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프리미엄 오이스터 바 ‘펄쉘 프리미에’와 협업해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탈리스커와 겨울 제철 음식 오이스터의 푸드 페어링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펄쉘 프리미에’에서 모델들이 시즌 한정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메뉴는 탈리스커 하이볼 및 온더락, 최상급 펄쉘 오이스터, 바삭하게...
‘로얄살루트 52년 타임 시리즈’는 최소 52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 원액들을 선별해 만든 특별한 스카치 위스키로 그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마지막 14년을 하나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싱글 캐스크 피니시’ 기법으로 로얄살루트 블렌딩 기술의 절정을 보여준다.
자두와 토피 애플의 달콤한 과일향과 강렬하면서도 극강의 크리미한 질감과 풍부한 바닐라 향...
이성호 임페리얼 브랜드 팀장은 "임페리얼은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위스키와 동일하게 프랑스 페르노리카가 소유한 브랜드로 100%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제조한 트렌디 스카치 위스키제품이다"며 "임페리얼 19년과 21년은 오랜 시간 오크통에서 숙성된 고품질 원액만이 가진 위스키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나이트 캡 서비스’는 위스키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잠들기 전 스카치 위스키를 마시던 전통에서 시작됐으며 숙면을 통해 다음 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1860년 창설된 세계적 권위의 디오픈 챔피언쉽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1병이 포함돼 있다.
주류 수입사 인터리커가 3월 출시한...
글렌 그란트 10년은 ‘올해 최고의 10년 이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상을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속으로 수상했고, 글렌 그란트 18년은 ‘올해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상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올해에는 글렌 그란트 15년이 ‘올해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상을 받으며 글렌 그란트가 가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 베버리지는...
GI는 스카치위스키, 카망베르 치즈 등 지명과 제품의 역사성이 결합된 형태의 상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디세우스는 주력부대를 정박한 배에 남게 하고, 배 한 척만 타고 혼자 식량을 구하러 키클롭스의 섬으로 갔다. …(중략)… 동굴에는 살이 포동포동 찐 양떼와 많은 치즈, 양젖이 든 통, 주발, 우리 속에 갇힌 새끼양, 새끼염소 등이 규모 있게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95년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한 병은 경매에서 100~200만 달러(약 11억 원~22억 원)에 팔려나갔다. 특히 10년 전 희귀 와인에 대한 반응처럼 최근 아시아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인 나이트프랭크의 ‘2020 부 보고서‘에 따르면 희귀 위스키 가격은 아시아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 564...
보통 위스키 하면 스카치 위스키를 떠올리지만 원조는 아일랜드다. 1171년 잉글랜드 헨리 2세의 군대가 아일랜드에 갔을 때 이곳 주민들이 아스키보(‘생명수’라는 뜻)라는 증류주를 마시고 있었고, 이 술이 위스키의 선조가 됐다. 오래전 스카치 위스키 업체의 초청으로 스코틀랜드를 방문했을 때 그 업체 마케팅 임원은 “위스키를 만든 나라는 아일랜드이지만...
아메리칸 셰리 오크통에서 나오는 바닐라와 시트러스, 버터스카치의 부드러운 풍미와 유러피언 셰리 오크통에서 나오는 맥캘란의 전통적인 특징인 풍부한 과일맛과 셰리, 스모키우드의 풍미가 어우러진다.
이번 출시한 맥캘란 더블캐스크 2종은 25일부터 전국 주요 위스키 바와 리쿼샵에서 판매한다.
‘더블유 17’은 17년 숙성된 ‘슈퍼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담아 퀄리티 높은 풍미가 특징이다.
‘더블유 아이스’는 엄선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에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하 8도의 냉각 여과 공법(Chill-filtering)으로 제조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 신제품 모두 국내 판매 1위 위스키 ‘윈저’의 탄생지이자 영국 왕실 인증 증류소인 ‘로열...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코트(KOTE)에서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흘간 ‘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팝업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유서 깊은 증류소 글렌버기, 밀튼더프, 글렌토커스에서 생산된 ‘발렌타인 싱글몰트’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서 가장...
1965년 마스터 블렌더 ‘지미 랭(Jimmy Lang)’에 의해 첫 출시된 패스포트는 시바스 브라더스의 아이코닉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글렌키스 증류소의 시그니처 위스키 숙성 원액을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70만 상자씩 판매(국내 전체 위스키 판매량은 약 150만 상자)되는 캐주얼 위스키 즈랜드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을 국내에 론칭한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2018년 11월 일부 면세점에서 판매가 시작된 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자 국내에 정식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신선한 생강, 달콤한 계피...
댄 해밀턴 신임 대표는 일본에서 2016~2019년 대표이사로 근무하며 스카치위스키와 기네스 맥주를 성공시켰다. 작년부터 디아지오 북유럽 대표이사를 맡으며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샘 피셔(Sam Fischer)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회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을 이끌어준 이경우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스코틀랜드산 꿀, 헤더허니(Heather Honey)를 첨가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했다. 신선한 과일향에서 이끌어내는 우디(Woody) 한 향이 복합적인 풍미를 더한다.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크레이그 월레스가 직접 블렌딩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하이볼을 중심으로 새로운 칵테일을 즐기는...
디아지오코리아도 지난달 1인 가구를 겨냥한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소용량 제품인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을 리뉴얼 출시했다. 조니워커 200㎖ 소용량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 9500원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 1만8100원이다.
유통업계...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랜딩한 프리미엄 국산 위스키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렸다.
특히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면서도 가격은 5만 원...
올해까지 군납으로 공급되는 위스키는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 17, 스카치블루21 △드링크인터내셔날(구 페르노리카 임페리얼)의 임페리얼 17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21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발렌타인17 △솔래원의 골드윈 등이다. 지난 몇 년간 이들 업체는 군납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으나 지난해 페르노리카 공장 폐쇄, 내년 디아지오코리아의 공장 폐쇄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의 새로운 한정판인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Ballantine’s 21 Year Old Golden Zest Edition)’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발렌타인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Ballantine’s Signature Flavor Series) 중 두 번째로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만 판매된다.
‘발렌타인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