낸 것이다. 골든블루의 돌풍은 지속돼 올해 4월까지 판매량 기준으로 동급에서 20%대로 점유율이 치솟으며 임페리얼17과 2위 경쟁이 치열할 정도다.
골든블루의 주력 브랜드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기존 경쟁 제품들과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개발됐다....
5%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은 5.9%, 디아지오코리아(윈저)는 10.4%, 롯데주류(스카치블루)는 14.0% 감소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의 주류 소비 패턴이 저도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며 “골든블루는 출시 후 첫 3위에 올랐고, 스카치블루는 4위로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위스키 대표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광고 카피 하나로 주류업계에서 비아냥을 받고 있다.
최근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3월 출시한 35도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광고를 일제히 개시했다. 윈저 특유의 병 모양에 검은색을 더한 제품 이미지 옆에는 ‘NEVER COMPROMISE’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큼지막하게 쓰여...
골든블루 관계자는 “스카치블루를 큰 차이로 누르고 3위에 오른 것은 위스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다”라며 “ 앞으로도 40도 짜리 위스키와 36.5도 위스키(골든블루)의 치열한 전쟁이 계속되겠지만 골든블루는 다양한 마케팅과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 국내 위스키 판매량은 총 42만7691상자로...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럭셔리한 디자인의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로얄 살루트는 더욱 강렬하고 성숙된 맛을 지니게 해주는 시간의 ‘힘’ 가치와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잡힌 블렌딩을 통해 느낄수 있는 ‘우아함’의 가치를 인정받은 전세계 대표적인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럭셔리한 디자인의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로얄 살루트는 더욱 강렬하고 성숙된 맛을 지니게 해주는 시간의 ‘힘’ 가치와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잡힌 블렌딩을 통해 느낄수 있는 ‘우아함’의 가치를 인정받은 전세계 대표적인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롯데주류는 17년산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99%이상 사용한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을 3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냉동여과 등의 공법을 통해 완벽한 향과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블랜더 ‘닥터...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당시 한주희는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주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주희 나이...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 자격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주희 선수는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1세로 알려졌다. 동그란 눈에 뽀얀 피부, 동안 미모에 일부 네티즌은 아프리카TV 인기 BJ 김이브와 비교하고 있다.
김이브는...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인 ‘그란츠(Grant’s)’를 11일 출시했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대표는 “글렌피딕이 싱글몰트 시장을 개척해 1등이 됐듯이, 품질을 인정받은 그란츠로 주춤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존 위스키 강자 디아지오코리아와...
세계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그란츠(Grant’s)’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11일 국내 블렌디드 시장에 ‘그란츠 셀렉트 리저브’와 ‘그란츠 18년’ 두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란츠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족기업이 소유한 가장 오래된 블렌디드 위스키로 지난 1898년 탄생됐으며, 세계적 위스키 품평회인 ‘2013 국제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