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다양한 OLED TV용 패널공급을 시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연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중국의 스카이워스와 콘카 등 다양한 고객사들까지 판매를 확대하며 OLED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 OLED 사업부를 새롭게 신설, OLED 개발·생산·판매의 완결형 체제 구축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5~7위는 중국의 하이센스(1150만대), 스카이워스(950만대), 창홍(780만대), 8~10위는 필립스·AOC 합작법인(750만대), 파나소닉(720만대), 도시바(700만대) 순으로 예측됐다.
특히 일본 업체들은 소니를 제외하고 도시바, 파나소닉, 샤프 등이 모두 두 자릿수 판매 감소율을 보여 LCD TV 점유율 합계가 지난해(32%)보다 12%포인트 하락한 20%를 기록할 것으로...
28일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중국 TV 메이저 3사는 쇼핑객이 몰리는 국경절 연휴(10월 1~7일)에 맞춰 65인치 곡면 UHD(초고해상도) OLED TV를 비롯한 TV 신제품을 일제히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앞서 지난 노동절(5월 1~3일) 연휴에 55인치 OLED TV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OLED TV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하지만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콩가 등 메이저 3~4개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이 내년 LCD 자급률를 80%까지 높이기로 한 만큼 프리미엄 제품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OLED 마케팅은 중국 국경절에 본격화한다. 한 사장은 “중국 시장도 OLED가 이제 시작했다”며 “현재 삼성이 OLED를 안하지만 언젠가는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광저우시 첨단기술산업개발구 부지에 준공된 LG디스플레이 8.5세대 LCD패널 공장은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 중국 최대 TV세트 업체인 스카이워스가 각각 70%, 20%, 10% 비율로 투자한 합작사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LG디스플레이는 모듈 및 패널 제조부터 조립까지 중국 내 현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구 회장이 중국 시장을 몸소 챙기는 이유는 중국이 놓쳐서는...
LG디스플레이 차이나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광저우개발구와 LG디스플레이의 주요 고객사이자 중국 TV업체인 스카이워스가 각각 7대 2대 1의 비율로 각각 투자한 합작사다. 총 투자 규모는 40억 달러(약 4조원)로, 대부분 현지에서 자금을 조달한다.
이번에 준공된 광저우 8.5세대 LCD 패널 공장은 33만㎡(10만평) 부지 위에 축구장 약 20개 크기인 연면적 12만...
또한 광저우는 선전의 콩카와 스카이워스, 중산의 창홍, 후이저우의 TCL 등 광둥성 지역 내 LG디스플레이 주요 고객사의 LCD TV 공장과 인접해있어 LG디스플레이는 현지 생산에 따른 관세 및 인건비 절감 효과뿐 아니라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물류비 등의 추가 절감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한국 외에 중국 난징, 광저우, 옌타이 및...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콩카, TCL, 창홍, 하이얼 등 중국 6대 TV 메이저 업체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세계 UHD TV 시장에서 50% 이상(매출액 기준)을 점유했다.
중국 6대 메이저 업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2년 3분기(6.2%)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하지만 같은 해 4분기부터 하이센스를...
2, 3위는 중국 하이센스(16.0%)와 스카이워스(13.6%)가 각각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이후 UHD TV의 글로벌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도 최소한 10% 중반대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점유율 합계 40%를 넘길 경우 양사가 올해 전체 UHD TV 시장에서 500만대 가까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중국 메이저 가전사들과 공급협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10월 국경절을 타깃으로 공동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라며 “신기술, 신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세계최대 규모로 성장한 중국에서의 성공여부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TV의 미래를 결정할...
올 하반기까지는 상해, 북경, 심양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OLED와 3D를 연계한 OLED 체험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 사장은 “현재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중국 주요 가전사들과 공급협상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10월 국경절을 타깃으로 공동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투자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스카이워스·창홍·콘카 등 중국 주요 TV 업체들은 노동절을 전후해 OLED TV 신제품을 출시했고, 월드컵 특수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LIG에이디피는 LCD와 OLED 생산라인에 있어서 핵심공정을 담당하는 장비제조 전문회사로 공정장비에 있어서 다각화가 된 유일한 회사”라며 “특히...
2~3위는 중국 업체인 하이센스(16.0%), 스카이워스(13.6%)가 차지했다. 이어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8위(6.9%)에서 4계단 상승한 4위(10.6%)를 기록했다.
최근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UHD TV는 풀HD(1920×1080)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800만 화소(3840×2160)의 화질을 구현한다. UHD TV 시장은 2012년 LG전자가 84인치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후 삼성전자가...
그는 이어 “LGD는 중국 스카이워스를 포함한 중국 6대 TV업체 및 일본 소니, 파나소닉 등으로 OLED TV 패널 공급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 TV 세트가격의 하락 폭과 속도도 과거 LED TV와 비교할 때 가파르다”며 “LG전자는 3분기부터 55, 65, 77인치 UHD OLED TV로 제품구성을 다변화하고 4분기부터 30~40...
2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인 TV업체인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탑재한 OLED TV를 다음달 1일 노동절 연휴 특수에 맞춰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그간 대형 OLED TV는 차세대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한국 업체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LG디스플레이가 최근 OLED 패널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중국 TV 업체들에게 공급을...
완벽한 TV”라며 “신기술, 신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세계최대 규모로 성장한 중국에서의 성공여부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TV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에 이어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중국의 3개 주요 TV 메이커는 다음달 1일 노동절 연휴 특수에 LG 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장착한 O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중국의 노동절(5월 1일)연휴 특수를 타깃으로 LG전자,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주요 TV 고객사들이 UHD TV와 OLED UHD TV를 대거 출시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FPR 3D(필름패턴편광) 기능이 UHD TV 인기의 주요기능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의 FPR 3D 방식은 지난 2010년 말부터...
이노룩스의 TV용 패널 고객 중 하나인 중국 스카이워스는 LGD와 광저우에 8.5G의 합작공장을 세운다. 이 때문에 이노룩스의 공급량이 감소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노룩스의 설비투자액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200억 대만 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능력 확충 예정이 아닌, IGZO 등의 신기술에만 투자할 방침이다.
AUO는 소니와의 OLED TV 개발...
특히 중국 6대 브랜드(창홍, 하이얼, 하이센스, 콘카, 스카이워스, TCL)의 점유율은 6월 대비 5%p 상승한 20.4%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 및 일본 경쟁업체의 점유율은 각각 2%p 하락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전 세계 TV 출하량의 19%를 차지했으며, LG전자는 14%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의 소니와 중국의 TCL이 각각 6%를 기록했다. 일본 도시바와 중국...